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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4일 태국 뉴스] 올 해 민간.공공투자액 1조2천7백만 밧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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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해 민간.공공투자액 1조2천7백만 밧 전망

 

카시콘은행올 해 정부가 내놓은 메가톤급 프로젝트 및 국내 소비심리의 향상에 따른 민간사업자들의 투자 성향이 회복되는 분위기에 준하여 민간.공공투자액이 총 1조2천7백억 밧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카시콘은행 총락 라타나피안 부사장은 "기간산업에 투자되는 금액은 약 2천7백억 밧에 달할 전망이며 민간사업 부문은 2천5백억 밧 투자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정부는 올 한 해에 걸쳐 기간산업 개발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것이며 민간사업자들은 대부분 정보통신 인프라를 구축하는 사업에 투자가 몰릴 것이다."고 언급했다.

 

 

 

관광객들 대상으로 발령된 '코끼리 주의보'

 

국립공원관리공단의 마타나 스리-크라앙 야생동식물보호부 대변인은 "카오야이(Khao Yai)에 서식하는 코끼리들이 이 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 의해 신경이 매우 예민해 있는 상태이다. 특히 괸광객들이 이들 코끼리들이 주로 통행을 하고 있는 프라친부리(Prachin Buri)의 단넨홈(Dan Nern Hom)도로에서 공원으로 들어오는 진입로의 출입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근 코끼리 한 마리가 한 관광객이 운전하던 차량의 경적에 흥분하여 급기야 차량을 공격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관광객들은 주위에 코끼리가 있을 경우, 차량 경적을 울리거나 헤드라이트를 비추는 것을 삼가해야 한다. 또한 카메라 불빛도 코끼리의 신경을 자극하는 요소이므로 가급적 삼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인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 운영 관련 현직 태국 경찰 7명 소환

 

최근 불법으로 온라인도박 사이트를 운영해 오고 있는 한국인 사업자들을 상대로 2백만 밧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는 태국 현직 경찰 7명을 상대로 수사당국은 이들을 소환하여 사실 확인 및 이들의 역할 내용에 대한 조사가 있을 예정이다. 수사관들은 또한 해당 사안에 관해 불법 온라인도박 사이트를 직접 음영하고 있는 한국인들도 모두 소환할 예정이다.프라웃 타완스리 경찰청 대변인은 "이번 소환.조사 대상인 경찰들은 대가성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주 금요일 한국인 사업자 3명을 납치한 후 이들의 몸값을 요구하는 사건이 경찰당국에 보고되면서 비롯되었다. 제보를 접한 수사관들은 납치된 한국인들이 감금당한 아파트를 급습했지만 장소를 다른 곳으로 옮긴 이후 였으며 얼마 지나지 않아, 이들 납치된 한국인들은 시콘스퀘어(Seacon Square) 쇼핑센터에 안전하게 머물고 있는 것으로 발견되었다. 관할지역 아크라데 피몬스리 경찰서장은 "이들 한국인들은 이미 납치범들이 요구하는 몸값을 지불한 것으로 드러났고, 현재 한국인 운영 불법 도박사이트에 대한 조사가 펼쳐지고 있으며 이들의 몸값을 요구.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경찰들에 대한 수사가 진행될 것이다."고 언급했다.

 

 


십대 청소년들,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사진 논란

 

푸켓 경찰당국은 자신들이 마치 조직폭력배의 일원임을 자랑이라도 하듯이 버젖이 자신들의 페이스북에 사람을 향해 총을 겨누는 사진 및 기타 의심되는 행동의 사진들을 게시함에 따라 이들 해당 청소년들의 행보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페니스북 페이지 중 하나는 "삽손 펫 인디(Sapson Phet Indie, Sapson은 태국어로 '혼돈'을 뜻함)이다. 삽손의 친구들 페이스북에도 총을 가지고 찍은 사진이 발견되었다. <푸켓뉴스>가 신문 지면에 실은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퐁사톤 분락 군의 페이스북 페이지이며 이 곳에도 자신이 권총을 휴대하고 찍은 사진이 올라와 있다. 이들은 모두 몸에 문신을 새겼으며 대부분의 사진들이 총과 오토바이에 관한 것이었다.

 

 

 

러시아 관광객, 파타야에서 칼에 찔려 병원 후송


올 해 22살의 러시아 국적의 한 관광객이 파타야해수욕장에 위치한 스타벅스커피 입구에서 손목시계를 판매하는 노점상이 휘두른 칼에 찔려 인근병원으로 긴급히 후송되어 병원치료를 받고 있다. 피해자의 신원은 이반 체르카신 씨로 밝혀졌으며 현재 병원에는 그의 친구들과 피해자의 누나인 나데즈든 체르카신 양이 그의 병세를 초조하게 지켜보고 있다. 경찰은 피해자 누나와 친구들의 잔술을 통해 가해자가 피해자를 상대로 짝퉁 손목시계를 판매하기 위해 강매하였고 피해자가 얼마 지나지 않아 가짜라는 사실을 알고 구매를 거부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화가 난 가해자가 칼을 뽑아 피해자의 왼쪽 가슴 아래를 찌른 것으로 파악되었다. 현재 도주한 가해자의 행방을 추적하기 위해 사고 현장 근처에 설치된 감시카메라에 포착된 자료를 근거로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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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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