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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0일 태국 뉴스] 바가지 요금 택시 적발시 공항에서 영업활동 금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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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요금 택시 적발시 공항에서 영업활동 금지 조치

 

지난 월요일 수바납후미공항 관계자의 발표에 따르면, 한 일본인 관광객이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미터를 켜지 않고 터무니없는 요금을 제시한 택시운전사를 비난하는 글을 올렸으며 공항 측은 해당 택시운전사에 대해 공항에서의 영업을 못하도록 조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프라폰 파타마쿨 공항운영국 국장은 해당 운전사인 차이얀 차로엔소파 씨에게 공항에서의 일체 영업행위를 금하도록 명령하였으며 공항 영업에 필요한 모든 제반서류들을 회수하였다. 해당 운전사는 공항관계자에게 일본인 승객인 코키아키 씨에게 택시 미터를 켜는 대신에 자신이 원하는 구간요금을 지시했음을 인정했다. 코키 씨는 페이스북에 해당 택시운전사에 대하여 신랄한 비평의 글을 올렸으며 또한 공항 내의 출입국업무 처리 시스템 및 기타 시설에 대하여 혹평을 하였다.

 

 

 

2톤 가량의 콘돔 아웃타야에 폐기 처분

 

아윳타야 경찰당국은 관할구역인 방반(Bang Ban)지역에 포장되지 않고 사용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2톤 가량의 콘돔을 전부 소각하기 전에 이를 몰래 폐기 처분 및 일부 소각한 현장을 포착하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미 소각된 일부 콘돔은 지난 일요일 인근지역 주민들이 이를 목격하고 소방서에 제보했다. 상표가 없는 절반 분량의 콘돔은 이미 소각으로 인해 전소된 상태였으며 다양한 색깔들로 발견되었다. 경찰은 이들 콘돔들이 모두 상표법을 침해한 위조제품들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일부 콘돔들의 경우는 상표명 '뉴 실크(New Silk)'로 확인되었으며 완제품 포장된 상태로 발견되었다. 조사 결과 해당 뉴실크 콘돔은 일본의 오카모토사에서 제조된 것으로 밝혀졌다.

 

 

 

푸켓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단지'로 부각시키기 위한 푸켓 지자체

 

푸켓 카말라(Kamala)해수욕장 주변의 정화 캠페인을 진두지휘한 니실 잔솜옹 주지사는 "푸켓 주시자로 재임하는 기간에 푸켓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관광단지로 부각시키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언급했다. 그는 "태국의 국제적 이미지는 관광국가로 널리 인식되고 있지만 애석하게도 푸켓은 최근 여론조사를 통한 자료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100선'항목에서 한 군데도 선정되지 않은 치욕을 맛보고 있다. 지자체, 관광계 그리고 지역주민이 모두 힘을 합쳐 푸켓을 세계적 수준의 관광지로 인식되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앞으로 1년 동안 푸켓 곳곳에 소재하고 있는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심사평가를 통해서 가장 아름다운 곳과 가장 추한 해수욕장을 선정하여 이를 널리 홍보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각 시민들의 관할지역에 소재한 해수욕장을 더 많이 사랑하는 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동물학대 혐의로 기소된 두 명의 피의자 각각 징역 1년 선고

 

태국 워치독(Watch Dog)은 동물학대 혐의로 기소된 두 명의 피고인들에게 법원은 각각 징역 1년 형을 선고했다고 발표했다. 피고인 비라차이 씨는 법정에서 자신이 전문 개 도축업자인 크라이통 씨에게 보신용을 위해 개 한 마리를 건넨 것에 대하여 사실을 인정했다.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관할경찰서의 위라웃 니아노이 서장은 "'동물보호법' 제 20조의 규정에 따라, 직접 또는 간접으로 동물을 학대하는 행위 일체를 불법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피의자 비라차이 씨는 이를 위반한 혐의로 체포.구속되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피의자 비라차이 씨로 부터 개를 건네받아 개 머리를 둔기로 때려  죽인 크라이통 씨도 동물보호법 20조 규정에 따라 체포.구속되어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경찰, 수사의 방향을 영국인 부부에 촛점을 맞춤

 

한 영국인 부부가 거주하는 파타야 남부에 위치한 고급 휴양주택에서 자난 2주 간에 걸쳐 벌써 두 번째 화재사고가 발생하였다. 첫  번째 화재사고는 고급주택이 모여있는 프라탐눅힐(Pratamnuk Hill)에서 지난 1월 5일 발생했으며 당시 화재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은 집안에 있던 매트리스에 담뱃불이 붙어 일어난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 일요일 저녁 똑같은 집에서 두 번째 화재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번에도 출동한 소방관들은 집안 내부에 있던 매트리스가 벽에 세워져 있는 상황을 포착했다. 경찰은 집안 거실의 창문과 정문이 심하게 파손된 것으로 보아 영국인 부부 간에 심한 언쟁이 있었던 것으로 의심했다. 경찰은 남편 스티븐 브루스터(49)씨와 부인인 루이스 모리슨(43)양이 모두 술에 만취한 상태인 것을 확인했다. 아직까 정확한 화재 원인은 확인되지 않고 있지만 주위의 증언을 통해 이들 영국인 부부는 말다툼을 자주 하며 때에 따라 집기를 때려 부수는 일이 잦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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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 수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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