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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2일 태국 뉴스] 일본을 찾는 태국인 관광객 숫자 두 배로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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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찾는 태국인 관광객 숫자 두 배로 급증

 

일본 관광청이 자국의 관광산업을 진흥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 상대로 비자업무 간소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서 작년 한 해 만 일본을 방문한 태국인 관광객 숫자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일본관광협회(JNTO)는 "엔화 약세와 관광비자 서류 간소화로 인하여 작년 2014년 한 해 일본을 방문한 관광객의 숫자가 1천3백4십만 명으로 집계되었다."고 발표했다. 특히 동남아시아 국가의 관광객들의 경우 일본 정부의 관광홍보 정책에 힘입어 2014년 방문객 숫자가 2013년 일본을 방문한 관광객 숫자인 1천3십6만 명을 훌쩍 뛰어넘었다. 작년 일본을 방문한 태국인 관광객 숫자는 총 657,600명이었으며 이는 2013년 대비 45% 가까이 상승한 수치이다. 태국의 경우 4월 한 달 간에 걸쳐 일본 벚꽃 축제에 참가하기 위하여 약 1십만 명이 일본을 방문하였다.

 

 

 

환경단체, 카오야이(Khao Yai)국립공원 일반인 출입금지 조치 제안

 

한 지방환경단체가 카오야이(Khao Yai)국립공원에 서식하는 각종 생태계의 복원과 이 곳에서 서식하는 코끼리들을 보호하기 위하여 약 3개월 간 일반인에 대한 공원 출입을 금지하는 조치를 정부에 요청할 계획이다. 특히 이 곳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사업운영자들의 몰상식한 행동에 따른 코끼리들의 난폭적인 행동이 왕왕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상황에 따른 대책방안으로 강구되고 있다. 락카오야이(Rak Khao Yai)로 불리는 이 환경단체 소속의 타완 스리카닐 사무처장은 "카오야이국립공원 직원 및 관광계 직원들과의 미팅을 통하여 최근 공원 내에 서식하는 코끼리들이 관광객을 공격하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이다."고 언급했다. 그는 "일부 무모한 관광가이드들은 관광객들이 코끼리를 근접에서 사진 촬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무리하게 출입제한 구역까지 차량을 운전함에 따라 코끼리들을 놀라게 하는 사례가 잦다."고 덧붙였다.

 

 

국 정부, 국경 횡단지역 '무인지대'로 지정 캄보디아 정부에 제안 계획

 

태국 군관계자는 "태국 정부는 논쟁의 실마리로 남아있는 총안마(Chong Arn Ma)국경 횡단지역을 '무인지대'로 지정할 것을 캄보디아 정부에 공식으로 제안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지역에 대한 국경분계선을 규정하기 위한 양국 군관계자들로 구성된 합동위원회는 이번 달 논쟁이 되고 있는 지역에 대한 실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태국 군당국은 이 지역을 '무인지대'로 설정하여 향후 공동개발사업을 통하여 혜택을 취하자고 캄보디아당국에 정식으로 제안을 할 계획이다. 캄보디아당국이 최근 이 국경지역에 중장비를 동원하여 굴착공사를 진행하자 태국 군당국은 1개 중대 병력을 총안마 국경 횡단지역으로 출동시킴으로써 양국 간에 긴장감이 조성되었으며 양국 정부는 이를 완하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번 합동위원회를 결성하게 되었다.

 

 


태국전력공사, 전력생산률 제고하기 위한 신규 프로젝트

 

태국전력공사(EGAT)는 푸켓의 전력생산률을 현재보다 높이기 위한 신규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이 프로젝트는 2019년에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EGAT의 이 지역에서의 전력생산률은 시장의 요구에 턱없이 못 미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GAT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임시 케이블 설치 작업은 관련서류 준비 및 지자체 관련당국의 건설허가에 있어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약간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 EGAT는 임시 케이블 설치 작업이 기한 내에 조속히 마무리되어 후속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이미 푸켓도지사에게 서한을 보내어 당국의 건설허가를 득하기 전에 일단 공사를 시작할 수 있도록 요청을 하였다. 하지만 니싯 주지사는 "건설에 필요한 모든 제반서류와 관련절차는 규정에 맞게 원칙에 따라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산 사과에서 박테리아 무검출

 

농식품위생관리본부(ACFS)는 "미국 회사를 통해 국내에 유통되어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미국산 수입 사과에서 의심되는 박테리아는 전혀 검출이 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사대상이 되었던 미국산 사과 '비닷브로스(Bidart Bros)'에 박테리아 함유 가능성을 보이는 징후가 발견되었고 관련당국의 조사가 진행되었다. ACFS는 "수입산 사과는 당국의 철저한 검역과 조사를 걸쳐 승인을 득한 후에 시중에 유통이 되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밟고 있다."고 말했다. ACFS는 이번 발표가 있기 전에 방콕에 소재한 수퍼마켓 운영업자를 대상으로 현재 보유하고 있거나 판매되고 있는 사과들을 조사하고 이 중 비닷브로스 사과가 있을 경우 즉시 당국에 신고하거나 반환을 해 줄 것을 지시했었다. 이번 조치는 2주 전 미국의 비닷브로스사가 유통한 일부 사과에서 박테리아 검출 사례가 보고된 후 시민의 먹거리 안전 대책마련을 위해 취해졌다. '리스테리아(Listeria)'로 불리는 이 박테리아는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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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 수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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