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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켓, 양의 해를 맞은 중국 신년 축제 행사
올 해 '양의 해'를 맞이하는 중국 신년 축제 행사를 위해 푸켓에서는 2월 19일 푸켓타운의 사남차이공원(Sanam Chai Park)에서 각종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벌어진다. 하이라이트 행사로 주목되는 '북경곡예단'의 공연이 오후 5시에 개최될 예정이며 태국 유명 록밴드인 '게츠노바(Getsnova)'의 야외콘서트가 개최된다. 행사의 사회는 태국계 중국인 여배우인 칸야 '잉'라이윈 양이 맡는다. 행사 개막식은 당일 저녁 7:15분에 푸켓 시의회 파이분 우파티싱 의장과 니싯 잔솜옹 푸켓 도지사가 공동으로 주재하여 그 화려한 서막을 올린다. 북경곡예단의 공연이 그 뒤를 이어 저녁 7:40분에 펼쳐지며 록밴드 게츠노바가 그 뒤를 이어 축제가 마무리되는 저녁 10:15분까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먹거리 제공을 위해 다양한 중국음식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행사장 주변을 가득 메울 것이다.
타이에어아시아, 삿포로 운항 노선 추가
타이에어아시아(Thai AirAsia)는 그 동안 국적기 타이국제항공이 독점했던 방콕-삿포로 간 매일 직항 노선을 자사의 운항노선에 새롭게 추가할 계획이다. 에어아시아항공사 낫다 부라나시리 최고경영자의 발표내용에 따르면, 에어아시아는 방콕-삿포로 간 매일 직항 노선을 빠르면 5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3월 26일부터 에어아시아는 방콕-일본을 오고가는 취항 숫자를 하루 2번으로 늘렸다. 방콕-오사카 운항은 현재 주 5회에서 주 매일 운항하가로 결정했다. 에어아시아 측은 해당 노선의 탑승객 절반 이상은 일본인 승객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위조 ATM 카드 소지 혐의로 체포된 불가리아인
다량의 위조 ATM카드를 소지한 혐의로 방콕에서 한 불가리아 출신의 남성이 체포되었다. 이 불가리아인은 총 4천만 밧에 달하는 현금을 인출한 혐의로 구속되었다. 피의자 다옷 하미드 알제나비(47)씨는 불가리아 출신이며 KR약국(KR Pharmacy Shop)앞에서 체포되었다. 체포 당시 그의 소지품에서 32장의 위조 ATM카드, 현금 5,500밧 그리고 4,000유로가 발견되었다. 또한 경찰은 검정색 핸드백 1개, 스마트폰 1개, 피의자 여권 및 ID카드를 각각 압수했다. 경찰은 "지난 2월 4일을 시작으로 방콕에 설치된 ATM기에서 일련의 의심이 가는 현금인출 사례를 발견했다."는 내용의 제보를 샴은행으로부터 접수한 후 수사를 펼쳤다. 피의자는 현재 이번 ATM사기의 공모자 정보와 위조 카드의 출처에 관한 정보에 대해서 묵비권으로 일관하고 있다.
업무과실로 인한 폭발사고로 방콕에서 5명 인명피해 발생
방콕의 육군사령부에서 대전차로켓추진용폭탄에 대한 정례적 검사를 하는 와눙에 폭발사고가 발생하면서 현장에 있던 5명의 민간인 관계자가 부상을 입었다. 시리안 낭아-통 대령은 "이번 사고로 인해 민간인 전문가 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타리 우티파닛 중장은 현장을 취재하는 기자들에게 "폭발사고가 아니며 보수.유지 작업 과정에서 발생한 압력의 갑작스런 누출로 인한 것이다." 부상자 중의 한 명은 머리에 부상을 입고 총 6바늘을 꿰매었으며 나머지 4명은 고성에 따른 귀울림 증세를 호소하였다. 타리 중장은 "이들 5명의 피해자들은 즉시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정밀검사를 받았으며 심각한 부상을 입은 피해자는 없었다."고 말했다.
환전소 절도범 우크라니아인 체포
센트럴파타야환전소에 무장을 하고 잠입해 현금을 강탈하고 난 후 도주한 우크라이나 출신의 남자 절도범이 경찰에 의해 체포되었다. 파타야 경찰당국과 촌부리출입국 소속 경찰은 올 해 27살인 아이더 베자지에브 씨를 남파타야에서 체포했으며, 이번 체포에 앞서 "그가 환전소를 대상으로 강도 행각을 벌인 인물이다."라는 정보를 경찰에 보고한 한 제보자의 힘이 컸다. 제보자가 설명한 용의자의 인상착의는 실제 무장강도 혐의로 수배를 받고 있던 용의자와 일치하였다. 체포된 아이더 씨는 한 여행사에 재직하고 있으며 사건 당일 호텔을 돌며 채권을 추심하기 위하여 사무실에서 퇴근하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용의자가 세를 들어 거주하고 있는 소이봉콧(Soi Bongkot)의 숙소를 방문하였으며 방안에 흩어져 있는 옷들이 폐쇄회로카메라에 포착된 실제 용의자가 범행 당시 입었던 복장과 일치한 점을 찾아냈다. 또한 숙소 밖에 주차해 놓은 야마하(Yamaha)오토바이는 실제 범행에 사용된 것과 유사하였으며 경찰은 이를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은 피해 환전소 주인을 경찰서로 불렀으며 피해자는 실제 용의자가 입었던 복장이 사건 발생 당일 범인이 입었던 것이었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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