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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17일 태국 뉴스] 일선 경찰공무원들의 외국인 상대 불시검문 즉시 중단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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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경찰공무원들의 외국인 상대 불시검문 즉시 중단 명령

 

방콕 수쿰빗지역 관할경찰서는 정당한 사유없이 일선 경찰공무원들의 외국인 상대 불시검문을 즉시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 이번 조치는 많은 외국인들이 경찰의 불시검문을 통해 신체적.정신적인 추행을 당했다는 제보가 끊임없이 제기됨에 따라 이루어졌다. 새로 임명된 통로(Thong Lor)경찰서 카존퐁 짓팍품 경찰서장은 "외국인의 행동거짐에 일말의 수상한 점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 관할구역의 일선 경찰들은 외국인을 상대로 한 어떠한 불시검문 행위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방콕포스트>를 통해 카존퐁 서장은 "본인의 지휘.감독하에 있는 모든 경찰공무원들에게 회람을 통해 '적절하고 정당한 사유가 없이 외국인으로부터 여권 조회를 요구하는 것을 금한다.'는 내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만일 부득이하게 와국인의 여권조회가 불가피할 경우, 반드시 공공장소에서 경장 및 차상위관리자 두 명의 감독하에 이루어지도록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작년 경찰청을 통해 접수된 외국인의 민원제기 건 수가 눈에띄게 증가하였으며, 특히 경찰은 외국인이 적절한 신분증을 소지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와국인의 가방 및 몸을 수색하고 심지어 공공장소에서 소변검사를 실시케 하는 등  수치감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행위를 버젖이 자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푸켓, '파통(Patong) 산호초 복원 프로젝트' 출범

 

'파통(Patong)산호초 복원 프로젝트'출범을 기념하기 위하여 150명 이상의 잠수부 및 환경보호단체 관계자들이 파통만에 결집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해양수산자원부와 다른 민간환경단체들 간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갖추면서 진행된다. 출범식의 사회는 찰럼럭 켑삽 파통 주지사가 맡았다. 프로젝트 참여자 대부분은 전문다이버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들의 주요 임무는 바닷 속 산호생태계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고 위험수위에 도달한 산호들을 구조하고, 재활프로그램센터로 이송하여 전문적 치료를 받도록 하고 그리고 산호배아체를 바다에 배양하는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해저 밑에 깔려있는 쓰레기 수거 및 부유물 수리 등의 업무도 함께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그 동안 해양환경 오염 및 불가사리 개체수의 급증으로 인해 위기에 처한 파통만의 산호초 생태계를 보호하고 이들의 빠른 복원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고 있다.

 

 

 

온라인 사기 혐의로 6명의 나이지리아인과 1명의 가나인 체포

 

파타야경찰은 6명의 나이지리아인을 비롯해 1명의 가나인을 체포했다. 이들은 100여명 이상의 태국 여성을 상대로 온라인 사기 행각을 벌이면서 1천만 밧 상당을 가로챈 혐의를 받았다. 촌부리지방경찰청의 닛티퐁 청장은 이번에 체포된 용의자들을 대동하고 가자회견 자리를 통해 이들의 신원을 공개했다. 윌리암 친웨두나(39), 케네디 오부에베(40), 에마뉴엘 이론무아냐(32), 우체추쿠 와오구(30), 마테르 우쿠구(26), 우도이 아네케(31) 그리고 가나인 코피 맨사(37)씨로 밝혀졌다. 이들 용의자들은 자신들을 부유한 유럽인들로 신원을 속이고 태국에 사업파트너를 찾고 있으며 자본투자시 높은 수익배당금을 주겠다는 내용으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하였으며 또한 이들 투자자들을 위해 1백만 밧 상당의 귀금속 장식품을 준비했으며 이를 수입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관세를 지불해야 한다는 명목으로 20만 밧을 자신들의 태국은행 계좌로 송금해 달라는 방식으로 사기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마약 소지 혐의로 두 명의 남성 체포

 

경찰은 팟타룽지역 3곳에서 마약사범 체포작전을 전개하면서 총 94,285정의 메타페타민을 압수하고 현장에서 이를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는 두 명의 남성을 체포했다. 첫 번째 급습장소는 프라차바룽로에 위치한 한 임대가옥 건물이었으며 이 곳에 세입자로 거주하고 있는 나린 마니판(32)씨를 체포했다. 나린 씨는 트럭기사로 일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경찰은 그의 방을 수색한 끝에 40,000정의 메타페타민을 찾아냈다. 또다른 급습장소는 팟타룽기차역 맞은 편에 위치한 중화(Jung Hua)학교 정문이었으며 현장에서 마약을 소지하고 있던 우콘톤 우타이랏(24)씨를 체포했다.체포 당시 그는 4,000정 이상의 메타페타민을 소지하고 있었다.또한 경찰은 우콘톤 씨의 자택을 수색한 끝에 약 50,000정 상당의 메타페타민을 발견하고 이를 모두 경찰증거물로 압수했다.

 

 

 

흉기로 목이 찔린 후 생존한 구명보트 승무원

 

가해자가 휘두른 칼에 목이 찔린 올 해 19살의 한 구명보트 승무원이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졌다. 경찰과 응급구조대원이 피해자가 있던 파타야해변로에 도착한 시간은 대략 새벽 1시 경이었다. 가해자인 쿤 크릿사나(33)씨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의해 즉시 체포되었으며 가해도구로 사용된 칼은 증거물로 압수했다.피해자인 쿤 카타웃(19)군의 목에는 칼에 찔린 상처가 발견되었으며 다행이도 급소를 벗어나 생명에는 크게 지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가해자의 가슴에도 칼에 베인 상처가 발견되었으며 목격자의 진술에 따르면 해당 상처는 가해자의 자해행위로 인한 것임이 드러났다. 아직까지 정확한 사건경위는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경찰은 가해자와 피해자 양측의 진술을 확보하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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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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