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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4일 태국 뉴스] 전 국무위원, "탁신 전 총리, 가장 최근 미얀마 극비 방문"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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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무위원, "탁신 전 총리, 가장 최근 미얀마 극비 방문"주장

 

수라쳇 차이코솔 전 국무위원은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이달 초 비밀리에 미얀마를 방문했다."고 주장했으며 그의 소셜미디어상에 현재 해외망명 생활을 하고 있는 그가 양곤에 머물렀다는 것을 증빙하는 사진을 지난 일요일 포스팅했다. 지금은 해체된 국민권력당(People's Power Party)소속 의원이었던 수라쳇 전 국무위원은 "미얀마에서 대외투자와 관련하여 수학을 하고 있는 자신의 지인이 사진 몇 장을 보냈다. 지인의 말에 따르면 '지난 2월 5일 양곤의 쉐다곤(Shwedagon)탑에서 탁신을 보았다.'고 주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탁신이 사업가 친구에게 '정부, 자신의 여동생 그리고 잉락 전 총리에 관한 일체의 정치 얘기는 하지 않고 다른 화제거리를 가지고 대화를 나눠 매우 즐거웠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주지스님, 국가개혁위원회(NRC)에 불교 교단 자산 실사 요청

 

종교 활동가인 이사라 주지스님이 최근 국가개혁위원회(NRC)와 정부에 최고불교 교단 총무와 왓 프라 담마카야사원(Wat Phra Dhammachayo)자산에 대한 감사를 요구했다. 그는 "최고불교교단총회에 대한 감사는 태국에서 가장 부유한 사원으로 알려진 왓 프라 담마카야사원의 담마차요 주지스님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그의 스님 자격을 박탈시키고자 하는 움직임에 제동을 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사라 주지스님은 NRC에 현재 담바차요 주지스님을 상대로 진행되고 있는 횡령 혐의를 포함한 총 50건이 넘는 소송에 대하여 정부가 원점에서 특별감사를 실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사라 주지스님은 실추된 담마차요 주지스님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하여 최고불교교단총회의 일부 권한을 공유할 수 있는 불교보호재단을 조직할 것을 제안했다.

 

 

 

국왕 모독 혐의를 받은 대학생 2명에게 법원 실형 선고

 

대학 연극제에 출연한 작품에서 국왕을 모독했다는 혐의를 받고 검찰에 의해 기소된 두 명의 대학생 피의자에 대하여 방콕법원은 징역 2년 6개월 실형을 각각 선고했다. 피의자인 파티왓 사라이앰(23)군과 폰팁 만콩(26)군은 자신들이 출연한 연극 '울프 브라이드(Wolf Bride, 늑대 신부)'에서 가상의 왕국에서 펼쳐지는 세태를 풍자하면서 실존하는 군주체제를 우회적으로 모독하였다는 혐의를  받아 기소되었으며 최종공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다. 사건의 심리를 맡은 방콕의 라차다(Ratchada)형사재판부 담당판사는 판결문을 통해 "검찰은 이들 피의자들의 역할이 국왕을 모독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로 인정하고 각각 5년 징역형을 구형했지만 이들이 자신의 유죄를 인정한 점을 고려하여 2년 6개월 양형을 선고했다."고 말했다. 현재 경찰당국은 이번에 실형을 선고받은 두 명의 피의자 이외에 문제의 연극무대에 함께 출연하였던 다른 6명의 대학생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이들은 형법 제112조에 따라 국왕, 황후 그리고 왕세자를 모독하는 혐의를 받고 있으면 유죄 확정시 최대 징역 15년이 부가된다.

 

 

 

크라비에서 대형도마뱀, 돌멩이에 맞아 죽음

 

대략 몸 길이가 거의 2미터 가량되는 대형도마뱀 한 마리가 크라비의 한 건설공사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던진 돌멩이에 맞아 죽었다. 이 도마뱀은 다른 건설공사 노동자들에 의해 크라비 팍남의 타루어(Tha Reur)도로에 ** 방치된 상태로 발견되었다. 목격자들은 "지금까지 본 동물 중에서 가장 거대한 사이즈였다."고 말했다. 수컷 도마뱀으로 밝혀졌으며 총길이 1.8미터 몸무게 40킬로에 달하는 이 도마뱀은 발견 당시 몸 전체에 수많은 상처가 있었으며 특히 꼬리 쪽에 치명적인 몰매를 맞은 것으로 보이는 상흔이 발견되었다. 찻차이 사라반 씨는 "보행도로 쪽에 놓인 타일  박스를 옮기는 과정에서 동물의 꼬리로 보이는 것이 발견되었다. 처음에는 악어 꼬리인 것으로 추정하여 막대기로 찔러 보았다. 나중에 악어가 아닌 대형도마뱀인 것을 인지하고 겁이나서 동료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돈을 던져 도마뱀을 죽였다."고 말했다.

 

 

 

푸켓지자체, 자건거 순찰대원 인력 증원

 

도입된 지 3개월 남짓된 관광경찰 자전거 순찰대원의 이미지가 내국인 및 와국인 관광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푸켓뉴스>의 보도내용에 따르면 우룸폰 쿤데숨릿 관광경찰 치안국장은 "자전거 순찰대 인력을 증원할 방침이다. 현재 4명의 자전거 순찰대원이 있으며 가끔씩 민간 자원봉사자들이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차롱사원(Chalong Temple), 프롬텝동굴(Promthep Cape) 그리고 푸켓민속촌(Phuket Old Town)등을 이들 순찰대원들과 함께 합류하여 대민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내국인 및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 자전거 순찰대원에 접근하여 길안내와 기타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관계로 매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티팟 프롬치야 관광경찰 산하 자전거 순찰대장은 "아직까지 우리 순찰지역에서 그 어떠한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되지 않고 있어 매우 흐뭇하지만, 만약 사고가 발생시 우리 대원들이 얼마나 조직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처리를 하는 지 알려주고 싶은 때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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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 수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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