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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3일 태국 뉴스] 프라윳 총리, "수류탄 공격, 반정부 테러 행위"로 간주 책임자 엄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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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윳 총리, "수류탄 공격, 반정부 테러 행위"로 간주 책임자 엄벌 촉구

프라윳 찬-오차 총리는 "지난 3월 7일 일요일 형사법원에서 발생한 수류탄 공격은 국가 질서 파괴와 현 정부의 국정 운행에 혼란을 초래하는 행위을 벌임으로써 국민을 혼란에 빠트리고 분열시키고자 함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번 테러행위는 이들 반정부 단체들이 사회 곳곳에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는 내용의 암묵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법원은 이번 수류탄 테러 사건에 연루된 총 9명의 용의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프라윳 총리체제하의 국정운영에 전폭적인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지의 여부"질문에 대해서, 프라윳 총리는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는데 있어서 자신감이 있으며 국력 분열을 조장하는 행위에 가담한 책임자들은 사법적 절차에 따라 그 책임을 물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프라윳 총리는 보안당국 관련자들에게 국가 치안상태를 재점검하고 국민들이 불안에 떨지 않도록 경계태세를 늦추지 말 것을 촉구하였으며,국민들도 국가질서 유지를 위한 '눈과 귀"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핀워치', 태국 산업현장의 이주근로자들의 노동권 확립을 위한 지원활동

핀란드 비영리민간단체로서 글로벌기업들의 사회적책임에 관한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국제사회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핀워치(FINNWATCH)'는 총 3년에 걸쳐 이주근로자들의 노동권 확립과 사용자와의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를 위해 '이주근로자 인권 네트워크(Migrant Worker Rights Network, 이하 'MWRN')와 협력체제를 유지하는 조인식을 가졌다. MWRN 세인타이 회장은 "이주근로자들이 산업현장에서 자신들의 목소리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부재했던 것이 사실이며 또한 더 나은 근로환경을 사용자들에게 요구하는 협상력을 가지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FINNWITCH와 MWRN은 태국 산업현장에서 근무하는 이주근로자들의 노동환경에 변화를 초래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핀란드 외무부 파이낸싱 지원을 통해 추진된다. 



촌부리출입국관리사무소, 러시아 조직폭력단체 일원 체포 발표

촌부리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열린 한 기자회견을 통해 경찰당국의 한 고위관계자는 "러시아에서 범죄행각을 벌이고 수배대상이 된 후 태국에서 도피 생활을 해 왔던 올 해 25살의 한 러시아인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프라판삭 경감은 "체포된 세르게이 코바렌코 씨는 러시아 수사당국으로부터 지명수배를 받고 있는 인물이었으며, 방콕 주재 러시아대사관은 코바렌코 씨에 대한 세부 자료가 적힌 내용을 공문을 통해 태국 전역에 소재한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전달했다. 학생비자 연장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출입국사무소 담당자에 의해 적발되었다."고 말했다. 코바렌코 씨는 학생조직폭력단체 두목으로 러시아 남부 요가(Yurga)지역을 주요 무대로해서 금품 갈취, 절도 및 기타 범죄행위를 벌여왔던 것으로 드러났다. 러시아에서 활동하던 그의 조직원 6명은 러시아 현지에서 경찰당국에 의해 이미 체포되었다. 



오염수 방출한 새우 양식업장 적발

푸켓 왓마이카오(Wat Mai Khao)지역주민들로부터 "일부 새우 양식업 사업장으로부터 오염수가 방출되고 있다"는 내용의 민원을 접수한 태국 해군이 총 15군데의 새우 양식업 사업장을 급습했다. 태국 해군 관계자, 수산업 관계자 그리고 환경단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합동수사팀은 지역 상수시설에 오염수를 흘러보낸 것으로 추정되는 이들 사업장을 급습하여 사실 여부를 조사하였다. 지역주민들의 증언에 따르면, 상수시설에 유입된 오염수로 인해 이 곳에 서식하는 물고기 폐사, 인근지역에 자생하는 나무들 고사 그리고 식수에서 악취가 발생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급습을 통한 사업장 폐수처리시스템 실사를 통해서 15곳의 사업장 중 8곳이 오염수를 상수시설과 일부 토양지역으로 방출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3개월 여 동안에 걸쳐 이 지역주민들은 안전한 식수 확보를 위해 매달 300밧 이상을 지출해야만 하는 불편을 겪었다. 



3년 간의 법적투쟁 끝에 강제추방 모면한 태국 여성


자신이 일하던 피자가게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로 체포되어 법원으로부터 유죄판결을 받고 강제추방 선고를 받은 한 태국 여성의 이민소송건이 각하되면서 미국에 계속 거주할 수 있게 되었다. <미주리데일리저널>지는 "화재의 여성인 콤다운 보이어 씨의 어머니가 미국 군인과 결혼한 후 어린 나이에 미국으로 이민을 왔으며, 2013년 자신이 10년 이상 근무했던 피자가게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로 법원은 그녀에게 유죄판결을 내리고 집행유예 및 추징금 51,000달러를 부과했다. 2014년 미 세관.출입관리국은 보이어 씨를 교도소에 수감하고 그녀의 본국송환 절차를 밟았다. 보이어 씨의 변호를 맡은 자바드 카재리 변호사가 제기한 '의뢰인 유죄인정 철회에 관한 소송'내용이 작년 12월 인정을 받음에 따라, 이민 판사는 보이어 씨에게 씌워진 모든 소송건을 각하시켰고 그녀는 극적으로 강제추방을 모면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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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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