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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8일 태국 뉴스]CPO, '나타티다 실종사건'연루설 극구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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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PO, '나타티다 실종사건'연루설 극구 부인

 

국가평화질서의회(NCPO)와 정부는 실종 미제 사건으로 전해지고 있는 한 자원의료봉사원의 실종 관련하여 일각에서 제기되고 있는 연루설에 대해 극구 부인을 했다. 실종자는 지난 2010년 5월 왓파툼와나람에서 사체로 발견된 6명의 '레드셔츠'운동가들의 사망에 결정적인 단서를 쥐고 있던 인물이었다. 해당 사안에 대한 정부의 공식입장 발표는 최근 소셜미디어상의 네티즌들 사이들이 "실종된 자원의료봉사자 나타티다 미왕플라 씨는 사뭇프라칸에 소재한 그녀의 자택에 들이닥친 군인들에 의해 어디론가 납치된 후 이후 행방불명되었다."고 주장하면서 사실여부를 밝히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NCPO는 관계당국책임자들과 접촉을 통하여 소문의 진위 여부를 체크한 결과 "정부와 나타티다 씨 실종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발표했다. 레드셔츠 소속의 윈얏 차몬트리 변호사는 정부의 '나타티다 실종사건'연루설을 전면 부인했음에도 불구하고, 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루빨리 나타티다 씨에 대한 구금조치를 해제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

 
 

 

'언더붑(Underboob)'셀피, 태국 사회에서 부적절한 게시물로 간주


 
태국 정부는 최근 소셜미디어상에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언더붑셀피(Underboob Selfie), 여자의 얼굴과 유방 상반부는 가린 채 하반부만을 드러냈고 찍은 사진)에 대해 태국 여성들을 대상으로 "언더붑셀피는 사이버범죄에 관한 법률을 위배하는 범죄행위이다."고 경고했다. 관련법은 "국가 보안 및 국민 혼란을 초래케 하는 일체의 게시물" 또는 "인터넷 접속이 용이한 부적절한 데이터"들을 배포하는 행위를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문화부는 "법을 어기자는 징역 5년형이 부가된다."고 말했지만 어떤 방식으로 범죄자를 식별할 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문화부 아난다 초우초이티 대변인은 "언더붑셀피는 해당 여성의 얼굴이 드러나지 않으므로 법의 수사망을 교묘히 피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여성들에게도 적지않은 파급효과를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도난당한 왕관 모조품 전시 예정

파리박물관에 소장된 후 도난당한 왕관과 흡사 유사하게 제작된 모조품이 내일 파리에서 전시될 계획이다. 몽꿋(태국 짜끄리 왕조의 제4대 왕. 재위 기간은 1851~1868년이다)즉위 시절에 사용되었던 진품 왕관의 대체품으로 제작된 이 모조 왕관은 내일 파리에 소재한 Maison d'Art Bernard Anthonioz박물관에 전시될 계획이며, 이번 전시회는 태국 예술인 아린 룽앙 씨에 의해 추진된 신규 프로젝트이다. 이번에 전시될 예정인 모조 왕관은 1861년 라마4세(일명'몽꿋')가 당시 프랑스 군주인 나폴레옹3세에게 선물로 하사했던 진품의 모조품이다. 태국 예술인 룽앙 씨와 Maison d'Art Bernard Anthonioz박물관 소장이 동남아시아 역사와 문화에 관한 주제를 놓고 인터뷰를 나누는 장면이 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타이 왕관은 프랑스 파리의 Chateau de Fontainebleau박물관에서 도난당한 다른 15점의 유물들 중의 하나였다. 
 
 
 
 
YouTube에 올라온 제주공항 '아비규환' 동영상

 

대한민국 제주공항에서 중국인 관광객들에 의해 자행된 아비규환 현장의 생생한 장면을 카메라에 담은 한 태국 연예인이 YouTube상에 올린 동영상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3월 12일 연예인 두앙자아 피치탐폰 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상에 올린 동영상은 지금까지 6만명이 접속하여 시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해당 동영상은 영어 자막 처리를 한 후 다른 웹사이트상에도 게시되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티켓 환불을 위해 줄을 서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와중에 한 무리의 중국인 단체관광객들이 우르르 몰려들면서 순식간에 줄이 어지럽혀졌다."고 말했다. 그녀는 " 피치탐본 양은 이들 중국인들에 의해 발이 밟히고 떠밀림을 당하자 화가 나 중국인들에게 항의를 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장면에 게시된 영어 자막 내용에는 "여러 나라 출신의 관광객들은 질서정연하게 줄을 서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들이닥친 중국인 관광객들에 의해 아수라장이 되었다."고 전했다.


 
 

 
푸켓시청, '친환경 바베큐 그릴'사용 촉진 홍보



푸켓시청은 "노점상인들이 사용하는 바베큐용 그릴을 친환경용으로 교체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오래된 그릴로 고기를 구울 경우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여 대기오염 초래에 한 몫을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푸켓시청 환경과 시리폰 탄티닛 부장은 "이들 오래된 구이용 석쇠를 이용해 고기를 굽는 노점상인들은 대기오염 발생의 주범이며 대기 중에 인체에 유해한 가스를 배출함으로써 국민건강을 해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환경과는 방콕 전역에걸쳐 약 1천여 명의 노점상인들을 대상으로 연기를 덜 배출하는 그릴 장비에 대한 사용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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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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