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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4일 태국 뉴스] 신규 호텔, 태국호텔협회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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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록 호텔 & 리조트 사업장 운영 비리를 척결하기 위한 관련법안 개정

 

차-암(Cha-am)지방에 불법으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약 200여곳 이상의 호텔 사업주들은 최근 내각의 승인을 걸친 새로운 규정에 따라 정식으로 사업등록을 하도록 관련법안이 개정되었다. 태국호텔협회의 수라퐁 테차루비칫 회장은 "국내 유명 관광지의 하나인 차-암 리조트 타운에 조성된 호텔과 리조트들 중에서 단지 14곳 만이 유관부처에 등록이 된 상태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사업등록을 하지 않고 사업장을 운영했던 49곳의 호텔과 리조트시설이 사업등록 절차를 밟고 있는 중이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 140곳의 호텔과 리조트 사업장이 추가적으로 사업등록 절차를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타입A로 분류되는 객실수 50개 미만의 호텔과 타입B로 분류되는 객실수 50개 미만(식사 제공)의 호텔들은 호텔건축법 관련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 무허가로 조성된 여러 호텔들이 방콕과 6곳의 국내 유명 관광단지에서 버젓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환경보호 대책마련을 위한 8개 지자체 도지사 회동 계획

 

프리디야톤 다바쿨라 환경보호부 장관은 대기오염의 주범으로 꼽히고 있는 산불과 관련하여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대책마련을 마련하기 위하여 치앙마이 관할지역 8명의 도지사와의 회동을 계획하고 있다. 프리디야톤 씨는 "매홍손(Mae Hong Son),치앙마이 그리고 치앙라이지역의 경우 여전히 대기오염 수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대기 중에 퍼져있는 연기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그는 산불 진화 작업을 위해 투입된 싱가폴 공군의 지원작업에 대하여 매우 감사함을 표명했다. 특히 싱가폴 공군
자체 M117과 헬리콥터를 동원하여 산불이 발생한 곳 중 접근이 다소 불가했던 치앙마이의 도이사켓(Doi Saket)과 치앙라이의 위앙파파오(Wiang Pa Pao)에서 살수작업을 통해 산불을 진화하였다. 환경부는 "치앙마이 대기오염 수치가 여전히 높은 관계로 이 지역주민들은 외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길 바란다."고 권고했다.

 

 

 

AGR사, 캄보디아 시장 진출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 쌀 수출업자인 아시아골든라이스사(이하 'AGR)는 올 해 전 세계 쌀 시장이 전반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에서도 캄보디아 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AGR사는 또한 사업포트폴리오를 미곡산업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미강유(쌀겨 기름)과 미분(쌀가루)제조산업으로 그 폭을 넗혀나갈 방침이다. 솜밧 차럼우티난 AGR 최고경영자는 지난 주 "올 해 쌀 수출산업의 비관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자사는 매출액 규모를 250억 밧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저성장 수출시장을 견인하는 주요 요인으로 전문가들은 '아프리카지역 경제 저성장'과 아프리카 여러지역과의 무역거래를 이끌어나가는 '유로화의 약세'를 꼽고 있다. 아프리카는 AGR사의 핵심시장이며 전체 수출액의 5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나머지는 아시아,유럽 그리고 미주 지역 순이다.

 

 

 


태국을 공식방문하는 러시아 총리

 

드미트리 메드베데브 러시아 총리가 동남아시아 순방의 일환으로 태국을 4월 7일부터 8일까지 공식방문할 계획이다. 키릴 바스키 태국 주재 러시아 대사의 발표에 따르면, 이번 러시아 총리의 태국 방문은 양국 간의 무역.외교.정치 협력 증진을 강화하고 나아가 관광, 문화, 에너지,투자 그리고 무역야에서의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메드베데브 러시아 총리의 방문은 지난 1990년 니콜아이 리즈코브 당시 러시아 총리가 태국을 공식방문한 이후 약 25년 만에 이루어진다. 양국의 정식 외교관계 성립은 1897년 출랄롱콘 국왕이 러시아를 방문한 이후로 이루어졌으며 이후 양국은 친선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 상공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2013년 동안 양국의 무역거래 규모는 약 400억 밧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전 몽쿳왕립공과대학 명예총장, '재단 기금 횡령'소문에 대한 무죄 주장

 

전 몽쿳왕립공과대학(이하 'KMTL')명예총장은 최근 자신을 둘러싼 '재단 기금 횡령'소문에 대하여 "자신이 15억 밧 상당의 재단 기금 횡령 스캔들에 연루되었다는 소문은 전혀 근거없는 뜬소문이다."고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타윌 푸엥마 전 KMTL명예총장의 자택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그는 국가반부패위원회(NACC)에 제출했던 재산등록 공개자료를 보여주면서 자신의 현재 자산과 부채에 관하여 상세하게 언급했다. 해당자료에 따르면, 푸엥마 전 총장이 보고한 재산에는 시가 총액 4,610만 밧에 달하는 부동산 권리증 22개를 비롯한 방콕 라크라방에 소재한 13개 토지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외 1,200만 밧 규모의 자택건물, 2,000만 밧 규모의 아파트 두 채, 그리고 2백만 밧에 달하는 자동차 4대와 오토바이 1대 등이 포함되었다. 그는 "KMTL을 떠난 이후 지난 2013년과 2014년 11월 총 두 번에 걸쳐 자신의 재산을 NACC에 제출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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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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