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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7일 태국 뉴스] 프라윳 총리와 탁신 전 총리, 리콴유 전 싱가폴 총리 영결식장에 참석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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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윳 총리와 탁신 전 총리, 리콴유 전 싱가폴 총리 영결식장에 참석 예정

 

탁신 친나왓 전 태국 총리와 프라윳 찬-오차 태국 현 총리가 리콴유 전 싱가폴 총리의 국장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이번 주 일요일 싱가폴에서 서로 대면을 하게 될 경우 간단한 인사를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라퐁 토비착차이쿨 푸타이(Pheu Thai)당 의원은 "소식통에 따르면, 탁신 전 총리는 타계한 이콴유 전 총리의 국장에 참석하여 조문을 표할 예정이며 공식 행사에는 얼굴을 비추지 않고 단지 공개적으로 열리는 국장 행사에만 얼굴을 비출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국장에 참석하는 프라윳 총리와 면담을 하지는 않을 것이며, 만일 행사장에 우연찮게 대면할 경우에 미소로 간단한 인사를 나눌 것으로 생각된다."고 덧붙였다. 수라퐁 의원은 어제 태국 주재 싱가폴 대사관을 방문하여 애도의 표현을 전하면서 이와 같이 말했다.

 

 


태국인 '지구촌 불끄기'행사에 참여

 

태국 시민들은 지구 온난화 현상에 맞서 글로벌 차원에서 이번 주 토요일에 열리는 '2015년 지구촌 불끄기'행사에 초대를 받고 전 세계 시민들과 함께 이번 캠페인의 성공적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하여 단결된 힘을 보일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들은 태국 시간으로 오는 토요일 오후 8:30~9:30분 1시간 동안 각자가 사용하는 전기 사용을 멈춘다. 방콕 시의회, 세계자연보호기금(WWF),환경교육재단 그리고 정부 유관단체가 공동으로 방콕 센트럴월드에서 이번 행사를 주관할 계획이다. 태국 시민들은 태국 WWF에서 제작한ww.PidFai.com 공식사이트에 접속하여 이번 행사와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을 조회할 수 있다. 이 사이트에는 시민들 각자가 지구온난화와 같은 기후변화를 막는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방콕 도지사, 돌발홍수 피해에 대한 책임 인정

 

방콕 도지사는 지난 화요일 발생한 돌발홍수에 대하여 "이번 돌발홍수를 미리 사전에 파악하지 못한 관계로 시민들이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한 상태에서 피해를 입었다. 이는 모두가 나의 불찰이다."고 언급하였다. 수쿰반드 파리바트라 방콕 도지사는 "하수도 정비 및 낡은 파이프 교체 공사 등 홍수 발생시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예방조치를 사전에 하지 못했다. 방콕시의 모든 행정을 관할하는 수장으로서 피해를 막지 못한 것에 대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 이번 폭우는 당초 예상했던 것 보다 훨씬 많은 강우량을 보였다."고 시청 본관에서 열린 기자
회견을 통해 발표했다. 방콕 시의회는 건기 시즌에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돌발홍수 사태와 관련하여 피해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비상대책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돌발홍수로 인해 방콕의 중심업무지구인 라마4가, 수쿰빗 그리고 아소케지역이 침수되었다.

 

 

 

중국산 전기차, 태국에 첫 선을 보임

 

중국의 자동차 제조회사는 일본, 미국 그리고 유럽의 굴지의 자동차 제조회사들을 제치고 태국 자동차시장에 전기차를 첫 번째로 선보인 회사가 되었다. 자동차와 전기배터리를 제조하는 BYD사는 자사가 생산한 K9전기버스와 e6세단을 태국 시장에 첫 선을 보이는 출범식 행사를 가졌다. 중국 BYD사의 태국 파트너인 Loxley사의 본사가 위치한 방콕에서 이들 차량들의 시범운행도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출범식에는 산업부 고위층 공무원을 비롯하여 공공.민간단체 대표 그리고 태국 주재 중국대사관 측 대표 등 총 1백여 명이 넘는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Loxley사가 언론에 제공한 참석자 명단 중에는 차크라몬 파수카바닛 산업부장관도 포함되었지만 당일 행사장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Loxley사가 어제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올 해 말까지 전기차량 각 모델별로 태국 자동차시장에 200여 대 이상의 전기차량을 판매할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다.

 

 


국가개혁위원회(NRC), 해상국립공원 관리 강화를 위한 대책안 마련

 

국가개혁위원회(NRC)소속의 한 위원은 해상국립공원의 입지 강화 및 체계적 관리를 위하여 '해상국립공원관리국 설립'및 '해상국립공원전략 마련을 위한 전담위원회 설립'등의 내용이 포함된 구체적 대책안을 마련하고 있다. 또한 대책안에 인용된 자료에 따르면, 해상국립공원의 체계적인 관리 부실로 인해 안다만해역 인근의 해상생태계가 심각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보고되었고 이들 자료는 카세삿대학교에 열린 '해상국립공원의 실태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열린 학술포럼에 이용되었다. NRC는 대책안과 함께 증거자료, 환경
각계 전문가들의 제안서와 다른 필요한 자료를 마련하여 조만간 국립자원환경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톤 탐롱나와사왓 NRC 위원 겸 국내 저명 해상생물학자인 그는 "해상국립공원의 부실경영은 해양생태계의 파괴를 초래하고 있는 근본적인 원인이며 늦기 전에 정부 차원에서 과감한 개혁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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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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