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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 프라윳 총리 '계엄령 해제 재가 요청' 승인
영국 BBC뉴스는 태국 프라윳 총리가 TV 대국민 담화문을 통해 "자신이 국왕의 재가를 요청한 '계엄령 해제'건에 대하여 국왕께서 최종 승인을 득했다."고 보고했다. 프라윳 총리는 "계엄령 해제에 따른 국내 치안을 안정시키고 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새로운 법체계 도입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새로 도입될 보안법은 현 군정에 기존보다 더욱 막강한 권력을 위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각계 시민단체들은 일제히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미 국무부의 한 대변인은 "태국 정부가 새롭게 마련한 대안은 태국 인권을 향상시키는데 한계가 있다."고 언급했다.
환급을 맞은 공주
금일로 환갑을 맞은 태국 공주의 생신을 축하하고 그녀의 예술적 재능을 세계에 널리 홍보하기 위한 프로젝트에 문화부와 외무부가 공동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천재적 예술적 감각을 지닌 부친의 영향을 받은 마하 차크리 시린드혼 공주는 사진작가, 화가, 소설가, 작곡가 그리고 음악인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민의 공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그녀는 왕실 공식행사가 없는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사진을 찍고, 그림을 그리고, 평소 관심있는 외국서적을 번역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공주는 평소 태국 고유의 문화와 예술을 해외에 홍보하고 보존하는데 각별한 애정과 노력을 쏟아붓고 있는 그녀의 어머니인 왕비의 발자취를 따르고 있다.
2015년 '직장인들이 가장 선망하는 태국 최고의 회사'
'2015 베스트 회사 리서치'보고서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태국 직장인들에게 가장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회사들의 순이익이 10%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기업들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애사심 및 직장생활 만족도'부문에서 87%의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이들 기업들은 직원들에게 향후 회사가 나아갈 비젼을 제시하면서 직원들의 사기를 고무시키는 부문에서도 매우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아디삭 찬드프라파럿 태국 AON Hewitt사 영업상무는 "이들 기업들에 근무하는 직원들은 회사에 대한 신뢰도 부문에서도 매우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고 언급했다.
자가용 운전자 상대로 기승을 부리는 '오토바이 부상 사기'
방콕 경찰당국은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오토바이 부상 사기 사건'을 수차례 접수하고, 자가용 운전자들에게 향후 이와 유사한 사례가 있을 경우를 대비해 경각심을 늦추지 말 것을 주문했다. 실제 방콕 도로에서 사기 피해를 당한 피해자들은 온라인상에 자신들의 경험담을 알리면서 다른 제3의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익명을 요구한 42살의 한 피해여성은 방콕포스트지에 "오토바이 운전자는 '내가 몰고 가던 차량에 의해 발에 부상을 입었다'고 주장하면서 피해보상을 요구했다."고 제보했다. 피해여성의 제보에 따르면, 지난 3월 25일 펫차부리로 인근을 차량을 이용해 지나가던 중 40대로 보이는 한 오토바이 운전자가 자신의 차량을 멈춰 세우고, 자신의 오른발이 차량에 부딪히면서 부상을 입었다고 불평을 했다. 이 남성은 피해보상을 이유로 처음 3천 밧을 요구했고, 그녀는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기를 권했고 치료비를 대신 지불하겠다고 말했다. 이 남자는 병원치료를 거부하고 대신 500밧을 받고 사라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외에도 이와 유사한 피해사례를 접수한 경찰은 용의자 신원을 확보하기 위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용의자 사망에 따른 책임으로 일선 경찰공무원 해임
송클라 마약단속에 근무하던 10명의 경찰공무원들이 최근 해임되었다. 프라웃 타온시리 경찰청 대변인은 "경찰당국은 최근 경찰에 구속되어 수사를 받고 있던 한 용의자의 갑작스런 죽음에 대한 책임 여부 조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 일선 현직 경찰공무원에 대한 해임처리 결정은 솜욧 품판무앙 경찰청장이 최종 승인을 하면서 이루어졌다. 마약 판매책로 주목을 받고 송클라 관할경찰서 내 구치소에 구속 중이던 용의자 타라팟 새리키아디록 씨의 시신에서 고문 흔적으로 보이는 외상이 발견되었며 벨트에 목을 맨 상태로 **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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