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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7일 태국 뉴스] 다른 정글 속 난민수용소에서 무덤 5군데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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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정글 속 난민수용소에서 무덤 5군데 발견

 

프라윳 총리는 "이번 인신매매범들에 의해 유괴.납치된 후 지옥과 같은 난민수용소에 감금된 후 학살당한 후 매장된 사건과 관련하여 인신매매에 연루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공직자들을 상대로 강도 높게 채찍을 가할 것이다."고 경고했다. 이번 발표는 난민들이 수용된 또다른 밀림 속 수용소에서 5명의 추가 시신이 발굴되면서 이루어졌다. 프라윳 총리는 지자체공무원, 경찰 그리고 군 핵심관계자들에게 해당 조직 내에 숨어있는 인신매매 커넥션 동향을 철저히 조사하고 책임자를 색출하여 엄중하게 그 책임을 부가하도록 지시하였다. 마을 단위에서부터 지역구까지 확대하여 지자체정부는 관할지역 내에 난민을 불법 감금하고 있는 수용소가 존재하고 있는 지 여부를 파악할 것을 지시하였다.

 

 

 

평화TV, 유투브를 통한 방송 활동 계획

 

뉴스앵커 겸 레드셔츠의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웽 토이라칸 씨는 "정치적인 색채가 짙은 프로그램을 방송하는 평화TV 채널이 유투브와 같은 인터넷에서 시청자와 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그는 "일단 뉴스 방송을 내보내는 것을 **점으로 해서 해당 프로그램을 검열하는 관계당국의 반응을 지켜볼 예정이다. 점진적으로 뉴스 방송 이외에 다른 방송프로그램을 인터넷상에 내보낼 계획이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웽 씨는 "평화TV는 지속적으로 4명의 뉴스앵커들과 함께 활동을 계속할 것이며, 문제의 소지가 되지 않을 경우 다른 레드셔츠 지도부들을 방송에 출연시킬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4월27일 군정 치하의 국가평화질서의회는 평화TV가 군정이 규정하는 방송규정을 위반했다는 구실로 해당 방송사에 대해 방송금지 명령을 내렸다.
 

 

푸켓에서 4.6의 강진 발생

 

국내 유명 휴양지인 푸켓에서 수요일 4:18분 경에 지진이 발생하여 한 차례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발생한 지진의 강도는 방콕의 지진학자의 발표에 따라 진도 4.6을 기록한 곳으로 공식보도 되었다. 새벽에 발생한 이번 지진으로 인해 잠을 자고 있던 대부분의 시민들은 갑작스런 땅울림에 잠을 깨었다. 현장에서 직접 이번 지진을 경험한 시민들은 일제히 소셜미디어와 전화를 통해 당시의 상황을 시시각각 전달하였다. 이들은 신변보호 차원에서 침대에서 내려와 바닥에 엎드리거나 방에서 나와 밖으로 피신을 하였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진학자의 발표에 따르면, 진원지는 푸켓 동부해안에 위치한 남코야오지역으로 드러났다. 아직까지 지진으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다.

 

 

 

쓰레기통 옆에 유기된 갓난아이를 구조한 개

 

촌부리의 한 쓰레기통 옆에 유기된 갓난 여자아이를 구한 한 개가 화재가 되고 있다. 목격자인 노이 퐁사콘(63)씨의 증언에 따르면, 노이 씨는 시장에 장을 보러 가는 길에 마을 공터에 놓여져 있는 한 쓰레기통 옆에 인형으로 보이는 물체를 두고 두 마리의 개가 서로 으르렁거리면서 싸움을 벌이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노이 씨는 "처음엔 개들이 인형을 놓고 서로 가지고 놀려고 싸우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어린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렸다."고 말했다. 이 때 노이 씨는 암케 한 마리가 나타나 이 여아를 입에 물고 으르렁거리면서 싸우는 다른 두 마리의 개들로부터 약 10미터 떨어진 곳에 옮기는 장면을 목격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노이 씨는 즉시 구조요청을 관계기관에 요청했으며 당시 여아는 개들로부터 몇 군데 물려 상처를 입은 상태였다. 촌부리경찰서는 해당지역에 설치된 감시카메라를 회수하여 조사한 결과 여아의 엄마로 추정되는 한 여성이 노이 씨가 여아를 구출한 장소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있었던 장면이 포착되었다.

 

 

 

두 대의 승용차를 덮친 크레인

 

방콕 돈무앙구에 주차하고 있던 미쯔비시 '파제로'SUV차량과 토요타 '비오스(Vios)'차량을 크레인 한 대가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차량인 파제로(Pajero)에 타고 있던 타누퐁 퓨차로엔(39)씨는 "다행히 운전자 좌석을 뒤로 제치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여서 극적으로 생존하게 되었다."고 아찔했던 상황을 소개했다. 또다른 피해차량의 소유주인 시리칸나 난타순 씨는 "크레인이 다행히 차량 앞쪽 후드에 떨어진 관계로 다행히 부상 없이 차량을 빠져나왔다."고 말했다. 크레인 운전사는 경찰이 현장에 도착할 즈음에 이미 도주를 한 상태였다. 크레인은 Italian-Thailand Development사가 보유하고 있는 장비로 밝혀졌다. 사고는 돈무앙기차역 인근의 건설현장
에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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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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