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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8일 태국 뉴스] 지난 달 푸켓 방문객 1백만 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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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푸켓 방문객 1백만 명 이상

 

태국 최고의 휴양지 푸켓을 방문하기 위한 국내.외 관광객들이 푸켓국제공항을 통해 입.출국한 기록에 따르면, 올 해 5개월 동안 푸켓을 방문한 관광객이 매달 평균 1백만 명 이상이 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지난 4월의 경우 작년 동기 대비 4.75%상승한 1,040,748명이 푸켓을 방문했다. 외국인 관광객의 숫자는 전년 동기 대비 0.92%감소한 수치를 보인 547,906명으로 집계되었고 내국인은 지난 4월 송크란 연휴로 인해 11.84%가 상승한 494,297명으로 나타났다. 최근 푸켓에서 발생한 지진에도 불구하고 푸켓의 인기는 계속진행형이다.

 

 

 

태국 엔지니어들, 네팔 지진 참사의 현장 방문 및 연구 활동

 

네팔 지진 참사가 발생한 후 네팔의 고대 벽돌 구조 건물들이 지진으로 인해 완전히 파괴된 사실에 기초해 국내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민간조사팀이 지진피해 현장을 답사하면서 필요한 연구활동을 펼치고 있다. 총 7명의 현직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이 팀은 지난 4월29일부터 5월1일까지 네팔을 방문하여 현지에 도착한 다른 구조팀들과 함께 대민지원을 했다. 또한 이들은 지진으로 붕괴된 네팔 정부청사 지역을 방문해 연구활동도 펼쳤다. 시리왓 차이차나 태국기술자협회 사무총장은 "네팔의 고대유적지 와 오랜 가옥들은 모두 벽돌 구조물로 지진에 속수무책으로 무너져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지진으로 인해 붕괴된 건물들 대부분은 점토로 빚어져 만들어진 벽돌 구조물이 대부분이며 이는 강력한 지진에 대항하기에는 구조적으로 취약한 점을 내포하고 있다. 네팔 고대유적의 높은 탑과 무거운 천장 구조는 지진이 발생할 경우 대항력을 잃게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타이은행, KPN아카데미에 3억7천5백만 밧 융자 지원

 

KPN아카데미는 CIMB타이은행으로부터 3억7천5백만 밧 융자를 지원받았다. 교육인력자원회사인  KPN사는 대출금으로 올 해 20개 지점을 더 늘릴 방침이다. KPN 놉 나롱데이 대표이사는 "태국을 비롯한 아세안 국가들이 전반적으로 동반 경제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중산층의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상태이다."고 언급했다. 중산층 인구가 향후 2030년까지 약 10억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사업의 2/3는 교육인력자원개발 분야에서 창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CIMB 수팍 시와락사 대표는 "KPN그룹의 사업목표가 매우 투명하고 교육 중점 사업은 분명히 국내 고급인력 양성에 많은 공헌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태국인 한 명, 필리핀에서 강제추방 위기에 직면

 

페이스북에 필리핀 국민에 대해 모욕적인 글을 남긴 한 태국인이 필리핀 이민국으로부터 강제추방 명령을 당할 것으로 보인다. 그가 페이스북에 남긴 내용 중에는 필리핀 국민을 '슬레이브 슬럼 피그노이, Slave Slum Pignoy'로 명칭하는 매우 자극적인 글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필리핀 국민에게 가장 적합한 직업은 '가정부'와 '화장실 청소부'이다."고 말했다. 필리핀 이민국은 프라세츠리 코신 씨의 비자 상태를 변경하였으며 조만간 그를 강제추방 시킬 것으로 보인다. 코신 씨는 자신의 글이 엄청난 파장을 일으키게 되자 즉시 사죄의 글을 올렸다. 그는 사죄문에서 "인종차별적인 글을 올려 너무 죄송하며 필리핀 국민에게 사죄한다."고 밝혔다. 코신 씨가 재직하고 있던 필리핀코그니잔트사는 즉시 그를 해고했다.

 

 

 

지진 발생 후 고지대로 거주지를 옮긴 푸켓 집시

 

어제 목요일 이른 새벽 푸켓을 뒤흔들었던 지진은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푸켓 남부의 라와이지역에 거주하던 집시족들이 고지대로 거주지를 옮긴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세 번째 지진은 자정을 지나 안다만해역 인근에 위치한 지역들을 흔들었다. 초기 지진학자가 발표한 진도는 4.3이었지만 어제 새벽에 발생한 지진은 진도 4.7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이번 지진은 팡낭아와 크라비지역에서도 감지되었으며, 관광객과 지역주민들은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쓰나미에 대한 공포에 휩싸여 모두 고지대로 거처를 옮긴 것으로 전해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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