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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3일 태국 뉴스] 해파리떼 출몰, 푸켓에 또다른 지진 발생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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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떼 출몰, 푸켓에 또다른 지진 발생 징후

 

최근 코피피(Koh Phi Phi)해안지대에 붉은색과 보라색 해파리떼들이 대량 출몰하면서 해당지역에 거주한 주민들 및 이 곳을 찾은 관광객들은 일제히 이를 또다른 지진이 발생할 징후로 판단하면서 두려움에 떨고 있다. 일부 관광객들은 해파리떼가 출몰한 인근 해변가에서 수영을 한 후 가려움 증세로 고통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페이스북과 같은 인터넷 온라인상에 이들 해파리들의 사진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 페이스북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들 해파리떼의 출몰은 앞으로 더 많은 지진이 발생할 징후라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해당당국에서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이들 해파리떼의 출몰은 자연적인 것이며 인터넷상에 떠도는 괴소문을 신뢰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국립박물관 이전을 반대하는 지역주민들의 목소리

 

나콘파톰지역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한 국립박물관의 타지역으로의 이전을 반대하는 목소리를 높이기 위한 단체를 결성하였다. 나콘파톰지역에 유일하게 자리잡고 있는 국립박물관에 대한 폐쇄안이 불거지면서 이를 저지하기 위하여 수천 명의 시민들이 시위.집회 현장에 모였다. 이들 집회참가자들은 '국립박물관 폐쇄 계획안'에 대한 주민의 목소리를 해당지자체와 중앙정부에 알리기 위하여 국민서명 운동을 전개했다. '락파톰나콘그룹'으로 명명된 이 시위단체를 이끌고 있는 차차왈 옹위왓에이야 지도자는 "우리 조상들의 뿌리를 후세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조성된 국립박물관을 페쇄할려고 하는 문화예술부의 이번 조치에 심히 유감이며 매우 화가 난다."고 말했다. 송크람라야국립박물관(Songkhram Ladya National Museum)은 현재 폐쇄 또는 다른 박물관에 통합될 것으로 보인다. 보본바테 룽루지 문화예술부 사무총장은 최근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부 국립박물관 폐쇄 및 다른 박물관과의 통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당국, 롱히야족 상대 인신매매 조직단체 자금책 체포

 

경찰은 롱히야족을 상대로 인신매매 행위를 펼치고 있는 조직의 운영자금을 제공하고 있는 핵심인물에 대한 신원을 확보하였으며 최근 법원으로부터 이 남자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이 용의자의 이름은 파유반 앙초티판 씨로 밝혀졌으며 그는 사툰 지역구 국회의원을 지내고 있는 거물급 국회의원의 남동생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현재 파유반 씨를 체포하기 위해 그의 행방을 추적하고 있다. 솜욧 품팡뭉 경찰청장은 "내일 수요일 푸켓에서 말레이시아 경찰청장과 회동을 가지면서 롱히야족 인신매매 범죄를 뿌리뽑기 위한 공동협력체 구성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인신매매 조직단체는 이들 롱히야족을 유괴.납치한 후 중간경유지인 태국을 걸쳐 말레이시아로 데려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스리타이 '수퍼웨어' 베트남, 인도 그리고 인도네시아에 투자

 

국내 플라스틱 제조사업을 선도하는 스리타이 '수퍼웨어(Superware)'사는 총 15억 밧을 인도,인도네시아 그리고 베트남에 투자할 방침이며 이를 통하여 시세를 확장할 계획이다. 회사는 플라스틱제품에 대한 이들 국가에서의 수요가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에 대비하여 이번 투자계획안을 발표했다. 사난 앙볼쿨 회사 최고경영자는 "스리타이 수퍼웨어는 올 해 해외에 새로운 제조시설을 갖추고 현지 국가의 플라스틱제품 수요에 발맞추는데 역점을 둘 것이다."고 말했다. 회사는 향후 2020년까지 회사 연간 총매출액 규모를 지금보다 두 배인 200억 밧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회사는 올 해 예상 총매출액을 전년 대비 7% 증가한 수치를 내놓았다.

 

 

 

유-타파오(U-TAPAO)공항, 미 행정부의 '네팔 재난구조 미션'을 위한 중간경유지로서의 역할


유-타파오(U-TAPAO)공항은 미 행정부의 '네팔 재난구조 미션'을 수행하기 위한 중간경유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태국 정부는 오는 5월 31일까지 미군이 유-타파오공항을 통해 네팔에 공급할 각종 구제물품을 실어나르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승인을 하였으며 하루에 최대 9대 수송기가 이륙할 수 있도록 하였다. 미국과 태국 양국은 지진 발생으로 인해 엄청난 재산과 인명피해를 발생시킨 이번 네팔 지진 참사와 관련해 인도적 차원의 재난구조협력센터를 조직하고 이번 작전을 수행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국과 태국 양국 군 관계자 10명으로 구성된 이 단체는 재난구조 미션이 제대로 규정에 맞게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협력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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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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