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


PANN

[5월14일 태국 뉴스] 다음 달 첫 선을 보이는 '디지털경제' 밑그림

hit : 1339, scrab : 0, recommended : 0, attach : 5
 

 

 

다음 달 첫 선을 보이는 '디지털경제' 밑그림

 

'디지털경제'의 밑그림을 그리게 될 밥안이 현재 의회에 상정되어 다음 달 의결를 걸쳐 통과가 되면 태국의 다지털경제의 서막을 알리게 된다. 먼저 국가디지털경제를 주도하기 위해 '디지털사회경제부'가 신설되어 그 기능을 발휘하게 된다. '정보통신기술개혁에 관한 법안'은 디지털사회경제부를 신설하여 디지털경제로 거듭나기 위한 정책 입안, 홍보 그리고 개발 등과 같은 소관업무를 진두지휘하게 된다. 수랑카나 와유팝 전자상거래개발위원회 위원장 겸 디지털법률개발팀의 수장을 맡고 있는 수랑카나 와유팝 최고경영자는 "이르면 6월 즈음에 이 법안이 의회 승인을 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군.경합동수사대, 추가 난민수용소 수색 작업

 

군.경합동수사본부는 태국 남부 밀림지역에 더 많은 난민수용소가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이 곳에 대한 수색작업을 펼치고 있다. 우돔데이 시나트르 육군참모총장은 오늘 기자들과 가진 회견에서 "모든 역량을 발휘하여 추가 난민수용소 수색 작업을 펼치고 있다. 정보망을 통해 로힝야족 난민들이 불법으로 감금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밀림지역을 샅샅히 뒤지고 있다."고 발표했다. 그는 프라칸 초라윳 육군사령관에게 특별지시를 내려 이번 수색작업을 위해 경찰과의 공조 활동을 전개하도록 하였다. 지금까지 난민수용소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의심장소들 중 절반 가량에 대한 수색이 끝난 상태이다. 일단 이번 작전이 마무리가 되면 그 동안 국제인권단체로부터 끊임없이 지적을 받고 있는 불법 인신매매  네트워크망이 현저하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부문에 있어서의 국제적 평가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곳으로 전망하고 있다.

 

 

 

마즈다 자동차 제조회사, 태국을 '아시아 자동차부품 생산의 허브'로 지정

 

일본 자동차 제조회사 마즈다는 태국을 '아시안지역과 글로벌 수출을 위한 자동차부품 유통허브'로 지정했다. 마즈다는 사뭇프라칸에 새로운 자동차부품 유통센터를 조성한 후 오늘 오픈식을 열었다. Mazda Sales Thailand and Yusen Logistics (Thailand)는 총 400만 밧 규모의 자본을 합작투자하여 마즈다&유센로지스틱사를 설립하였으며, 새로 조성된 유통센터에는 시가 총액 3,600만 밧에 달하는 53,000개의 마즈다 자동차부품을 비축하고 있다. 작년 태국마즈다사는 태국 내수시장에 17억 밧 매출 규모의 자동차부품을 판매하였으며 100여개 국가에 총 8억 밧 규모의 수출을 했다. 앞으로 수출액 규모는 급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마즈다는 촌부리지역에 110억 밧을 투자하여 자동차변속기 제조공장을 완공했다.

 

 

 

호주 포도농장 취업 미끼로 태국인 25명 상대로 사기 행각

 

호주의 한 포도농장에 취업을 시켜주겠다는 명목으로 접근하여 태국인 총 25명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펼친 해외취업알선업체의 한 브로커의 행방을 추적하기 위해 경찰이 수사를 펼치고 있다. 사기 피해자들은 이 브로커를 상대로 고소를 하였다. 나콘랏차시마 출신의 농부 수파폰 파사(56)씨는 "사촌동생과 그의 남자친구가 갑자기 찾아와 하루 수당으로 5,000밧을 벌 수 있는 호주의 한 포도농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조건으로 호주까지의 항공료 10만 밧을 이들 25명의 사기 피해자들에게 받아내고 행방을 감추었다. 당초 5월 11일 방콕을 출국할 예정이었다."고 말했다. 수파폰 씨는 "사기 피해자 대부분은 어려운 살림에도 불구하고 호주 취업을 위해 대출을
받거나 땅을 저당잡히고 브로커에게 줄 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푸켓 물가, 태국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지역 중의 한 곳

 

푸켓 카투(Kathu)구에 소재한 일반주택 및 콘도미니엄의 시세가 작년 기준으로 태국에서 세 번째로 비싼 곳으로 나타났다. 이들의 평균매매가는 351만 밧으로 밝혀졌다. 푸켓 무앙(Muang)구는 푸켓에서 주택과 콘도 건물의 평균 매매가가 가장 비싼 것으로 드러났으며 평균 110억 가령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카투, 후아힌 그리고 프란부리니역은 주택 한 채당 평균 448만 밧이며 이는 방콕에 소재한 주택과 콘도 평균매매가인 3백만 밧보다 훨씬 비싼 수치이다. 전국의 부동산 시세에 관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는 부동산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파타야지역 주택.콘도 평균매매가는 335만 밧이며 촌부리 무앙구의 경우 주택 매매가는 평균 162만 밧이다.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체를 금하며 허가된 사용자께서는 출처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출처를 명기하지 않으실 경우 사용허가를 취소합니다.>>

codno.jpg (86Kb) (3)
grape.jpg (99.9Kb) (2)
part.jpg (90.8Kb) (3)
camp.jpg (112.6Kb) (2)
digital.jpg (79.9Kb) (2)
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댓글 11 | 엮인글 0

[2022.11.25] 파타야 해변에서 발견된 나체 노숙자
다음글이 없습니다.



새로 올라온 글

%3Ca+href%3D%22..%2Fthai%2F%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HOME%3C%2Fspan%3E%3C%2Fa%3E+%3E+%3Ca+href%3D%22..%2Fthai%2Fnews.php%22+class%3D%22Klocation%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ED%83%9C%EA%B5%AD%EB%89%B4%EC%8A%A4%3C%2Fspan%3E%3C%2Fa%3E+%3E+%3Ca+href%3D%22..%2Fthai%2Fnews.php%3Fmid%3D12%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HAN%EB%89%B4%EC%8A%A4%3C%2Fspan%3E%3C%2Fa%3E+%3E+%3Ca+href%3D%22..%2Fthai%2Fnews.php%3Fmid%3D72%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ED%83%9C%EA%B5%AD%EB%89%B4%EC%8A%A4%3C%2Fspan%3E%3C%2Fa%3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