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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8일 태국 뉴스] 미 정부, '로힝야'소수민족 난민 유입을 둘러싸고 태국 정부 협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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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정부, '로힝야'소수민족 난민 유입을 둘러싸고 태국 정부의 협력을 촉구

 

태국 정부는 "미얀마와 방글라데시아 등 자국의 박해를 피해 보트를 타고 안다만해 주변국가들에 도움을 손길을 펼치고 있는 '로힝야'소수민족 난민들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국제사회와 공조활동을 펼쳐나갈 준비가 되었다."고 성명발표가 있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최근 산센 캐우캠럿 정부 부대변인은 국제사회가 "태국에 이들 난민들을 임시 거주할 수 있는 지역으로 지정"하자는 내용의 제안에 대하여 국내치안 불안 및 국내 실정법 위반을 이유로 저절하였다. 미 정부는 태국 정부가 국적없는 로힝야 이슬람교 난민들이 미얀마정부의 박해를 벗어나 인도양을 표류하고 있는 이들 난민의 도움의 손길을 뿌리치지 말고 이들이 태국 정부가 마련한 임시거주지역에 정착하여 살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존 케리 미 국무부장관은 타나삭 파티마프라곤 외무부장관과 전화통화를 하였으며 이들 '로힝야'난민 거주지 문제에 대해 논의를 했다고 전했다. 미 국무부 제프 라케 대변인은 "존 케리 장관은 태국 외무부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들 난민의 태국 유입 및 태국 정부가 이들 난민이 거주할 수 있는 임시거주지를 마련하는 방안에 대한 가능성에 대해 논의가 오고갔다."고 밝혔다.

 

 

 

경찰, 교도소 내에서의 마약거래 엄중단속 지시

 

파이분 쿰차야 법무부장관은 "랏차부리 카오빈교소도 관할당국은 교도소 내에서 버젓이 자행되고 있는 마약거래 행위를 엄중단속하고 이를 척결할 것이다."고 말했다. 관할당국은 교도소 수감시설 내에 가장 삼엄하게 이루어져야 할 섹터를 지정하고 이 곳에 추가 교정담당직원을 배치 및 최신 보안장비를 갖추어 마약거래 행위가 발을 붙이지 못 하도록 할 방침이다. 파이분 법무장관이 내세우고 있는 법무부 최우선 정책 중의 하나인 '교도소 내의 마약거래 척결'은 결국 교도소 내의 마약거래가 외부 거대 마약거래조직과 연루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현재 카오빈교도소 내에 설치된 첨단보안장비에도 불구하고 수감자들은 핸드폰을 이용하여 외부세계와 끊임없이 소통을 하고 있다. 파이분 장관은 최근 교도소 내에 전화신호를 차단하는 섹터를 설정하도록 지시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이들 수감자들의 마약거래를 차단하는 하는데 일정 부분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이 교도소 내에는 220명의 마약사범들이 수감되어 있다.

 

 

 

민간항공부, 비행훈련용 시설 확장 계획

 

트랑(Trang)공항의 타온 생암파이 소장은 "민간항공부는 현재 트랑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숫자가 계속 급증하는 추세에 따라, 트랑공항시설에 대한 시설확장 및 제반시설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간항공부가 추진하고 있는 이번 트랑공항 시설확장안에는 2017년 착공하여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신공항터미널 조성하는 내용이 포함되었으며 예상 소요예산은 약 2억7천만 밧으로 밝혀졌다. 작년의 경우 트랑공항을 이용한 탑승객 수가 거의 530,000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민간항공부는 늘어나는 공항이용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신공항터미널 건립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하고 이번 공항확장안을 발표했다. 타온 소장은 "올 해의 경우 600,000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루앙 원로스님, 향년 91세로 생의 일기를 마침

 

국내 불교계를 비롯하여 불교신자들로부터 존경과 추앙을 받고 있는 스님들 중의 한 분인 루앙 포 쿤 파리숫토 원로스님이 지병으로 인해 최근 타계했다. 스님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던 랏차시마병원의 마하랏 나콘 병원 측 대변인은 "스님은 오전 11:45분에 사망하였다."고 발표했다. 병원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루앙 스님은 타계 전 "자신의 시신을 콘캔대학교 부속 의과대학에 기증하여 의과대학생들의 해부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마지막 유언을 남긴 것으로 밝혀졋다. 또한 스님은 유언장에 "자신의 시신이 의과대학생들의 해부용으로 사용되기 전에 해당대학교 측에서 7일 동안 자신의 주검에 대한 장례의식을 치뤄주길 바란다. 장례식은 최대한 간소하게 치뤄주길 바라며, 해부용으로 사용되어진 자신의 시신은 나중에 화장을 해 주길 바란다."고 명시했다. 스님은 또한 "화장 후 재는 메콩강에 뿌려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음주운전자 차량에 치어 숨진 핀란드 남성

 

차롱경찰서의 한 관게자는 "음주운전 및 치사 혐의로 구속된 차이얀 마이칸 씨의 혈중알콜농도는 0.070이상으로 밝혀진 관계로 그에게 무거운 혐의가 적용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피해자는 핀란드 출신의 한 남자 관광객이며 일요일 새벽 푸켓 남부의 한 주요도로를 가로지르는 사이에 차이얀 씨가 운전하던 차량에 치어 숨졌다. 피해자는 올 해 나이 25살이며 사고 발생시간으로 추정되는 새벽 4:20분 경에 검정색 셔츠와 회색 반바지를 입고 파탁(Patak)로를 가로질러 걷던 중 사고를 당했다. 당시 현장에 출동하여 시신을 수습하던 루암자이푸켓구조대원들의 말에 따르면, 피해자는 혼다 SUV차량에 치어 숨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푸켓 경찰당국은 핀란드에 거주하는 피해자의 가족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기 전까지는 피해자의 신원을 외부에 알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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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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