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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 태국 뉴스] 필리핀 정부, ‘로힝야 난민’이슈에 대해 태국, 말레이시아 그리고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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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부, ‘로힝야 난민’이슈에 대해 태국, 말레이시아 그리고 인도네시아 정부와 협력

 

필리핀 정부는 ‘로힝야 난민’관련 이슈에 대하여 태국, 인도네시아 그리고 말레이시아 정부와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기로 결정하였다. 필리핀 외무부 찰레스 호세 대변인은 공식성명을 통해 “필리핀 정부는 난민에 관한 1951년 유엔헌장 규정에 따라 자국의 박해를 피해 외국 망명을 요구하는 수많은 난민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음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호세 대변인은 “필리핀 정부는 이들 난민들의 인도적 지원을 위해 필요한 모든 대책을 강구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주에 벌써 3천 명의 난민들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그리고 태국 정부에 의해 구조되었으며, 앞으로 몇 주 동안 추가 난민들이 음식과 식수 없이 배를 타고
표류할 것으로 전망된다.


 

 

프라윳 총리, 의료기관의 부당한 ‘환자 보증금 요구’중지 촉구

 

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는 최근 개인병원들이 환자 치료를 하기 전에 미리 ‘보증금’명목으로 부당한 금액을 요구하는 행위를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메디칼네트워크단체는 태국 전역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환자들이 응급입원을 한 후 72시간 내에 발생한 의료비 지급을 환자 가족들에게 강요하는 행위를 즉시 중지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프리야난 로슴바타나 메디칼네트워크단체 회장은 협회 회원 33,000명으로부터 서명을 받고 정부에 ‘사립병원 환자 보증금 요구 중지’관련 청원서를 제출한 후 프라윳 총리의 발빠른 행보에 감사를 표명했다. 청원서 내용에는 정부가 사립병원의 부당한 고가의 의료비 청구 관행을 즉시 중단해야 한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프라윳 총리는 상공부와 건강복지부에 지시를 하여 사립병원의 의료비와 의약품 조제비 실태 조사를 실시하도록 했다.

 

 

 

잉락 전 총리, 무죄 입장 표명

 

잉락 친나왓 전 태국 총리는 검찰이 자신을 상대로 기소한 ‘쌀농가 보조금 스캔들 배후에 잉락 전 총리의 직무유기 혐의’부분에 대하여 ‘무죄’ 입장을 표명했다. 대법원 형사재판부는 피의자 잉락 전 총리에게 현재 진행되고 있는 재판을 이유로 당분간 출국금지 명령을 내렸다. 검찰은 잉락 전 총리가 집권 당시 벌어진 쌀농가 정책보조금 스캔들은 측근들의 엄청난 부정부패에 기인한 것으로써 국가의 수장으로서 이를 막을 수 있었지만 그렇치 못한 것은 명백한 직무유기에 해당되는 사안이므로 형법 제157조항에 위배된 행위를 한 혐의로 법원에 기소를 하였다. 그녀의 직무유기로 인하여 5천억 밧에 달하는 국민혈세가 낭비되었다고 검찰은 주장하고 있다. 잉락 전
총리는 피의자 신분으로서 자신의 변호인단과 함께 오전 8:40분에 대법원에 도착하였다.

 

 


지역단체장들, 특별수사본부의 미 담배제조회사 필립모리스 수사 진전사항 보고 요구


지역단체장들은 최근 특별수사본부(DSI)가 미 담배제조회사 필립모리스(태국)사를 상대로 진행하고 있는 탈세혐의에 관한 수사 진전 사항을 보고해 줄 것을 요구했다. 회사는 세금을 탈루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제 담배판매를 통한 소득신고액 부분을 터무니없이 낮게 설정하여 세무당국에 보고한 혐의를 받고 DSI로부터 수사를 받고 있는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캄론 추데차 지역단체장 대표는 수와나 수와유타 DSI본부장에게 공식서한을 제출했다. 서한 내용에는 필립모리스(태국)사가 지난 2003~2009년 동안 담배를 저가로 신고.수입을 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수입관세를 대폭 줄였다는 혐의를 받고  DSI가 진행하고 있는 지금까지의 내용을 업데이트 해 줄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온라인 네티즌, 관광객들의 어획된 '베이비 상어’ 가혹행위 비난 성토

 

코피피(Koh Phi Phi)해안에서 한 무리의 관광객들에 의해 포획된 것으로 보이는 베이비상어 한 마리를  둘러싸고 관광객들의 눈에 거슬리는 행위를 보여주는 한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오고가면서 이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한 해양환경보호단체에서 활동하는 네티즌은 해당 사진을 접하고 곧바로 소셜미디어상에 비난의 글을 게시하였다. 해양환경보호운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톤 탐롱나와사왓 씨는 어제 온라인상에 문제의 사진에 직접 연루된 관광객들 및 이들 관광객들을 인솔하는 여행사들을 상대로 비난의 글을 퍼부었고 관계당국이 이들 어린 상어 포획을 막기위한 조치를 강구해 줄 것을 요구했다. 그가 올린 글은 페이스북상에서 공유 횟 수 2천 건을 넘어섰다. 사진 출처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사진과 함께 “코피피 여행 중에 어린 상어를 어루만진 것보다 더 흥미진지한 이벤트는 없었다. 선장이 우리들을 위해 이 어린 상어를 포획하였다.”는 글이 남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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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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