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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태국 뉴스] 승합차사고로 홍콩 여성 3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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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합차사고로 홍콩 여성 3명 사망

 

고속도로를 질주하던 한 승합차가 커브길에서 중심을 잃고 주변에 조성된 한 나무를 들이받으면서 승합차 운전사 1명과 3명의 홍콩 여성 승객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펫차부리지방 차암경찰서 사윰표 싯티쿨 경찰서장은” 4명이 사망하였으며, 내국인 운전사 1명과 홍콩 출신의 여성 3명이다.”고 밝혔다. 또한 4세 남아를 포함한 총 3명의 홍콩 관광객들이 이번 사고로 부상을 입었다. 사윰표 서장은 “이들 부상자들의 상태는 생명을 위협할 만한 상태는 아니다.”고 말했다. 사고가 발생한 지점은 후아힌에 위치한 비치프론트 휴양지 인근이다.

 

 

 

교통경찰, 랏타나코신휴양지 새로 제정된 주차규정 시행

 

교통경찰은 오는 화요일부터 랏타나코신휴양지 인근에 위치한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그랜드궁전을 관람하기 위해 몰려드는 수많은 관광객차량의 흐름으로 인한 주변도로 정체를 막고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하여 새로 제정된 주차규정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제정된 규정에 따르면, 15인승 이상 차량의 경우는 궁전 동쪽에 소재한 사남차이로에 주차를 할 수 없도록 바뀌었으며 또한 프라나콘구에 소재한 리클링사찰에도 주차를 할 수 없도록 했다. 모든 차량은 랏차담노엔클랑 에비뉴에 앞으로 주차를 할 수 없으며 차오프라야강의 톤부리쪽에 위치한 아룬아마린도로에도 적용된다. 이번 신 주차규정 시행령은 지난 월요일 <로얄가제트>에 실렸다. 규정을 어긴 자는 벌금 1천 밧이 부과된다.

 

 

 

경찰, ‘월드 번지점프’시설업체 대표자 구속

 

경찰은 지난 달 ‘월드번지점프’시설물에서 발생한 인명사고와 관련하여 이번 주 목요일 해당 시설물 관리업자에 대하여 형사고발을 취할 예정이다. 인명피해자는 올 해 25살의 한 외국인이 남성이었다. 경찰은 비낫 찬톤위분쿨 월드번지점프 시설물 운영대표를 상대로 시설물 관리에 대한 직무유기 혐의를 씌울 에정이며 현재 경찰은 30미터 번지타워에서 점프 후 사망한 쿠웨이트 관광객 압둘라 아델 카딤바드맨 씨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관할경찰서인 파통경찰서 티라삭 분상 경찰서장은 <푸켓가제트>지에 “해당 시설물에 대한 정밀조사가 끝나지 않은 상태이지만 일단 시설물 대표자를 상대로 형사고발을 할 계획이다.”고 말헀다. 경찰의 초동수사 자료에 따르면, 파통시청측은”해당 시설물은 규정에 요구하는 필요한 면허를 취득하지 않은 상태였다.”고 말했다.

 

 

 

파통에서 발견된 시신

 

심하게 부패된 시신이 한 일용직 근로자에 의해서 발견되었다. 차이왓 아우캄 파통경찰서장은 “관할지역에 소재한 한 과수원 주변 잡초뽑기 작업을 하던 일용직 근로자에 의해 유골이 발견되었다. 아직까지 유골의 사인 및 타살을 입증할 만한 뚜렷한 증거물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신장 175센티미터 가량의 남성으로 짐작되며 유골이 발견된 지점에서 피해자가 입었던 것으로 보이는 바지,티셔츠, 신발 그리고 반쯤 마신 위스키 한 병과 함께 정확한 약품명을 알 수 없는 약이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경찰은 시신에서 DNA 채취 및 치아본을 뜬 후 국과수에 보내어 추가적인 신원정보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송클라교도소에서 발생한 제소자 집단 난동사태

 

지난 월요일 송클라교도소에서 발생한 제소자 집단 난동 사태로 인하여 교도관 한 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대략 200여 명의 제소자들은 평소 송클라교도소측의 마약 및 핸드폰 소지 검사, 가혹한 규정 그리고 규정 이상의 제소자 입소로 인한 불편함 등을 이유로 매우 신경이 예민한 상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집단난동은 오전 8시에 발생하였으며 교도소측이 제소자들이 요구한 내용들 중 일부를 수용하면서 정오쯤에 종결되었다. 제소자들이 요구한 내용은 피랏폰 웡웻 교도소장 전격 교체 및 교도소 환경개선 등이었다. 윗타야 수리야옹 교정국장은 사태 발생 후  2,500명의 제소자를 수용하고 있는 송클라교도소의 상태를 점검하였다. 그는 해당 교도소
에 대한 외부방문객의 면회를 당분간 금지하도록 지시하였다. 제소자들은 교도소 1,2,3구역에 위치한 방문객 면회소 내부에 진입하여 매트리스를 비롯한 잡기를 불태우면서 소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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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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