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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태국 뉴스] 프라윳 총리, 군정의 국정운영 연장 목소리에 강한 거부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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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윳 총리, 군정의 국정운영 연장 목소리에 강한 거부 표시

 

프라윳 찬-오차 총리는 그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시민단체들의 “군정의 국정운영 연장”에 대한 강한 거부 표시를 하였으며 이들이 요구하는 추가 2년 연장안에 대하여 그는 “민주적 개혁 토대를 이룬 후 나는 과감히 물러날 계획이며 당초 목표했던 국민총선 추진에는 변함이 없으며 빠르면 내년 4월 또는 5월경에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국민총선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지길 원한다면 국가개혁의회가 새 헌법을 최대한 빠른 시일에 제정해야 한다. 모든 관련부처는 내년 4월까지 관련법안 준비를 마치도록 지시를 한 상태이며 이로써 차기 정부에 권력을 이양하게 될 것이다. 새 헌법은 총선 전에 국가개혁의회로부터 통과를 해야한다. 결단코 권력을 이용한 장기집권은 없을 것이다.”고 말했다.

 

 


내각, 상공부 추가 일본 차관 허가

 

내각은 방쉐-랑싯선 구축 제2단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자금조달을 위해서 일본국제협력기구로부터 380억 엔(100억 밧)추가 차관을 확보하는데 허가하였다. 총 26킬로미터에 달하는 이 구간은 태국국영철도이 추진하고 있는 대중교통시스템의 일환으로 적색 구간에 해당된다. 내각회의가 끝난 후 산센 캐유캄넛 정부대변인은 "적색 라인 프로젝트는 탐마삿대학교 랑시캠퍼스와 사뭇사콘지방을 연결하는 진홍색라인과 나콘파톰지방과 방콕을 연결하는 연홍색라인으로 구성된다. 현 센트럴방쉐역은 방쉐그랜드역으로 바뀌며 북쪽 철로망을 연결하는 교통허브가 되며 향후 동쪽과 남쪽의 기존 철로망을 연결하게 된다."고 발표했다.

 

 


관광체육부 "아세안 커넥티비티 프로젝트"구상

 

관광체육부는 아세안국가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국내관광을 홍보하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입하기 위하여 이웃 국가들 간의 교류와 접촉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아세안 커넥티비티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콥칸 왓타나브랑쿨 관광체육부장관은 어제 “정부는 태국 국경 인접국가들과의 연결망을 높이기 위해 도로 및 항공 기본 인프라시스템 구축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세안국가에서 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로부터 유입되는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국가관광마스터플랜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태국소셜미디어협회, 방콕 주지사 홍수 피해 주범으로 비난

 

태국 수도 방콕 곳곳에 범람한 홍수로 인해 심각한 교통대란을 겪은 수백만 명의 출.퇴근 도시민들은 이번 사태에 대하여 현 수쿰반드 파리바트라 방콕 주지사를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소셜미디어상에서 네티즌들은 수쿰반드 주지사의 실정을 맹비난하는가 하면 다른 단체들도 일제히 그의 주지사직 사임을 요구하고 있다. 협회는 이번 홍수사태에 무능한 대처능력을 보인 수쿰반드 주지사를 비롯하여 방콕시의회 책임자들 모두에 대하여 즉시 사임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서는 이들에 대한 사임요구를 비롯하여 현 국가평화질서의회 수장인 프라윳 찬-오차 총리 또는 아누퐁 파오친다 내무부장관 중 한 명이 이들을 사임하도록 요구하는 내용도 포함되었다. 협회는 “부디 무능한 정부관료를 해임시키고 유능하고 실무행정에 경험이 풍부한 인재를 선임하여 주기를 바란다.”고 성명서에 적시했다.

 

 

 

경찰, 호주인 용의자 무혐의로 풀어줌

 

경찰은 지난 3월 소이방라에서 나이트클럽 종업원을 칼로 찔러 치명상을 입힌 혐의로 입건된 호주인 주재원 마크 펜드리베리 씨에 대하여 무혐의로 풀어주었다. 경찰의 이번 조치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 것은 피해현장에서 회수한 폐쇄회로 감시카메라에 포착된 영상을 확인한 결과 용의자 마크 씨가 당시 종업원인 산야 클래왕몬(25)씨와 몸싸움을 벌인 와중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정당방위 행위로 결정함에 기인한 것으로 밝혀졌다. 예사다 생수리 파통경찰서장은 “현재로써는 해당 영상화면을 공개할 수 없는 입장이며, 용의자는 당시 한 무리의 남자들로부터 물리적인 집단구타를 당하고 있는 상태에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자신이 소지하고 있던 칼을
빼들고 방어를 하였다.”고 <푸켓가제트>와의 인터뷰에서 이와같이 밝혔다. 그는 또한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무혐의 적용하겠지만 해당 사안을 검찰에 보고하고 검찰의 최종결정에 따라 본 사안 종결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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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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