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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2일 태국 뉴스] 가난한 농부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한 한 여성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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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농부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한 한 여성의 이야기

 

올 해 68세인 아파 프리차쿨 할머니는 "파품(Pa Pum)"이라는 브랜드명으로 각종 식물 추출 오일과 피부관리용 제품을 제작.유통하는 회사인 '아파커뮤니티'사의 창립자이다. 그녀는 회사를 설립하기 전에 오랫동안 농사로 생계를 이어가다가 회사를 차려 성공한 사업가로서의 인생 2막을 열고 있다. 파품 브랜드의 월별 평균 매출액은 2십만 밧이며 사업이 발전하면서 지역 고용창출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회사는 현재 제2공장을 설립하기 위하여 총 6십만 밧을 투자할 계획이다. 아파 창업주는 "식물추출용 오일 사업을 추진하기 전 자신은 돈축 및 쌀농사를 하던 평범한 농부였다."고 말했다.

 

 

 

전직 신용협동조합 직원의 안전대여금고에서 발견된 미화 1억 달러

 

수완나 사라유타 특별수사본부(DSI)국장은 어제 "수파차이 스리수파-악손 전직 클롱찬(Klongchan)신용협동조합 회장의 안전대여금고에서 발견된 미화 1억 달러 은행권지폐가 모두 가짜이다."고 발표했다. 그녀는 또한 "이번에 발견된 미화 은행권지폐의 진위여부를 판별하기 위하여 태국 주재 미국대사관 직원들이 직접 확인 작업을 하였으며 최종적으로 가짜임이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DSI측은 "수파차이 전직 신용협동조합 회장이 회사 공적자금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회사의 재정안정성을 허위로 입증하기 위한 차원에서 가짜로 발행한 지폐일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다."고 발표했다. DSI직원들이 수파차이 전 회장의 방콕사무실 2곳을 수색하였을 때 부동산등기서류를 비롯하여 횡령을 추가적으로 입증할만한 증거자료를 발견했다.

 

 

 

태국 보건당국, 메르스 감염 추가 사례를 막기 위한 필사의 노력

 

보건부장관은 "의료당국에 의해 메르스 감염환자에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제2차 감염환자들을 모두 자가격리한 상태이며 이들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검역.방역을 철저히 실시하고 있으므로 추가적인 메르스 감염 사례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보건부는 지난 목요일 방콕병원에 입원한 외국인환자에 대한 검사결과 메르스 감염바이러스 양성반응을 나타내자 즉시 태국 전역에 메르스 비상사태를 발령했다. 현재 주무부처인 보건부를 비롯하여 산하 관련단체들은 메르스 바이러스의 제2, 제3의 피해자에게 전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최상의 대책마련을 강구하고 있다. 라야타 라야타나빈 보건부장관은 "메르스 확진환자에 접촉한 것으로 판명된 총 141명은 격리치료 중에있다."고 말했다.

 

 

 

지주들 해당 토지의 무단점유자들과의 추가협상 거부 표명

 

차롱과 푸켓의 부유 지주들은 "해당 토지의 무단점유자들과의 추가협상은 없을 것이며 점유시설물에 대한 퇴거명령을 어길 경우에는 이들에 대하여 법적인 조치를 강구할 계획이다."고 발표했다. 관할도청 공무원 및 군부 관계자들의 중재에도 불구하고 '가진자'와'못 가진자'간의 치열한 공방은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일로 상태에 있다. 작년 6월에는 이 곳에 거주하는 무단점유자들의 소행으로 짐작되는 방화사건이 발생하였다. 설령 지주들은 해당 토지에 대한 소유권을 증명할 법적 증빙서류를 소유하고 있지만 논쟁의 실마리는 좀처럼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들 무단점유자들은 지주들의 퇴거명령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이다.

 

 

 

파타야 여행관련단체, 무면허 여행가이드 문제 성토

 

태국 유명관광단지 중에 한 곳인 파타야를 근거지로 여행가이드업을 하고 있는 100여 명 이상의 종사자들이 파타야해수욕장 인근도로상에서 열린 한 집회.시위현장에 모였다. 이들은 현재 파타야에서 정부로부터 정식면허를 받지 않고 불법으로 여행가이드 업무를 하고 있는 가이드들에 대하여 관할경찰당국이 아무런 제재를 취하지 않고 있음을 성토하였다. 시위참가자들은 특히 이 곳에서 중국인 관광객을 상대로 무면허 가이드 업무를 하고 있는 한 중국인을 발견하였고 일제히 분노의 목소리를 높였으며 일부 참가자들은 경찰관들에게도 언성을 높이면서 긴장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시위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발견된 해당 중국인 가이드를 비롯하여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현장을 떠나도록 요청했다. 태국 여행가이드협의 쿤 파이산 회장은 이번 시위를 주도하였고 또한 파타야경찰당국을 상대로 탄원서를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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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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