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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개발관리부, 석유 파이프라인 공사 착수 계획
에너지개발관리부는 이르면 올 해 2/4분기 이후에 태국 중부지역에서 시작하여 북쪽을 연결하는 석유 파이프라인 공사를 착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위툰 쿨차로엔위랏 주무부처 사무총장은 "정부는 최근 한 유력 투자자의 사업제안서를 접수하였으며 사업제안서에는 3개월 안에 해당 프로젝트 자금조달을 위한 구체적인 플랜이 명시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투자계획서에 대한 정부의 검토가 완료되면 투자자에게 사업면허를 발부하기 전에 국가에너지정책위원회에 상정될 계획이다. 투자자는 FPT사로서 아윳타야-람푼지방을 연결하는 총 703킬로미터 석유 파이프라인 구축을 위해 총 66억 밧을 투자할 의향을 비췄다.
보건부, 라마단행사 기간내 메카 방문시 의료관계자들 동행 요구
관광부는 국내 굴지의 6개 여행업체 대표자들에게 이슬람 라마단행사를 위해 메카를 방문하는 국내여행객들 16,000명에 대하여 중동호흡계증후군(MERS,메르스)전염에 감염되지 않도록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도록 요구했다. 약 10,400명의 자국민들은 다음 달 이슬람성지인 메카를 방문할 계획이며 또한 6천명 가량은 움라(Umrah)행사에 참여하기 위하여 중동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최근 메르스로 인하여 중동지역 여행자제를 촉구하고 있는 상황에서 예전과 비교하여 매우 낮은 방문객 수치로 밝혀졌다. 콥칸 왓타나브랑쿨 관광부장관은 "움라행사에 참여하는 방문객들은 라마단 행사를 위한 메카 방문객보다 메르스에 전염될 확률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부는 연례행사인 라마단 축제를 위해 메카를 방문하는 내국인들과 함께 대규모 국내의료진을 꾸려 이들과 함께 동행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DTAC, 무료 SIM카드 증정행사
DTAC텔레콤은 자사 고속모바일데이타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하여 3G와 4G SIM카드 65만 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행사를 벌인다. 회사 창사 이래 가장 큰 행사로 꼽히는 이번 홍보캠페인을 통해 DATC텔레콤 측은 올 해 자사 모바일데이터 유저베이스를 현 54%에서 60%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식밧 에릭센 영업총괄부사장은 "회사는 오는 2017년까지 현 모바일데이터 사용자 수 기준으로 8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DATC는 총 2,840만 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모바일사업의 2인자의 자리를 구축하고 있다. 오는 9월 30일까지 DTAC의 무료 SIM카드를 증정받기 위해 등록한 고객들은 3,000~5,000밧 가격대의 삼성스마트폰 또는 사마트(Samart)모바일 스마트폰을 반드시 구입해야 한다.
정글캠프에서 벌어진 **판에 연루된 관할지역 공무원 체포
비칫(Vichit)의 한 밀림지역 언덕에 임시설치된 한 **장에서 **행위를 벌이던 26명이 체포되었으며 이들 가운데 2명은 관할지역 현직 공무원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용의자들 중 솜마이 크릿손(51)씨는 카말라탐본시의회에 재직하고 있으며 프라딧 옹산티팝(43)씨는 차롱마을 이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제보를 받은 푸켓지방경찰청은 프라윗 에추완 경찰청장대행의 지휘.감독하에 저녁 9:30분경에 해당 정글캠프에 설치된 **장을 덮쳤으며 이들 두 현직 공무원들은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장은 주도로에서 약12 pt 1킬로미터 떨어진 도로외곽의 숲속 한 가운데에 간이로 설치되었다. 경찰들은 **장 주변의 수풀 속에 교묘히 위장되어 주차되어 있던 오토바이 수십 대를 발견하였고 **판이 벌어지는 막사에서 **꾼들을 적발하였다.
파타야에서 폭행을 당한 외국인 4명
파타야경찰은 각기 다른 총 2건에 해당하는 폭행사건 제보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프랑스 관광객 1명과 인도인 관광객 3명을 상대로 폭행을 가한 혐의로 내국인 남성 3명을 체포했다. 첫 번째 폭행사건은 새벽 3시경에 발생했으며 피해자는 올 해 37살의 프랑스인 죠지 비에라 씨로 밝혀졌고 그는 머리에 부상을 입었다. 죠지 씨는 베이워크(Baywalk)레지던스호텔 외곽에 소재한 술집에서 술을 마시던 중 태국인 남자와 시비가 붙었으며 가해자의 폭행으로 머리에 부상을 입었지만 병원치료를 거부하고 파타야경찰서에 가해자를 신고하였다. 두 번째 폭행사건은 '믹스(Mixx)'나이트클럽 주차장에서 인도인 관광객 3명이 주차장에 근무하는 2명의 내국인 주차요원들과 실랑이가 붙었으며 가해자인 주차요원들과 싸움이 벌어져 부상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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