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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 태국 뉴스] 쁘라윳총리, ‘부인 싱가포르에 비자금 100억?’ 사실무근 이라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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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라윳총리, ‘부인 싱가포르에 비자금 100?’ 사실무근 이라 밝혀

 

쁘라윳총리는 싱가포르에 부인 이름 앞으로 비자금이 100억이 있다는 루머를 전면부정 했다. “만약 그만큼의 돈이 있다면 내가 왜 이 자리에 있겠는가?” 라고 말하며, 국민들에게 논리적인 시선으로 판단해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이 루머를 처음 미디어에 유포한 사람은 타마삿대학교 관계자라고 밝혔다.

 

현재 반쿠데타정권시위로 주목을 받고 있는 타마삿대학교는 시위를 하다 잡혀간 14명의 학생을 풀어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쁘라윳총리는 이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은 많은 책임을 진다는 것입니다, 제가 아니면 누가 책임을 지겠습니까? 라고 말했다, 또한 여태까지 혹시 자신이 잘못한 게 있었다면 양해를 부탁한다고 말하며 정부에 대한 믿음을 가져달라고 부탁했다.

 

현재 태국의 제도는 민주주의로 이어지고 있다고 쁘라윳총리는 말했다.

다른 나라들 또한 태국의 변화에 대해서 긍정적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자신이 정치인이 아니었다는 게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항상 예정대로 움직이고 있고 작은 문제는 잠시 동안만 잊고 나아간다면 더 나은 태국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말라가는 차오프라야강 강변도로 폭삭?

 

태국 도로관리부는 전국적으로 강변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도로들을 대상으로 가뭄의 영향과 상태에 대한 점검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교통부 프라찐 (Prajin Juntong) 장관 과 도로관리부 의 요청에 따라 강변 인근에 위치해 있는 도로 들이 가뭄에 의해 무너질 가능성이 높아, 전체적으로 면밀하게 살핀 후 보수와 보강작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프라찐 장관은 이미 아유타야, 빠툼타니, 사라부리에 전문가를 보내어 점검중이라 밝혔다.

현재 아유타야와 사라부리에 있는 도로 몇 곳에 균열이 발견된 후 통행이 금지되었다. 가뭄으로 인해 물이 줄어들어, 도로하부의 물이 빠져 함몰이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현재 아유타야에 있는 랏부아루앙 (Lat Bua Luang) 3개의 균열이 발견되었으며 지면이 100에서 500미터에 걸쳐 2에서 6미터 이상 함몰되었다고 밝혔다.

 

교통부와 도로관리부는 전국적으로 6만 킬로미터 이상의 강변도로를 점검했지만 오직 5%정도의 도로만이 가뭄에 의해 영향 받기 쉬운 재질로 만들어져있다고 말했다.

 

 

태국세관 250킬로 상당의 밀수 상아 적발

 

태국세관은 지난 월요일 아프리카에서 아시아로 들여오는 밀수입 상아 250킬로 (상아 130) 를 압수했다고 밝혔다. 밀수꾼들이 콩고에서 라오스로 밀수하는 도중 그사이에 있는 국가를 거치다 태국에서 적발됐다고 관세청의 참로엔 (Chamroen Photiyod)대표가 말했다.

 

지난 금요일 수완나품공항에서 대리석이라고 적혀있는 나무상자를 열어보니 작은 여행가방 안에 1000만 바트 상당의 상아가 들어있었다고 관세청의 참로엔 대표가 말했다.

 

올해 들어 벌써 11번째 상아밀수 사건이며, 많은 밀수꾼들이 태국을 통해 상아를 밀수하고 있고 보통 장신구나 기념품인 것처럼 조각을 하여 밀수를 한다고 말했다.

동양인들의 상아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자 아프리카에 있는 밀렵꾼들이 매해 수천마리의 코끼리를 사냥하여 상아를 밀수를 한다고 말했다.

 

 

방콕-이스탄불행 비행기 폭탄테러위협에 뉴델리에 비상착륙

 

방콕에서 이스탄불로 향하는 탑승객134명을 태운 터키항공사의 A330비행기가 이륙 후 기내화장실에서 폭탄이 설치되어있다는 쪽지를 발견 후 뉴델리에 비상 착륙 했다.

 

터키항공사는 지난 4월 에도 폭탄테러 위협을 받았으며 주말에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다고 밝혔다, 쪽지는 이륙 후 3시간 만에 기내 화장실에서 발견되었다고 터키항공사의 대변인이 말했다.

 

뉴델리에 있는 공항에 도착 후 인도 안보군은 비행기를 수색하였으나, 폭탄은 발견되지 않았고 곧 비행기는 다시 이스탄불로 향했다고 발표했다.

 

 

나콘파놈에서 200킬로 상당의 마리화나 밀수 적발

 

200킬로그램 이상의 마리화나를 나콘파놈지역의 메콩강 인근의 은행에 보유하고 있던 밀수업자를 체포했다고 해상안보군 사령관이 말했다.

 

밀수업자는 21세 파타폰 씨 로 우본타니 출신이며, 월요일오후 나콘파놈지역의 군사기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고 밝혔다.

 

적발된 마리화나는 총 233개의 압축된 바의 형태이며 바 하나당 1킬로그램으로, 500만 바트 이상의 값어치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파타폰씨와 3명의 동료는 배로 캄타오 (Khamtao) 지역의 푸타스피릿사당 (Puta Spirit Shrine) 으로 이동 중 해상보안관에게 적발 후 도망을 시도 하다 잡혔다고 밝혔다.

 

파타폰씨는 이산지역에서 라오스 출신 부인 외 3명의 자녀들과 살며 직장을 알아보던 도중 라오스와 태국사이에서 일하는 밀수업자들에게 회당 5,000바트를 받고 고용되었다고 말했다.

 

해상안보군사령관은 북쪽지방과 이산지역으로부터 들어오는 마약에 대한 경계를 강화하고 순찰에 더욱 신경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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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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