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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9일 태국 뉴스] 아유타야에서 신원불명 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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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타야에서 신원불명 사체 발견

 

78일 아유타야의 방파인지역Bang Pa In) 에서 불에 탄 사체 1구가 논에 버려져있었다고 보도됐다.

 

사체는 성별을 확인 할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불에 탄 상태로 유기되어있었다고 밝혔다

 

사체를 처음 발견한사람은 시위콘 (Siwikorn) 씨로 논에서 나는 심한 악취의 원인을 찾다 사체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사체는 완전이 불에 연소되어 아주 소량의 살점만이 뼈에 남아있고 사체의 주변에는, 살충제, 페트병, 과자봉투가 버려져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구더기가 많이 몰려있는 것으로 보아 사체가 대략 일주일전에 유기된 것으로 보이며 다른 곳에서 살해된 후 논에 유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프라윳총리 비자금 루머 유포자 적발

 

태국 경찰 총장은 얼마 전 있었던 프라윳총리 부인 앞으로 싱가포르에 비자금 100억 있다는 루머를 미디어에 퍼트린 범인을 적발했다고 말했다.

 

경찰총장은 수사가 어려워질 수 있어 이름과 자세한 정보는 아직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루머를 퍼트린 이유는 명확하지 않고 현재 반쿠데타정권시위로 잡혀 있는 타마삿대학교 학생 14명과의 관계에 대해서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총장은 국민들에게 소셜 미디어로부터 나오는 뉴스나 소문들을 무조건 믿지 말고 신중하게 생각해달라고 부탁했다.

 

경찰총장은 이번 프라윳총리의 비자금 루머는 터무니없는 소문이라고 말했다, 모든 나라들은 혹시 모를 테러의 위험을 대비하여 거액의 돈이 움직임을 항상 관찰하고 있기에 100억 바트 이상의 돈이 움직였다면 당연히 알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파타니주에서 폭탄 터져 6명 부상

 

수요일 오전 파타니주 (Pattani) 에서 폭탄이 터져 군인 3명과 봉사단 대원 3명이 부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총 두 번의 폭발이 있었으며 첫 번째 폭발은 오전 735분경 콕포구역 (Khock Pho) 에서 군인들이 순찰을 돌던 중 방크로군 (Bang Kroh) 에 위치한 체다빌리지 (Cheda Village)에서 터졌고. 이 폭발로 인해 군인 3명이 다쳤다.

 

두 번째 폭발은 오전 840분경 마요구역 (Trang of Mayo) 에 위치한 무2 빌리지에서 치안봉사단 이 순찰을 도는 도중 터졌고, 치안봉사단원 3명이 부상을 입었다.

 

6명이 부상을 입었고 사망자는 없다고 한다.

 

 

방콕내 수돗물이 마르는 일은 없을 것

 

태국 수도관리국은 비가 오지 않으면 30일 이후 수돗물이 끊길 수도 있다고 말했던 내용을 부정했다.

 

수도관리국 대표는 한 달 후 수돗물의 공급에 차질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던 것은 비가 오지 않은 채 현 상황이 지속되었을 경우를 말하는 것이고, 많지는 않지만 오전에 이미 비가 내렸기에 공급에 문제가 생길일은 없다고 말했다.

 

수도관리국 대표는, 방콕 내에 살고 있는 시민들은 수돗물의 공급에 대해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고, 수도관리국은 아무런 문제없이 충분한 양의 물을 배급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4개의 댐에 총 7.02억 큐빅미터의 물을 보관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주요도시에 공급하기에는 부족한양이지만, 수도관리국직원들은 최선을 다해, 비가 정상적으로 올것으로 예상되는 8월까지 물 공급에 차질이 없게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통관리부 더 이상 임시차번호판 발행 하지 않을 것

 

교통관리부는 자동차가 등록되기 전에 임시적으로 지급받는 빨간색 임시차번호판의 발행을 중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시번호판은 원래 정식번호판이 지급되기 전 제한적으로 사용 할 수 있는 번호판이지만, 임시번호판으로 인해 많은 문제가 있어 더 이상 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래 임시번호판을 단 차량은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의 통행만이 허락되어있고, 또한 한 달 이내 혹은 3000km 이하의 운행 기간 동안만 사용해야 하지만 많은 차량들이 법을 지키고 않고 또한 임시번호판을 탄 차량의 뻥소니 행위 또한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교통관리부는 밝혔다.

 

교통관리부는 자동차 구매 시 바로 차량등록신청을 하여 정신번호판을 받기를 권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몇 달 혹은 몇 년 이상 임시번호판을 단체 운전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자동차 딜러가 의무적으로 교통관리부에 직접 자동차를 등록하여 정식번호판을 바로 달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체를 금하며 허가된 사용자께서는 출처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를 명기하지 않으실 경우 사용허가를 취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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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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