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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 있는 태국학생들, 아무 위협도 받지 않고 있다.
태국정부가 중국 정부를 피해 태국으로 건너온 위그르족 109명을 중국으로 송환 후, 터키에 있는 태국 영사관이 시위대에 공격을 받았지만, 터키에서 유학을 하고 있는 태국학생들은 아무런 위협이 없다고 말했다.
태국인 유학생들은, 현재 아무런 위협이 없지만, 만약 이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로 남는다면, 양 국가 간의 사이에 치명적인 타격이 갈수도 있다고 말했다.
유학생들은, 중국이 위그르족 과 테러단체인 ISIS와 협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지만, 이것은 잘못된 사실이며, 위그르 정부는 ISIS와 적대적인 입장이라고 말했다.
터키내 태국 영사관 앞에서 시위를 한 사람 또한 터키국민들의 입장을 표방한 게 아닌, 단지 소수의 급진 우익 세력일 뿐이라고 말했다.
현재 터키내 태국대사관에서는, 터키에 살고 있는 태국 국민들에게, 혹시 모를 위협이 있을 수 있으므로, 태국인이라는 사실을 말하지 말라고 했지만, 대부분의 국민들은 자신들이 태국인이라는 사실을 숨기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유학생 안와 (Anwar Komah)씨는, 나는 자랑스러운 태국인으로써, 우리는 숨을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얼마 전 터키로 여행을 떠난 한국인 관광객이 중국인으로 오해받아 우익단체에게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됐다.
태국 국민들, 미국이 내정간섭중이라 생각 한다
태국의 국가발전위원회 (NIDA Poll) 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많은 태국국민들은 미국과 서방국가들이 태국의 인권문제를 두고 내정간섭을 하려 한다고 말했다.
국가발전위원회가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다양한 층의 태국 국민 1,250명에게 태국에서 일어나는 인신매매, 학생운동으로 붙잡혔던 14명의 학생들, 밀입국한 위그르 족을 중국으로 송환 등의 문제에 대한 미국과 서방국가들의 반응과 대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의 질문에
37.92%의 태국 국민들이, 현재 미국이 내정간섭을 하려한다, 라고 말했으며 22% 미국과 중국의 정치적인 논쟁에 우리가 낀 것이라고 말했다. 16.24%는 미국이 자신의 영향력을 더 넓히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했으며, 14.24%는 서방국가들이 자신들은 인권문제에 대해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이미지 메이킹 이라고 답변했다. 13.60%는 현재 태국은 민주국가로서의 책임을 충분히 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으며, 제일 적은 10.96%는 태국이 인권문제를 제대로 다루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조사에 응답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현재 미국이 태국 인권문제에 참여하는 태도에 대해 그다지 상관
안한다고 말했다.
불법**으로 16명 구속
16명의 **사 (태국인 14명, 싱가포르인 2명) 이 방콕의 와타나 구역 (Watthana)의 고급 콘도에서 **을 하다 토요일 오전 구속되었다고 경찰이 보도했다.
수쿰빛 소이 39 클롱 탄 느아 (Khlong Tan Nua)에 위치한 LE Cullinan 콘도의 13층에서 불법**을 한다는 정보를 입수한 후 경찰과 군인으로 이루어진 팀이 급습했다고 말했다.
경찰조사결과에 따르면 이 불법**업소는 7월4일부터 하루에 100만 바트 이상의 돈이 오고갔던 것으로 추정했다. 소문에 의하면 한국인이 한 달에 10만 바트의 렌트비를 내고 빌렸으며, 들키지 않게 계속 위치를 바꿔가며 방콕에 위치한 고급 콘도에서 불법**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체포된 사람들은 남성 11명 과 여성 5명으로, 대부분 부유한 사업가라고 말했다, 현재 이들은 통로 (Thong Lor) 에 있는 경찰서로 옮겨져 조사받고 있다고 경찰이 보도했다.
폴란드 관광객 칼에 찔려 사망
금요일 저녁, 폴란드인 관광객이 수쿰빛 소이 23에 위치한 고급 호텔의 화장실에서 칼에 찔려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피해자는 42세 폴란드인으로, 피가 고여 있는 화장실바닥위에 하얀 목욕가운을 걸친 채 칼과 함께 발견됐다고 호텔매니저가 말했다.
방에는 아무런 흔적도 없었으며, 도난당한 물건도 없다고 경찰이 보도했다.
피해자는 수요일 체크인 하였으며, 금요일 오후에 체크아웃할 예정이었지만, 체크아웃 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아, 수차례 연락 후 확인을 하러 올라간 여직원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자살일 가능성도 추정하고 있지만, 아직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 없다고 말했으며 현재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중국인 관광객, 스노클링 하다 사망
60세 중국인 남성이, 파타야의 산호초지역에서 스노클링을 한 후, 갑자기 쓰러져 사망했다고 경찰이 보도 했다.
중국인 남성은 스노클링을 하다 기절을 하여, 육지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살아나지 못했다고 보도됐다.
중국인 남성은 태국으로 관광을 온 15명의 투어그룹의 일원 중 한명이었으며, 함께 여행 온 사람들과 같이 오후 3시부터 3명의 다이빙강사의 지도 아래 스노클링을 하던 도중, 쓰러졌다고 말했다, 다이빙 강사 중 한명이 스노클링 시작 후 20분이 지났을 무렵, 갑자기 피해자가 움직이지 않아 확인을 해보니, 이미 정신을 잃은 상태였다고 말했다.
경찰은 피해자가 지병을 가지고 있었을 가능성과, 장시간 더운 곳에 노출되어, 복합적인 이유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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