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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태국 뉴스] 프라윳총리, 또 국민들에게 양해를 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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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윳총리, 또 국민들에게 양해를 구하다

 

월요일, 프라윳총리는 직접 시골 으로 내려가 시민들에게 무조건 적인 정부에 반감을 갖지 말고 넓은 마음을 가지고 양해를 해달라고 말했다.

 

총리는 라용 지방 (Rayong) 의 탑홍 군 (Taphong) 에 위치한 농업센터를 방문 하여, 현재 정부는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지역마다 문제가 다르고, 해결 방안이 다르기에 문제를 해결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는 소수의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게 아닌, 태국의 모든 국민들을 위해 일하는 것이기에 정부에 대해 악감정이 아닌 이해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총리는, 현재 태국정부에서 세계적으로 태국 곡물과 과일의 훌륭함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태국 국민들은 개인의 힘이나, 미소의 나라라는 허명에 에 기대는 것이 아닌, 태국이 안전하고 아름다운 나라라는 것을 보여주어 더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것이 중요하며, 다툼과 반목은 나라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함몰된 빠툼타니 도로 공사 중

 

빠툼타니 클롱 13인근에 위치한 도로가 다시 한 번 함몰 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18일 토요일 빠툼타니 클롱 13인근에 위치한 도로가 50미터에 걸쳐 3미터 깊이가량이 함몰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모터그레이더와 로드롤러를 사용해, 복구 작업 중이며, 현재 빠툼타니 클롱13에 있는 도로를 일시적으로 통행이 불가한 상태라 말했다.

 

공사는 거의 끝났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고속도로공사국이 모터그레이더와 로드롤러를 수거한 후 도로를 다시 정상적으로 운행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정부, 물 기부 방안 검토 중

 

정부는, 가뭄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지역을 위해, 사람들이 식수를 기부 할 수 있는 방법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왕가의 도움으로 물 기부센터를 가뭄이 심한지역에 세울 것이라 말했으며, 이번 캠페인은 내무부에 의해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캠페인이 제대로 진행되기도 전에, 지난 금요일에 전국적으로 비로 인해, 북부지역, 이산지역, 남부지방의 몇몇 곳에서는 홍수까지 일어났다고 보도됐다.

 

차이낫 지방 (Chainat) 의 댐은 평소보다 물이 26cm 이상 높아져, 곧바로 물을 방출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물 부족 현상을 겪고 있던 빠툼타니의 상황도 정상적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잠시 상황이 나아졌지만, 아직 가뭄의 영향에서 완전히 벗어난 게 아니며, 국민들 모두가 물을 절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강물의양이 줄어들어 바닷물이 역류해 수돗물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가뭄의 영향을 받고 있는 일부지역의 농부들에게 강물을 사용하여 농사를 짓는 것을 중단해달라고 요청했다.

 

 

태국, 중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중 한곳

 

지난 1년 이상 태국은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관광지 10위권 안에서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호텔스닷컴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태국은 호주, 일본, 프랑스와 함께 중국인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에 뽑혔으며, 가장 많이 찾는 나라로서는 2위에 뽑혔다, 1위는 한국, 3위는 일본이라고 밝혔다.

 

중국인 관광객의 숫자는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지난 사년동안 외국으로 여행을 간 중국인 관광객의 수는 1.7억 명 이상이다, 이들이 매년 사용한 금액은 2640억 달러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싱가포르의 한해 GDP 와 맞먹는 금액이라고 덧붙였다.

 

2014년 중국인들이 해외에 나가서 쇼핑에 사용한 금액을 조사해본 결과, 하루 평균 17,769바트 이상을 사용하였으며, 상위 10%는 평균금액의 4배인 73,771바트를 사용하였고, 상위 5%는 평균금액의 6배인 111,704바트를 사용한 것으로 나왔다.

 

 

고속도로 공사비용, 어째서 올랐나?

 

방콕 쌈앗 (Samart Ratchapolsitte) 부지사는 현재 진핸 중인 파타야 와 라용을 있는 고속도로의 공사비용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쌈앗 부지사는, 공사비용이 잉락총리 시절보다 어째서 42억 바트 오른 202억 바트로 변경되었는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사비용만 26.25%오르고 고속도로의 길이는 변하지 않은 것에 이상함을 표했다.

 

정부 대변인은 지난주 파타야와 라용을 잇는 32km 길이의 고속도로에 대한 건설 자금으로 142억 바트가 사용될 것이며 토지 구매 비용으로는 60억 바트가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사는 올해부터 시작해 2023년 완공예정이라고 말했다

 

쌈앗 부지사는, 새로 건설예정중인 고속도로 3, 1604.2억 바트 의 공사비용을 다시 한 번 신중하게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잉락총리 시절보다 원유 값이 내려가 운송비용이 감소해 원자재 값이 적게 들것이니 공사비용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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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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