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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태국 뉴스] 라용에서 메르스 로 의심되는 환자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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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용에서 메르스 로 의심되는 환자 격리

 

한국에서 돌아온 친구들과 만난 뒤 갑작스러운 고열과 복통을 호소하던 환자가 메르스로 의심되어 격리조치 했다고 밝혔다.

 

환자는 27세 남성으로 이틀 동안 메르스와 비슷한 증세를 보여 라용 병원을 방문했다고 말했다.

 

한국에서 돌아왔다는 친구들은 총 3명으로, 한국의 농장에서 일을 하다 최근 귀국했다고 말했다, 3명중 한명은 고향인 우본 라차타니 지방 (Ubon Ratchathani) 으로 내려간 후 사망했다.

 

한국에서 200명에 달하는 사람이 메르스에 감염되었었으며 그중 36명이 죽었다고 보도됐다.

 

라용병원은 환자가 메르스에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여, 환자가 사용하였던 침대와 물품을 다 처분하고, 환자는 현재 격리 시켰다고 말했다.

 

라용병원의 프라싯 (Prasit Thong-asadayu) 의사는 아직 테스트의 결과가 나오지 않아 확실하시는 않다고 말했다.

 

 

파타야 우유 가게 주인 케타민 팔다 구속

 

파타야에 있는 한 우유 가게의 주인이 인근에 위치한 문신 시술소에 케타민 가루 (마취제, 마약으로도 쓰임) 를 팔다 구속됐다.

 

경찰은 가게에서 케타민 가루 4봉지, 케타민 액체 11, 알약 형태의 케타민 과 소량의 현금을 압수했다고 말했다.

 

가게주인은 파타야 남부에 있는 한 주점에서 케타민을 구매하였다고 말하였으며, 복용을 하면 기분이 좋아져 상습적으로 사용했다고 말했다.

 

경찰들은 인근에 있는 문신 시술소를 수사 했지만, 문신 중에 케타민을 사용한 흔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문신 시술소 주인이 약물검사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파타야 인근의 주점 가에서 마약을 복용하는 사람이 많은데, 마약은 건강상에 치명적이며, 고혈압, 환각, 단기기억상실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얼마 전 사툰 지역 (Satun) 의 홍수림에서 400kg 상당의 마리화나가 숨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수돗물 정상으로 돌아오다.

 

수도권 지역의 일부 수돗물에 염분기가 포함되어 있었던 게 근래에 내린 비로 인해 다시 정상 적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실시했던 수도 점검에 의하면, 수돗물의 염분포함도가 리터당 0.25g으로 제한치인 리터당 0.5g 보다 아래로 내려와 정상적인 수치를 보였다고 말했다.

 

수도국은 물의 상태가 정상적으로 돌아왔으며, 가정과 공업용으로 사용하는 것엔 아무런 문제도 없을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가뭄을 위해, 물을 절약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수도국 에서는 물소비량을 줄이자 라는 캠페인을 실행하고 있으며, 효율적으로 물을 줄인 상위권 5명에게는 상품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 경찰, “해킹프로그램을 구매한적 없다

 

태국 경찰 당국은, 핸드폰과 컴퓨터를 해킹하여 개인자료를 빼내기 위해 해킹프로그램을 구매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경찰 대변인은 사례연구를 하기 위해 사용한 적은 있어도, 해킹프로그램을 구매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방콕 포스트 선데이 (Bangkok Post Sunday) 에서 태국 경찰이 1000만 바트를 주고 이탈리아의 해킹팀 Italian surveillance malware vendor Hacking Team (HT) 으로부터 해킹프로그램을 구매했다는 기사를 보도해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경찰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 범죄를 감시 할 수 있기에 돈을 주고 해킹프로그램을 사야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방콕 포스트 선데이는 78일 위키리크에 유출된 정보에 의하면 2013년 태국 경찰이 돈을 주고 해킹프로그램을 산 기록이 있다고 말했다,

 

 

버스기사, 막말 때문에 탑승객 살해

 

지난 금요일 방콕 셔틀버스 운전기사가 태국 전기발전소 직원을 총으로 살해 했다고 경찰이 보도했다, 경찰은 전기발전소 직원이 지나친 비난 과 욕설을 버스기사에게 퍼부어 버스기사가 화가 나서 총으로 쐈다고 밝혔다.

 

사망한 태국 전기발전소 직원은 55세 소폰 (Sophon Jiarapakanot) 씨로 수면 중에 근접거리에서 목과 흉부에 총을 맞아 사망했다.

 

목격자에 의하면 버스기사는 소폰씨가 잠들어 있을 때 다가와 근접거리에서 총으로 쏜 뒤 놀라서 깨어난 주변 사람들에게 고개를 숙이며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원한입니다라고 말하며 버스에서 내린 뒤 택시를 타고 도주했다고 밝혔다.

 

버스기사는 지인의 집과 호텔에 머물면서 경찰의 수사에서 도망 다녔지만 정신적인 압박과 경제적인 이유에 의하여 경찰에 자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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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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