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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03일 태국 뉴스] 판간섬에서 해파리에 쏘여 관광객 여성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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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간섬에서 해파리에 쏘여 관광객 여성 사망.

 

판간섬의 지역당국과 지역상인들은 831일 금요일 저녁 태국인 여성한명이 해변근처에서 해파리들에게 쏘여 사망한 뒤, 앞으로 안전요원을 배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경찰은 판간섬으로 놀러온 31세 태국인 관광객 여성이 저녁에 친구들과 수영을 하다 독해파리에게 쏘여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에 판간섬의 주민들은 앞으로 안전요원을 고용하여 혹시 모를 위험을 예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전요원들은 해변으로 떠내려 오는 해파리가 없는지 확인하며 관광객들에게 해파리의 위험성을 알려 앞으로 이런 사고가 나지 않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31세 태국인 관광객 여성은 3명의 친구들과 같이 바다에서 수영을 하다가 해파리에게 쏘여 서둘러 병원으로 이동하려 했지만 갑작스러운 쇼크로 인해 병원에 도착하기 전 사망했다.

 

현재 해변에는 상자해파리 경고 표지판이 있으며 그 옆에 식초가 준비되어있다, 식초는 해파리에게 물렸을 때 응급치료약으로 많이 쓰여 왔지만 얼마 전 호주에서 실험한 결과에 의하면 오히려 해파리독이 퍼지는 속도를 60%증가 시킨다고 보도됐다, 아직까지 식초가 도움이 되는지 오히려 방해가 되는지는 정확하지 않으며 검토 중이라고 한다.

 

작년에도 판간섬으로 관광하러온 프랑스 가족 중 5살 꼬마아이가 해파리에 쏘여 사망했다.

 

 

트럭에 치여 전봇대 47개 쓰러지다.

 

22륜 트럭이 방프리 지역의 전봇대를 들이받아 연결되어 있던 전봇대 46개가 잇따라 쓰러져 인근에 있던 차량 37대를 손상시켰다.

 

방플라 땀본 테파락도로 17~19킬로미터 지점 사이에서 22륜 트럭을 몰던 48세 트럭기사가 물건을 운송하기 위해 후진을 하던 도중 실수로 전봇대를 들이받아, 연결되어 있던 전봇대 47개가 추가적으로 쓰러졌다.

 

21미터 이상 대형 전봇대 10개와, 그보다 조금 작은 중형전봇대 37개라고 보도됐다, 다행히도 부상자는 가벼운 경상을 입은 1명뿐이라고 보도 됐다.

 

쓰러진 전봇대에 의해 10킬로미터가 넘는 정체현상이 일어나 인근 시민들이 고초를 겪었다.

 

 

ATM 털이범, 단독범행?

 

경찰은 끄룽타이은행 콘켄지부의 ATM에서 2,000만 바트를 훔친 용의자로 은행 직원 3명을 체포했는데 그중 한명이 자신이 한 단독범행이며 나머지 2명은 아무런 죄가 없다고 말했다.

 

용의자로 지목된 3명의 은행직원들은 끄룽타이은행 콘켄지부의 일반 직원으로, 금요일 까지 ATM에 돈을 넣는 임무를 맡았지만, 토요일까지 ATM에 돈이 보충되어 있지 않고 갑작스럽게 행적을 감춰 용의자로 지목되었다.

 

용의자로 지목된 사람 중 한명인 솜폿 (Somepote) 씨는, 나머지 두 명은 이 범죄가 가담하지 않았으며, 이는 자신이 홀로 진행한 단독 범행이었다고 말했다,

 

솜폿씨는 온라인 **에 중독이 되어 진 빚을 감기 위해서 범행을 저질렀으며, 타국으로 넘어가려다가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솜폿씨는 도주하기 전 친척들과 지인들 20명 에게 각각 5,000바트에서 20만 바트의 돈 을 나눠 주었고, 용의자로 오른 나머지 두 명의 직원들에게 각각 10만 바트씩을 나눠주며 사흘 안에 쓰라고 말했다.

 

경찰은 솜폿씨가 15년 이상 끄룽타이은행에서 일해 왔으며, 20개가 넘는 ATM을 관리하였었다고 말했다, 현재 범행을 도운 공범이 없는지 수사 중이다.

 

 

빨간불일 때 핸드폰을 사용하는 것은 위법행위

 

태국 국무원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빨간불일 때 전화를 사용하는 것은 위범행위로 간주된다고 보도했다.

 

대법원 츄찻 (Chuchart Srisaeng) 판사는 태국 국무원이 경찰당국과 상의 후, 빨간불일 때 전화를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운전자는, 빨간불이라 할지라도 핸드폰을 사용하여 통화를 하여서는 안 되지만 블루투스이어폰, 스피커폰등 운전자가 직접 들지 않고 무선으로 통화를 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725일 있었던 폭탄공격에 피해 입은 스님 사망

 

725일 있었던 폭탄공격에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 갔던 군인과 스님중, 스님 한분이 일요일 오전 얄라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725일 파타니 주의 사이부리 구역에서 터졌던 폭탄으로 인해 8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에 위치한 얄라병원으로 운송 되었다.

 

스님 1명과 군인 1명이 그날 사망하였으며, 오늘 결국 부상을 이겨내지 못하고 스님 1명이 추가적으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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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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