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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04일 태국 뉴스] 장마로 인해 아시아 전역에서 수백 명의 사망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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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 인해 아시아 전역에서 수백 명의 사망자 발생

 

장마로 인해 아시아전역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이 사망하고 백만 명이 넘는 난민이 생겨났다고 보도됐다, 구조요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현재 도움이 시급한 인도, 파키스탄, 미얀마 에 있는 난민들을 돕기 위해 애를 쓰고 있지만, 홍수와 산사태 등의 자연재난 으로 인해 어려움이 따른다고 말했다.

 

인도당국은, 전국적으로 120명 정도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태풍과 함께 몰려온 비가 전국적으로 쏟아져 내려 백만 명 이상의 난민이 생겨났다고 말했다.

 

이웃국가인 미얀마에서는 태풍과 비로 인해 46명이 사망했으며, 20만 명 이상이 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보도했다.

 

 

태국 북부, 북동부 홍수주의보

 

태국 기상청은 미얀마와 라오스 국경의 낮은 기압과 안다만해에서 내리고 있는 비, 등 여러 정보를 보았을 때 태국 북부지방과 북동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려 갑작스러운 홍수가 날수 있으니 대비를 하라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홍수가 날 가능성이 높은 지역으로는

 

매홍손 (Mae Hong Son)

치앙마이 (Chiang Mai)

치앙라이 (Chiang Rai)

파야오 (Phayao)

프래 (Phrae)

난 과 탁의 북쪽 (Nan and Tak in the North)

우돈타니 (Udon Thani)

농카이 (Nong Khai)

븡깐 (Bung Kan)

사콘나콘 (Sakon Nakhon)

나콘파톰 북동쪽 (Nakhon Phanom in the Northeast)

 

일요일저녁 나콘 랏차시마 지역에서 30분 동안 내린 비로 인해 무앙구역의 몇몇 도로가 물에 잠겼지만, 비가 내린 뒤 금방 물이 빠졌다.

 

 

태국 호랑이숫자 50%증가

 

태국 서부지방에 살고 있는 인도차이나 호랑이의 숫자가 증가 되었다. 국립공원청과 야생동물 및 생물 보호단체가 태국에 살고 있는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잘 보호하고 있다는 반증이라고 말했다.

 

많은 수의 호랑이들이 현재 유네스코로 지정되어있는 우타니 타니 에 위치한 숲에 살고 있으며, 태국 내 살고 있는 인도차이나 호랑이의 숫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2005년에 40마리로 시작하며 올해 60마리까지 늘어났다.

 

국립공원청은 현재 태국에 대략 189 ~ 252마리의 호랑이가 10개의 숲에 나눠 살고 있다. WWF (세계야생동물기금)는 현재 메콩강인근에 위치한 태국, 캄보디아, 미얀마, 베트남에 겨우 350마리의 인도차이나 호랑이가 남아있고 세계적으로도 3,200마리밖에 남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태국은 올해 2WWF가 네팔에서 주최한 호랑이가 살기 좋은 나라순위 4위에 뽑혔다.

 

 

경비회사, 입사 까다로워진다.

 

태국의회에서 경비원들의 안전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 경비원이 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을 상향하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발표했다.

 

태국 경찰 총장, 노동청 대표 등 각 분야의 대표들이 만나 나라에서 지정하는 경비회사 채용기준을 높이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경비원들은 나라에서 발급받는 자격증을 소지해야하며, 4년마다 재발급 혹은 연장을 해야 한다.

 

또한 중학교 이상의 학위를 취득해야하고 태국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상태에서 태국 경찰당국에서 지원하는 트레이닝 센터에 가서 훈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태국에는 25만 명에서 30만 명 정도의 경비원들이 있으며 그중 60%는 초등학교만 졸업한 상태이다.

 

 

폭탄피해를 줄이기 위해 가스통 교체

 

현재 남부지방의 테러리스트들이 폭탄으로 개조하여 사용하는 가스통을 내년 10월부터 보다 안전한 소재로 제작해 가스통 폭탄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상자의 숫자를 줄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사항은 국내 보안부 대표의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태국남부 지방 얄라 주, 파타니 주, 나라티왓 주에 가스통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들에게 내년 930일전까지 가스통을 새로운 소재로 만든 신제품으로 교체하라고 말했다.

 

새로 교체될 가스통은 더 가볍고 단단한 소재로 만들어질것이며 폭탄으로 사용되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할 가능성을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가스통에 사용될 소재인 섬유유리는, 가볍고 튼튼해 건물을 짓거나 일부 비행기 혹은 배를 만들 때 사용하는 소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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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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