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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부리, 가라오케 2곳 영업금지
촌부리 시라차 구역에 있는 가라오케 2곳이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장사를 하며 불법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해 5년간 영업을 금지 당했다.
저번주 촌부리주의 파타야에 위치한 클럽한곳이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장사를 하여 영업금지를 당한지 단 1주일 만에 추가적으로 2곳이 더 불법영업으로 적발된 것이다.
프라윳총리는, 앞으로 고등교육기관 근처에 위치한 가게, 클럽, 주점을 포함한 모든 상업시설에서 주류 판매를 금지 할 것이며, 주점 혹은 나이트클럽은, 국가에서 지정한 영업종료시간인 밤 12시를 넘어서 장사를 하거나 미성년자를 출입시키는 경우 5년간 영업정지 될 것이라고 말했다.
7월 태국 방문한 관광객 38% 증가
올해 7월 태국을 방문한 관광객이 작년 보다 38%가 증가한 260만 명이라고 체육관광부에서 보도했다.
체육관광부 장관은 올해 7월 총 2,641,998명의 관광객이 태국을 방문했으며, 중국인 관광객과 말레이시아인 관광객이 제일 많았다고 말했다.
조사에 의하면 태국 회계연도인 2014년 10월부터 2015년 7월까지 1.2조 바트의 관광수입이 발생하였으며 작년도 대비 23.1%가 증가하였다고 말했다, 이는 작년도에 시위가 잦아 관광객이 줄어든 이유도 포함되어 있다.
첫 7달 동안 태국을 방문한 관광객은 1740만 명으로 이는 작년도 같은 시간 대비 30.1%가 증가한 것이다.
태국 관광부는 2017년 까지 한해 관광수입 2.5조 바트 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차테위 인근의 다리에서 일본인 남성 자살미수
방콕의 라차테위 구역에 있는 다리에서 한 일본인 남성이 자살을 시도하다 경찰이 제지해 미수에 그쳤다.
캐주얼한 옷을 입은 30대 중반 일본인 남성이 페쳐부리 도로의 밋삼판 교차로에 있는 다리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다, 주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들에 의해 제지당했다.
지나가던 보행자 한명이 남성이 자살하려는 것을 보고 다가가 설득을 시도 하여 경찰이 올 때까지 시간을 벌수 있었다.
경찰은 일본인남성이 흥분상태여서 일단 제압을 한 뒤 현재 자살을 하려고한 원인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