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모바일


PANN

[9월 15일 태국 뉴스] 아동 포르노 처벌 강화

hit : 1043, scrab : 0, recommended : 0, attach : 7
 

 

 

아동 포르노 처벌 강화

 

201512월부터 태국 내 아동 포르노 혹은 18세 미만의 어린이가 출연하는 포르노를 소유 혹은 배포 하는 사람에 대한 처벌이 강화될 것이라도 보도됐다.

 

태국 변호사 협회 대표 사라웃씨는, 이번 개법이, 아동포르노를 판매하여 이익을 얻는 사람들에 대한 강한 처벌과 아동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이번 개법으로 인해 태국은 아동포르노 처벌에 대한 국제 협약기준에 싸인 하였으며, 아동포르노 음란물 CD뿐만이 아닌 사진, 그림, 컴퓨터 내의 파일형식으로 저장되어 있는 매체 까지도 모두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타국으로부터 태국으로 음란물을 개인적으로 소유, 배포 혹은 판매를 위하여 가져올시 3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혹은 6~20만 바트의 벌금형을 선고받는다.

 

 

기차 내에서 미성년자를 강간살해 한 범인에게 사형선고

 

작년 75, 나콘--타마랏 과 방콕을 잇는 기차 내에서 어린학생을 강간한 뒤 살해한 혐의를 가지고 있는 젊은 철도국 직원에게 법원이 사형을 선고했다.

 

완차이 씨는 이전 후아힌의 법정을 포함한 몇 번의 제판에서 에서 자신이 저지른 범죄에 대해 유죄를 선고받았으며 15세 미만 아동에 대한 강간살해 혐의로 9, 핸드폰 및 태블릿을 훔친 혐의로 5, 사체를 유기한 죄로 1, 메탐페타민을 복용한 혐의로 6개월을 선고받았다.

 

완차이 씨는, 기차 안에서 자고 있던 13세 소녀를 강간한 뒤 자신이 저지른 범죄를 숨기기 위해 살아있는 소녀를 기차 밖으로 던졌다.

 

마지막 재판에서 완차이 씨는, 재판관에게 선처를 요청했지만, 재판관은 완치이씨가 자신이 저지른 범죄를 반성하는 것이 아닌, 유죄가 확실한 상황에서 형을 줄이기 위해서 선처를 요청하는 것이라 판단하여 15년형을 선고했다.

 

태국 철도국은, 살해된 아동의 가족에게 위로금 850만 바트를 지불했다.

 

 

말레이시아 경찰국, 에라완 사건 용의자 3명 체포

 

말레이시아 경찰국은 에라완에서 일어났던 범행의 용의자로 추정되는 3, 파키스탄인 한명과 말레이시아인 2명을 체포했다고 전했다.

 

말레이시아 경찰국 소속 검사관은, 현재 말레이시아 경찰국이 에라완 사당 사건 용의자 3, 남성 2명과 여성1명을 체포 하고 있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경찰국은, 태국의 에라완 사당에서 일어났던 범죄에 대한 조사에 협조할 것이며, 현재 체포되어있는 3명의 용의자가 분명히 에라완 사당에서 일어났던 범죄를 밝히기 위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부, 비자런 단속 강화

 

태국 이민국은, 비자의 연장을 위해 잠시 이웃국가로 나갔다 태국으로 돌아오는, 속칭 비자런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자런은 이미 금지가 되어 있지만, 아직까지도 법의 테두리를 교묘히 이용하여 비자런을 하는 사람들이 남아있어, 더욱 단속을 철저히 하여, 비자를 취득하지 않고 비자런을 하여 태국에 장기 체류하는 외국인들을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국은 아직 까지도 많은 외국인들이 캄보디아로 넘어갔다 다시 태국으로 돌아와 비자를 연장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며, 심지어 몇몇 외국인들은, 자신들이 스스로 가지 않고 대행사를 통하여 불법적으로 비자를 연장해온 사실도 포착되어, 앞으로 이런 위법행위를 반복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국은, 캄보디아를 지나 사케오로 입국을 금지하는 방안도 생각중이며, 만약 태국을 벗어났다 바로 재입국을 할 경우, 개인정보를 조사하여, 관광객으로서 태국에 입국하는 것인지 아니면 불법적으로 장기체류를 할 목적으로 입국하는 것인지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현재 태국경찰은, 얼마전 에라완 사당 테러 사태 이후, 내부 감사 상태에 들어갔으며, 뇌물을 받고 편의를 봐주는 등의 규율을 어기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조사하여, 경찰 내부의 규율을 다시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태국 내 대학교 1위 쭐랑롱콘, 2위 마히돌

 

쭐라롱콘 대학교가 최근 조사되었던 태국 내 대학교 순위 1위에 뽑혔다, 또한 처음으로 싱가폴의 대학교 2곳이 세계 대학교 순위 랭킹 15위 이내에 뽑혔다.

 

하지만, 태국 최상위권 대학교들의 순위가 세계랭킹에서는 작년보다 오히려 떨어진 것으로 조사결과가 나왔다, 적게는 10위에서 심하게는 50위 이상 떨어졌다고 보도되었다.

 

쭐라롱콘 대학교는 세계랭킹 253위로 작년 보다 10위 내려갔으며, 마히돌 대학교는 295위로 작년 257위 보다 38위가 내려갔다, 치앙마이 대학교는 551~600위로 작년 501~550위권보다 50위정도 내려갔다.

 

그 외 태국 대학교 순위:

타마삿 대학교 601~650

카셋삿 대학교 651~700

콘켄 대학교 700+

킹몽쿳 대학교 701+

송클라 대학교 701+

 

세계 대학교 랭킹은, 전 세계적으로 82곳 이상의 국가의 서로 다른 대학교가 참여하여, 각 대학교의 정보력, 교수들의 지도능력, 다양성 등 여러 가지 요소를 통합하여 순위를 매기고 있다.

 

현재 세계 대학교 1위는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이며, 2위로 하버드 대학교, 3위에는 캠브릿지 대학교가 올라있다.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하며 허가된 사용자께서는 출처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출처를 명기하지 않으실 경우 사용허가를 취소합니다.>>

1.png (87.5Kb) (1)
1.png (87.5Kb) (0)
1.png (87.5Kb) (0)
2.jpg (39.9Kb) (0)
3.jpg (25Kb) (0)
4.jpg (65.4Kb) (0)
5.jpg (99.2Kb) (0)
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댓글 15 | 엮인글 0

[2022.11.25] 파타야 해변에서 발견된 나체 노숙자
다음글이 없습니다.



새로 올라온 글

%3Ca+href%3D%22..%2Fthai%2F%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HOME%3C%2Fspan%3E%3C%2Fa%3E+%3E+%3Ca+href%3D%22..%2Fthai%2Fnews.php%22+class%3D%22Klocation%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ED%83%9C%EA%B5%AD%EB%89%B4%EC%8A%A4%3C%2Fspan%3E%3C%2Fa%3E+%3E+%3Ca+href%3D%22..%2Fthai%2Fnews.php%3Fmid%3D12%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HAN%EB%89%B4%EC%8A%A4%3C%2Fspan%3E%3C%2Fa%3E+%3E+%3Ca+href%3D%22..%2Fthai%2Fnews.php%3Fmid%3D72%22%3E%3Cspan+class%3D%22Klocation%22%3E%ED%83%9C%EA%B5%AD%EB%89%B4%EC%8A%A4%3C%2Fspan%3E%3C%2Fa%3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