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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태국 뉴스] 춤폰에서 4억바트 상당의 스피드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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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폰에서 4억바트 상당의 스피드필 적발

 

마약운반상이 춤폰에서 알약형태의 메탐페타민 230만개를 운송중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이번에 압수된 메탐페타민 230만개는 시중가로 4억 바트 상당의 값어치를 가지고 있다.

 

경찰은 기자회견에서 4번 고가도로인 페카셈의 479km 480km 사이 에 설치되어 있던 마약 및 이상차량 단속 지점에서 수상한 차량을 발견하여 차량내부를 조사하는 도중 마약을 발견했다.

 

마약운반을 위해 사용하였던 차량은 쉐보렛 캡티바와 도요타 힐럭스로, 운전기사의 행동이 이상한 것을 눈치 챈 경찰이 차량 내부를 검사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차량내부에 특수하게 개조된 공간에서 스피드필 230만개를 발견하였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번에 붙잡힌 마약운반상 위타야씨는, 마약딜러 들에게 10,000바트에 고용되어 마약을 운반 중 이었던 걸로 보도됐다.

 

 

 

파타야 호우주의보

 

열대폭풍에 파도가 높아져 항해금지령이 내려진 후, 배들이 파타야의 선착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재 파타야를 지나고 있는 열대폭풍이 몰고 온 호우로 인해, 비가 5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내린 파타야의 일부 지역은 1미터 이상의 물이 찼지만 차차 물이 빠지고 있다고 보도됐다.

 

방콕과 촌부리를 잇는 고속도로에서 파타야로 빠져나가는 98km 116km 지점에도 물이 많이 찼는데, 이는 이번 주에 들어 벌써 2번째 도로가 물에 잠긴 것이다.

 

이번 열대폭풍으로 인해, 파타야에 있는 소형어선 10대 이상이 침몰하였으며, 많은수의 어선이 선체에 파손을 입었다.

 

기상청은 현재 폭풍이 파타야를 벗어나고 있으며, 곧 상황이 나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해상청또한 상황이 나아진다면 항해금지령이 풀릴 것이라고 시민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있다.

 

 

 

말레이시아 구속되어있는 에라완 사당 테러 용의자들, 인신매매 조직과 연관?

 

말레이시아 경찰은 현재 말레이시아에 구속되어있는 에라완 사당 테러 용의자로 의심받고 있는 용의자 3명이 태국 내에서 위구르족들을 인신매매 했던 조직과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태국 경찰은, 말레이시아 경찰들이 에라완 사당 테러 용의자들을 3명 구속하고 있을 뿐, 말레이시아 경찰들이 어떤 방식으로 용의자들을 취조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모른다고 말했다.

 

태국 솜윳 경찰대표는 이번 에라완 사당 테러 사건은, 얼마 전 태국 정부가 위구르인 109명을 중국으로 송환시킨 것보다는 오히려 태국 정부가 인신매매조직들을 방해 하고 있어 인신매매조직들의 반격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태국 경찰은, 현재 말레이시아에 구속되어 있는 용의자들과 에라완 테러사건과의 직접적인 연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으며, 917일 다시 한 번 말레이시아로 건너가 직접 취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란섬에 갇혀있던 관광객 구출

 

파타야 지방청은 코란섬에 갇혀있는 관광객 400명을 구출하기 위해 대형선박을 보내 관광객들은 무사히 파타야 본토로 구출할 수 있었다고 보도됐다.

 

코란섬에 머물고 있던 관광객들은, 열대폭풍이 몰고 온 거센 비바람과 3m이상의 높은 파도로 인해 항해금지령이 내려져 코란섬에 갇히게 되었었다.

 

파타야 지방청은 코란섬에 갇혀있는 400명의 관광객을 구하기 위해 대형선박 4대를 보냈고, 관광객들은 모두 무사히 파타야 본토에 도착할 수 있었다.

 

아직까지 항해금지령은 계속 지속되고 있으며 바다가 잠잠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2일후쯤에 풀릴 것으로 추정된다.

 

기상청은, 아직 파타야 인근 바다의 파도가 2~3m까지 치고 있으니 바다가 잠잠해질 때까지 선박의 관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치앙마이 학생들, 지도교사 퇴출 요청

 

치앙마이에 있는 와타노타이파얍 고등학교의 학생 2,000명이 모여 자질이 부족한 지도교사의 퇴출을 요청하고 있다.

 

이번 지도교사 퇴출시위를 지위한 2학년 학생 논타칸씨는 현재 지도교사를 맡고 있는 선생이, 충분한 자질을 갖추지 못하고 있으며, 학교 공과금을 사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어 이렇게 퇴출시위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지도교사는 학교공과금의 사용에 대한 투명성 결여, 경영능력 부족 및 학생들에 대한 언어폭력으로 그 자질을 의심받고 있다.

 

현재 인근 교육시설의 관리를 맡고 있는 고등교육시설 감사팀이 학생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자세한 사항을 조사 중이며, 학부모, 선생님, 학생대표를 만나 추가적인 정보를 취득한 후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만족을 표한 학생들은 시위를 해산하고 다시 공부를 하기위해 학교로 돌아갔다고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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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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