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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과태료, 수도세 형식으로 바뀐다!
태국 경찰은 앞으로 교통과태료를 가정세금을 내듯 한 번에 내는 방식으로 변경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태국 경찰청 대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교통과태료를 좀 더 편하게 낼 수 있게 하고자 이런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국립입법부에서 먼저 시행을 한 후 이르면 다음 달 안에 새로운 방식으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교통법을 어길시 새로운 종류의 티켓을 받게 되며, 더 이상 교통과태료를 지불하기 위해 경찰서 까지 가지 않고 티켓에 찍혀있는 바코드를 사용하여 어디서든 쉽게 과태료를 지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국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교통과태료 티켓을 받은 사람들 중 40% 정도만이 과태료를 지불하기 위해 경찰서로 돌아오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간이 부족하여 경찰서에 과태료를 지불하러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사톤 교각 폭탄범의 몽타주 배포
경찰은 지난달 사톤 교각에서 폭탄을 터트린 용의자로 추정되는 인물의 몽타주를 배포했다.
몽타주는 범인의 얼굴을 목격했다고 말한 3명의 증인, 태국인 2명과 파키스탄인 1명의 참고를 받아 완성되었다.
현재까지 사톤 교각 폭탄범의 이름이나 출신지는 밝혀내지 못하였으나, 에라완사당 테러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몽타주가 나오기 이전부터 CCTV에 찍혀 있던 자료를 통해, 파란색티셔츠에 커다란 검은 봉투를 들고 사톤 교각을 지나간 외국인 남성을 추적하고 있었으나 수사에 큰 진척은 없었다고 보도했다.
CCTV에 찍힌 남성은 에라완사당에서 테러가 발생 한 후 26분쯤 지났을 무렵 검은색 봉투를 사톤 교각에 버리고 간 것을 보아 에라완사당테러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조사는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경찰들은 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들을 조사하여 범인을 찾기 위해 노력중이다.
하지만 에라완사당에 폭탄을 설치한 것으로 추정되는 노란색 티셔츠를 입은 남자의 위치는 아직까지도 파학이 되지 않고 있으며, 경찰은 범인이 범행을 저지른 후 금요일 날 출국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짜뚜작시장 점포비 최종재판
태국 행정 법원은 방콕수도행정부 가 소유하고 있던 짜두짝 시장 토지가 태국국영철도 (SRT) 소유로 넘어간 후 발생한 점포비 인상 계획에 맞서고 있던 짜두짝 시장 상인 518명에게 해산을 권했다.
지난 30년간 방콕수도행정부의 소유였던 짜두짝 시장의 토지가 2012년 태국국영철도 (SRT)의 소유로 넘어갔었다, 그 후 시장조사를 통해 태국국영철도는 짜두짝시장 점포비를 890바트에서 3,157바트로 인상하려 했지만 짜두짝 시장 상인들의 반발에 점포비를 인상할 수가 없었다.
얼마전 있었던 최종판결에서 태국 행정 법원은, 짜두짝 시장의 토지는 태국국영철도가 소유하고 있으며, 자릿세를 올리는 것은 개인의 판단이지 문제가 되는 행동이 아니라고 말하며 태국국영철도의 손을 들어주었다.
지난 2012년 태국국영철도는 짜두짝 시장 상인들과 방콕수도행정부가 맺고 있던 계약이 끝난 후, 2달간 상인들에게 자릿세를 받지 않았으며, 앞으로 인상될 점포비가 인상될 것이라고 말하며 추가계약을 권했지만, 많은 상인들과의 크고 작은 문제가 있었다.
이번 판결은 4년간 이어온 재판의 최종 판결이다, 마지막 판결에선 이전 점포비 이었던 890바트를 내고 상점을 계속하여 열수 있게 허락을 하였지만, 최종판결이후 장사를 하려면 변경될 금액을 내야한다.
아동 음란물을 올린 교사 체포
태국 경찰당국은, 우따라딧주에 위치한 초등학교의 한 교사가 어린 학생들 24명을 성희롱했다는 미국당국의 제보를 받고 교사를 체포했다.
미국대사관측은, 사이버수사대원들이 인터넷상에 올라와있는 아동 음란물의 기록을 역으로 추적 하여 음란물을 게시한 사람이 태국 우따라딧주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교사 인 것을 알아내어 태국경찰에게 제보했다.
데차 프라딧씨는 어린 학생 24명을 성희롱한 혐의를 가지고 있으며, 학생들을 희롱한 뒤 10바트를 주며 부모에게는 비밀로 하라고 한 것으로 조사됐다.
짜뚜짝 운하에서 박격포 포탄 및 수류탄 발견
짜뚜짝 운하 청소작업을 하는 도중, 박격포 포탄과 수류탄이 발견되었다고 보도됐다.
짜뚜짝 운하를 청소하는 도중 프라야피롬 콘도를 지나가는 운하의 배수시설에서 하얀색 비료자루가 발견되었다, 자루 안에는 60mm 박격포 포탄 3개, 81mm 구포 2개, M26 수류탄 1개, MK2 수류탄 3개가 발견되었다.
파혼요틴 경찰서의 경찰관들과 인근 군사시설에서 나온 군인들의 조사에 따르면, 이 무기들은 이전 방콕에서 시위가 있을 때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며, 장시간 물속에 보관되어 제대로 작동이 하지 않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경찰은 시위가 끝난 후 무기를 처분하기 위해 운하에다가 버려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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