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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4일 태국 뉴스] 에라완사당 새로운 테러범 용의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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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완사당 새로운 테러범 용의자 추가

 

민부리 법정은 에라완사당, 사톤교각 테러범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범인이 아직도 더 있다고 말하며, 용의자로 추정되는 새로운 인물의 몽타주를 추가 발행 했다.

 

농총경찰서의 한 경찰이 수쿰빛 소이 44/2에 위치한 한 하드웨어 가게의 CCTV에서 이번 에라완 사당 테러에 사용된 폭탄의 재료를 구매한것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발견되어, 새로운 몽타주가 발행되었다.

 

용의자는 170cm의 키를 가진 30대 태국인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현재 추가적인 정보를 찾는 중이다.

 

경찰은 CCTV에 나온 결과로 보았을 때 이 용의자가 불법 폭탄물 제조 혐의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에라완 사당 테러와 관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물이 나오게 된다면, 추가 검거 혹은 몽타주 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경찰은 에라완사당 테러와 관련해 14명의 용의자가 있다고 말했으며 그중 2명은 이미 구속되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입수한 정보를 바로 미디어에 배포할시 태국내부 뿐만이 아니라 다른 이웃국가에도 혼란이 가증될 수 있다며, 자세히 조사하여 확실한 사실만을 전달할것이라고 보도했다.

 

 

 

말레이시아, 광견병 태국 책임

 

말레이시아는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발생하고 있는 광견병이 국경에 있는 도시 펄리스를 통해 태국의 개들로부터 전염된 것이라고 말했다.

 

말레이시아 보건당국은, 817일 이후 22명의 사람들이 개에 물렸는데 그중 6마리가 광견병 혹은 유사한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말레이시아의 조사기관에 따르면 현재까지 조사된 개들 중 총 20마리의 개가 광견병에 양성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처음으로 광견병이 발병한 개는 말레이시아 와 태국 국경에서 발견되었다, 그 당시 태국 국경에 광견병에 걸린 로힝야인 33명이 있었다고 보도됐다.

 

태국 남부지방의 일부도시들은 아직도 광견병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며 그 때문에 태국으로부터 광견병이 들어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태국 보건당국은 현재 광견병퇴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조사결과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9월까지 광견병으로 인해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태국 내 광견병이 가장 심했던 때는 1989년으로 370명이 광견병에 걸린 개에 물려 사망했다.

 

 

 

치앙라이에서 스피드필 200,000알 운반 하던 부부 체포

 

치앙라이 메수아이 구의 단속구간에서 트럭에 스피드필 200,000알을 싣고 가던 부부가 경찰에 체포되었다.

 

31세 차란 반리안킷씨와 그의 부인 32세 나루몬 반리안킷씨는 치앙마이 출신으로 화요일 늦은 오후 치앙마이 따꼬 단속구간에서 경찰이 차량 내부를 검사하던 도중 스피드필 200,000알이 발견되어 체포되었다고 보도됐다.

 

반리안킷부부는 스피드필을 200,000바트에 치앙라이의 메찬구에서 치앙마이에 사는 친구에게 운반하기위해 고용되었다고 자백했다.

 

반리안킷부부는 마약소지 및 판매 혐의로 구속되었다.

 

 

 

학교버스 사고로 2명 사망

 

수학여행을 떠나기 위해 논타부리주에있는 학교로 향하던 학교버스에 불이 붙어 운전기사와 그의 부인이 산채로 불 에타 사망했다.

 

오전 520분경 라차프륵 도로에서 라타나띠벳 도로로 향하던 2층 버스에 불이 붙었다.

 

경찰, 의사, 구조대원으로 구성된 팀이 사고현장으로 달려갔지만 도착했을 당시 버스는 이미 화염에 삼켜진 상태였다. 소방차 3대가 출동하여 45분 만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

 

버스내부에는 32세 콘티다 촉나솜니티팝 씨로 추정되는 여성의 시신이 불에 탄체 바닥에 쓰러져있었고, 그녀의 남편이자 버스운전기사인 43세 나와삿 촉나솜니티팝씨는 한쪽 다리가 부러진 채 구출되었지만 병원으로 이동 후 얼마 안돼 사망했다.

 

버스는 이른아침 라차부리에서 운전기사, 나와삿씨의 부인, 나와삿씨의 동료들과 함께 출발하여 논타부리로 향하던 중 갑자기 앞바퀴가 터져 도로에 충돌하였다고 말했다. 버스 내에 타고 있던 동료들이 나와삿씨는 구출할 수 있었지만 콘티다씨는 시간이 부족하여 구출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촉나솜니티팝부부의 시신은 친척에게로 보내져 장례를 치를 예정이라고 보도됐다.

 

 

 

파타니주, 식료품점에서 폭발

 

화요일 저녁, 경찰은 파타니주의 야링구에 위치한 식료품점에서 폭탄이 터졌지만 다행이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번 폭발은 오후 715분경 두 명의 남성이 수상한 상자가 들은 검은 봉지를 식료품점에 놔두고 간 뒤, 얼마 후 폭발이 났다고 보도됐다.

 

가게주인인 판니 랏타친다씨는, 두 남성이 이상한 상자가 들은 봉투를 가게에 놔두고 가자, 급히 그것을 가게 밖으로 던졌다고 말했다. 봉투가 땅바닥에 떨어진 후 얼마 안가 봉투 안에 들어있던 폭탄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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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이 있었지만, 다행이 이사고로 아무도 다치지 않았다.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하며 허가된 사용자께서는 출처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출처를 명기하지 않으실 경우 사용허가를 취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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