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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30일 태국 뉴스] 수완나품 오픈 9주년 기념일에 공항청소부 트레일러에 깔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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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청소부 트레일러에 깔려 사망


화요일,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근무하던 청소부 오라삔 성홈씨가 트레일러에 깔려 사망했다.


오라삔씨는 깜펭펫청소회사에서 고용된 청소부로, 비행기내부 청소를 마친 후 귀환하던 도중, 트레일러에 연결된 화물 운반대에 깔려 사망했다.


오라삔씨가 바닥에 쓰러져 있는것을 발견한 다른 직원들이 그녀를 추라랏 9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트레일러를 운전하던 사람은 공항경찰 수팝 티우또트라쿤씨로 오라삔씨를 친후 도주했지만,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트레일러 차량내에서 오라삔씨가 입고 있던 옷 조각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은 이번사건이 사고가 아닌 의도적인 살인이 아닐까 하여 수팝씨를 조사하였지만, 수팝씨가 턴을 하면서 주위를 제대로 살피지 않아 일어난 사고 인 것으로 결론지었다.


수팝씨는 부주의한 운전으로 인한 살인죄가 성립되었다, 이번 사건은 수완나품 공항이 2006년 9월 28일 오픈 후 9주년을 맞아 축하하는 특별한 날에 발생하였다.



4G 라이선스를 두고 태국 통신사 4곳의 치열한 경쟁


태국의 대형 통신사 4곳이 이번 11월부터 지원될 4G라이선스권한을 두고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 4G라이선스 소유권한을 두고 경쟁을 벌이는 그룹:

자스민 그룹의 Jas Mobile Boradband

Dtac 그룹의 Dtac Trinet

AIS 그룹의 Advance Wireless Network

True Move H 유니버설 커뮤니케이션


방송통신부 장관은 위 4곳의 통신사들이 제출한 서류를 검토한 후 조건에 적합한 통신사만이 4G라이선스 경매에 참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1월 5일 부터 11월 6일까지 테스트기간을 가진 후 11월 11일 부터 경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만약 3곳 혹은 그 이상의 통신사들이 조건에 충족할 경우 경매는 159.12억 바트 로 시작하여 응찰 할 때마다 7.96억 바트씩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통신사들 중 한곳 혹은 두 곳만 서류심사에 통과할 경우 198.9억으로 시작하여 한번에 3.98억씩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4G라이선스를 입찰한 통신사는 11월 30일부터 태국 내 4G를 지원할 권한을 갖게 된다.



150바트 팟끄라파우


한 네티즌이 사투쁘라딧 소이 16에 위치한 태국음식점의 주인이 팟끄라파우 한그릇에 150바트를 요구 했다는 글을 보고 다른 네티즌들이 이 식당에 대한 분노를 감추지 했다.


쁘라썻 분쁘라섯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투쁘라딧 소이16에 위치한 태국식당에서 평범한 팟끄라파우 한 그릇을 먹은 후 계산을 요청하자, 150바트를 요구하는 것에 당혹감을 숨길 수 없었다고 말했다, 비슷한 인근의 식당에서는 팟끄라파우 한 그릇에 보통 30바트 에서 50바트 사이의 금액에 팔리고 있다.


이 게시 글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산 후, 한 뉴스사의 뉴스 리포터가 직접 식당을 찾아 주인과 인터뷰를 가졌다, 식당주인은 항상 최고급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기에, 150바트가 절대 비싼 것이 아니라고 말했다, 또한 17년 동안 한 자리에서 식당을 운영해왔고, 많은 단골들이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 주문을 하기 전에 금액을 먼저 말한 뒤 주문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인터뷰를 본 네티즌들은 식당주인의 말에 공감을 할 수 없으며, 태국 농산물 관리 위원회가 직접 이 가게를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 네티즌은, 주위에 사는 사람들은 저 가게를 찾지 않으며, 음식의 가격이 일정하지 않고 항상 바뀐다고 말했다.



교통사고로 동장과 교사 2명 사망, 탑승객 7명 부상


수요일 오전, 이싼지역에서 차량한대가 도로를 벗어나 나무를 박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로 인해 차에 타고 있던 동장과 교사 2명이 사망하고 탑승객 7명이 부상을 입었다.


농-힌 경찰서장의 보고에 의하면 사고는 차량이 농-힌 구의 164~165지점을 이동하던 중 갑자기 도로를 벗어나 인근의 나무를 들이 박았다고 말했다.


차에 타고 있던 탑승객 3명이 사망하고 운전자를 포함한 7명이 부상을 입었다.


차후 조사에 따르면, 사망한 사람은 우본-라차타니주 못-뎅구의 깜하이-야이동의 동장 57세 쁘라섯 포타나씨와 깜하이-야이 학교에서 교사직을 맞고 있는 53세 암누워이 유석씨, 59세 나타왓 자이삐안씨로 밝혀졌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사고차량은 우본 라차타니주에서 치앙깐으로 이동 중 운전기사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태국 참치통조림, 기준미달


그린피스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태국의 참치통조림회사 14곳이 제작과정에서 기준미달 이라고 말했다.


그린피스는 태국의 참치통조림 제조 회사 14곳을 조사한 결과 유통과정, 통조림 캔의 내구성, 품질의 일관성 등이 모두 기준점에 도달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그린피스는 태국의 참치통조림 제조회사 50곳 중 14곳에 설문지를 보냈지만 오직 10곳만이 설문지를 작성해서 보냈으며, 태국 에서 생산되는 참치 통조림을 조사해본 결과, 대부분의 참치 통조림 회사들이 참치의 원산지를 표기하고 있지 않았으며, 어떠한 낚시장비를 사용하는지, 누굴 고용해서 참치를 잡는지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그린피스는, 생산과정, 관리과정, 포장과정 등을 살펴본 결과 14곳의 참치통조림 회사들 중 5곳이 탈락하였고 9곳이 유통가능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점수는 100점 만점을 기준으로 0~39점은 탈락 40~69는 유통가능 70~100은 만족스러움으로 나뉜다.


그린피스는, 고객들이 참치의 원산지, 포획과정, 어부들의 고용조건을 알 권리가 있다고 말하며, 참치가 불법으로 다른 해양에서 포획된 것이 아닌지, 불법 낚시장비를 사용한 것은 아닌지, 노동법에 어긋나지는 않는지 알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5년 전부터 정부는 수산물을 파는 회사들의 부정부패를 처단하고 생산과정, 유통과정 등을 투명하게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하며 허가된 사용자께서는 출처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출처를 명기하지 않으실 경우 사용허가를 취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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