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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1일 태국 뉴스] 태국 국민들, 설탕 과다섭취로 위험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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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국민들, 설탕 과다섭취


태국 정부는 국민들에게, 일반적으로 식당에서 사용되는 대형설탕봉지가 아닌 소량으로 포장되어 나오는 4그램 설탕을 사용하라고 권유했다.


보건부에서는, 국민들이 음식을 먹을 때 설탕 섭취량을 확인하여, 얼마만큼의 설탕을 섭취하는지 알수 있는게 좋다고 말했다.


보건부 피야나콘 사콘사타야돈 장관은, 태국인들이 평균적으로 1년에 30kg상당의 설탕을 섭취하는데 이는, 하루 기준 설탕을 20스푼 이상 먹는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태국인들이 섭취하고 있는 설탕의양은 세계보건기구 (WHO)에서 추천한 하루 평균양 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설탕을 과다 섭취할 경우, 비만의 가능성을 높이며 그 외에도, 당뇨병, 고혈압, 심장질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조사되었다.


태국 보건부는, 4g 설탕을 생산하는 제조업체 47곳에 6g 보다 4g설탕을 더 많이 생산하라고 요청하였고, 호텔 8,000곳과 다양한 직종의 회사에, 커피에 사용되는 설탕의 양을 줄이라고 말하였다.


설탕 과다섭취 방지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경우, 하루 평균 20스푼씩 섭취하는 설탕의 양이 14스푼 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며, 그로인해 설탕 과다 섭취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병에 대한 치료비 1.74억 바트를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무너진 다리 관리한 정비공에 대한 솜방망이처벌, 시민들 분노


아유타야의 따-루아구에 사는 시민들이 2013년 관리 소홀 으로 무너졌던 다리에 대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린 지방정부에 분노하여 아유타야 지방회관에 모여 시위중이다.


다리를 관리했던 2명의 정비공은 각각 아누왓 위차이요 씨와 마놉 툽통씨로, 다리관리를 소홀히 한 죄로 각각 월급의 4%씩 감소하는 처벌을 받았다.


2012년 중순에 완공되었던 이 다리는, 2013년 4월 28일 무너졌는데, 그 당시 이 사고로 인해 4명이 사망하고 23명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아누왓씨와 마놉씨, 그외 관계자 8명에 대해, 부실공사 및 관리 소홀의 죄를 물었지만, 아직까지 재판결과는 나오지 않았다고 보도되었다.


현재 시위를 지도하고 있는 아누낫 수아사밍 씨는, 직접 공공건물관리위원회의 대표에게 아누왓씨와 마눕씨가 저지른 죄에 비해 처벌이 너무 가볍다는 편지를 보냈고, 공공건물관리위원회의 대표는 다시 한 번 사건을 검토한 후, 처벌이 부족하다고 판결된다면, 추가적인 처벌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정부 웹사이트, 사이버공격에 마비


정부에 의해 운영되는 웹사이트 www.mict.go.th 가 사이버 공격에 의해  단시간 마비되었다, 이미 예견되어 있던 이번공격은, 정부가 현재 고려중인 새로운 정보통신기술 시스템에 대한 반발 으로 네티즌들이 합동하여 정부사이트를 공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정부가 사용하려고 했던 기술은, 싱글게이트웨이 라고 하여, 외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정보가 하나의 게이트웨이를 통과하게 하여, 정부가 모든 정보를 단속할 수 있게 만드는 시스템이다.


네티즌들은 싱글게이트웨이가 국민들의 자유와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정부에서 운영되고 있는 웹사이트를 공격했다.


www.mict.go.th사이트뿐만이 아니라 www.thaigov.go.th와 www.mof.go.th도 단시간 마비 되었었다.


정부에서는, 싱글게이트웨이가 시민들의 자유를 침해하는 게 아닌, 불법 ** 사이트를 포함한 불법 웹사이트를 감시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시민들의 공감은 얻어내지 못하고 있다.



중국 국군의 날, 태국 경찰 특수경비사태


중국이 국군의 날 66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태국의 경찰들은 특수경비사태에 돌입했다고 보도 되었다,


경찰 대표 퐁사팟씨는, 중국 국군의 날에 쿠데타나 시위가 벌어질 수 있으므로 경비를 강화하라는 라디오방송을 전국적으로 방송했다, 특히 중국인들이 이상행동을 보일 수 있으므로 경비에 소홀함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태국 내의 모든 경찰은 현재 특수경비체제에 들어갔으며,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몰린 장소에서 이상행동 혹은 범죄가 발생하지 않는지 철저히 감시중이라고 보도되었다.


평상시보다 많은 수의 경찰들이 전국에 배치되어 순찰을 돌고 있으며, 추가적인 체크포인트를 세워, 총기나 불법화기를 검사 중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많은 수의 경찰관들과 경찰차량이 중국 대사관 앞에 모여 있다.



태국 내 사이버 공격, 타국가의 2배 이상


현재 많은 수의 해커들이 동남아시아에 있는 나라들의 정부사이트를 공격하고 있다, 특히 태국 내에서 지금 까지 발생한 사이버 공격의 빈도는 타국가의 2배 이상이라고 보도됐다.


현재 정치문제로 인해 여러 의견들이 대립하고 있는 태국은, 특히나 많은 사이버 공격을 받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지난 반년 간, 타 국가 보다 2배 이상의 사이버 공격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한 보안업체의 대표는, 동남아시아의 많은 나라들과 기업들은, 해커들에 의해 피해를 입었을 때, 그 사실을 보도하는 경우가 적다고 말했다, 해킹을 당했다는 사실이 들어날 경우, 기업의 이미지나 보안성에 문제가 있다는 이미지가 생길 수 있기에 비밀로 감추는 경우가 많은데, 이로 인해 다른 기업들이나 국가들은 해커들이 설령 똑같은 방법으로 공격한다 하여도 막을 수 없는 것이다.


아시아에서는 정보통신기술, 금융업체, 정부시설들이 해커들의 주요 타깃이다.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하며 허가된 사용자께서는 출처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출처를 명기하지 않으실 경우 사용허가를 취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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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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