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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5일 태국 뉴스] 공사장 도랑이 무너져, 노동자 3명 생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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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장에서 도랑이 무너져, 노동자 3명 생매장


메사리앙의 한 공사장에서 작업을 하는 도중, 도랑이 무너져 안에 있던 노동자 3명이 생매장을 당했다.


이번 사건을 담당한 경찰관 노라팟씨의 조사에 의하면, 오전 9시경, 노동자 3명이 수도관을 연결하는 도중, 도랑이 무너져 내려 지하 2m에 생매장되었다고 말했다.


다른 일꾼들과 구조요원들이 서둘러 구조를 시도했지만, 결국 3명다 사망한 체 발견되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34세 요도이 욕피롬라사미씨, 31세 욘씨, 48세 *** 피야웡씨로 밝혀졌다.



외국인같이 생겼다는 이유로 비싼 입장료 요구


끄라비의 유명 관광장소로 관광을 간 한 태국인이, 외국인 같이 생겼다는 이유로 외국인들과 똑같은 200바트를 요구 당했다.


푸켓에서 놀러온 프릿타폰 씨와 2명의 친구는, 끄라비의 유명 관광장소인 사-모라콧에 입장하려고 했지만, 서구적으로 생겼다는 이유로 프릿타폰씨에게 입장료 200바트를 요구하는 직원에게 화가나 곧바로 나갔다고 말했다, 프릿타폰씨의 친구들에게는 20바트씩만 요구를 했다.


프릿타폰씨가 입구를 나가 주차장으로 돌아가려 하자, 이 상황을 보고 달려온 스태프가 프릿타폰씨에게 왜 갑자기 나가냐고 물었고, 프릿타폰씨는 방금 전 일어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스태프는 아직 새로 들어온 직원들이 교육을 충분히 받지 않아, 여러 문제들이 있다고 말하며 사죄했다.


프릿타폰씨는, 자신은 푸켓에서 왔고, 태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태국 어를 쓰고 말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도 단지 외모만을 보고 외국인 취급을 하는 것은 인종차별적인 발언이라고 말하며, 이 경험을 인터넷에 공유해, 누군가에 대한 판단을 내리기전 한 번 더 생각해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새우젓 전량 리콜


식품청에서 몇몇 수산물을 대상으로 식품조사를 하는 중, 끄라비에서 생산된 새우젓이 오염된 것을 발견하여, 시장에 새우젓을 납품한 회사들을 대상으로 새우젓의 전량 리콜을 요청하였다.


끄라비의 한 시장에서 수산물을 대상으로 무작위 조사를 하던 도중, 현재 시장에 유통되는 새우젓에 과도한 인공색소가 들어가 새우젓이 오염되었다고 조사되었다.


시장에서 구입한 새우젓을 조사하자, 7개의 샘플이 오염된 것으로 나왔다.


문제가 발견된 새우젓의 제조업체는, 까피 쿠 카루 (액체,고체), 까피 니타야 (액체,고체),까피 남프릭 나시아 (액체), 까피 쿠 끄라우 짯 (액체) 으로 밝혀졌다.


식품조사청의 파눗씨는, 새우젓을 생산하는 제조업체들에게, 색소의 사용을 제한하라고 경고하였으며, 이를 따르지 않을시 처벌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식품청은 인체에 해가 될 만한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 식품을 판매할 경우 징역 2년 혹은 2만 바트의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식품청과 보건당국은 제품의 관리를 소홀이하여, 국민들의 건강을 해칠 뻔 한 이번 사태를 일으킨 직원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라차부리에서 새끼악어 탈출


거센 비를 틈타 라차부리의 한 농장에서 새끼악어들이 탈출하여, 팍또 수로 인근에 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악어를 조심하라는 경고가 내려왔다.


군인들이 출동하여, 탈출한 악어들을 수색중이지만, 아직 포착하지 못했다고 보도됐다.


악어가 탈출한 농장의 주인인 오이 친핀키우씨는, 농장에 악어우리 3곳이 있는데, 얼마 전 내린 비로 인해 우리에 물이 넘쳐, 물을 뺏는데, 물을 빼는 도중 새끼악어들이 수로의 틈으로 빠져나갔다고 말했다.


우리에 연결되어있던 수로의 구멍은 새끼악어들이 다 빠져나간걸 알고난후에 수리가 되었다.


오이씨는 새끼악어들에게 상금을 걸어, 새끼악어들을 잡거나 목격한 사람에게 상금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악어가 탈출한 지역에서 안전상의 이유로 수영과 낚시가 금지되었으며, 혹시 모를 상태에 대비하여 비상알람이 울릴 수 있으니, 주민들에게 항상 주위를 살피고 혹시 악어대한 대비를 하라고 말했다.



스피드필 20만알 적발


치앙마이에서 스피드필 20만 알을 운반 중이던 마약조직의 단원이 체포되었다.


체포된 사람은 23세 나파폰-세-이아 씨로, 대규모 마약조직중 하나인 Muser의 단원으로 밝혀졌다, 나파폰씨는 옥수수 밭에 20만 알의 스피드필을 숨겨두었지만 경찰이 발견하여 체포되었다.


기자회견에서 경찰은 얼마 전 마약조직의 증거를 포착하여 마약을 구매하려는 것처럼 위장하여 거래를 위해 마약을 들고 오는 범인을 체포할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체포된 범인이 자백한 것에 따르면, 마약조직은 잘라포 라는 사람에 의해 운영된다고 밝혀졌지만, 그 외의 자세한 사항은 알 수 없다고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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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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