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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9일 태국 뉴스] 수코타이의 마을 17곳 가뭄으로 인해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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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코타이의 마을 17곳에 가뭄


태국의 일부지역이 장맛비와 홍수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현재, 수코타이에 있는 마을 17곳은 심한가뭄과, 물 부족으로 고통을 겪고 있다.


왕-남-카오 마을의 참롱 앗야이 촌장은, 장기간 비가 내리지 않아, 밭이 메말라 가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의 피해를 겪고 있는 왕-남-카오 와 이웃마을의 농부들은 많은 빚에 시달리며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다.


농업뿐만이 아닌, 축산업에 종사를 하는 축산업자들도, 동물에게 먹일 물과 풀이 부족해, 힘든 시간이 지속되고 있다.



남부지방, 대기 중 입자성물질 분포도 정상으로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태국남부지방까지 그 여파가 있었다, 연무 속에 포함되어 있는 입자성물질이 대기 중 입자성물질의 분포도를 안전제한수치인 큐빅미터당 120마이크로그램을 초과시킨것이었다, 하지만 현재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있다고 보도됐다.


태국 남부지방 7곳이 인도네시아에서 발생한 화재의 여파로 인해 곤란을 겪고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


목요일 - > 금요일 대기 중 입자성물질 분포도 변화수치 (1큐빅미터/마이크로그램)

나라티왓    67 -> 73 

파타니         64 -> 69

푸껫         186 -> 72 

사뚠         56 -> 52

송끌라         85 -> 76 

수랏타니     113 -> 100

얄라         45 -> 56


일부지역의 입자성물질 분포도가 조금 상승하였지만,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남부지방의 입자성물질 분포도는 안정권까지 내려왔다.



교통사고로 전봇대 42대 쓰러져


사뭇 프라칸에서 트럭이 전선에 걸려 연결되어 있던 전봇대 43대가 쓰러졌다, 이번사고로 인해 통행하고 있던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지역이 한동안 정전되었다.


사고는 오후 8시경 풋타락사 도로에서 발생하였다, 경찰과 구조요원들이 도착하였을 당시 1.5km에 걸쳐 전봇대 43대가 쓰러져 있었고 트럭은 전선에 감겨있는 상태였다.


사고를 낸 운전자 25세 포라웃 파닛쿤씨는 현장에서 경찰과 구조요원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남성 1명 과 노부인이 전봇대가 쓰러지며, 같이 이끌려온 전선에 감전이 되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번사고는 트럭의 짐이 전선에 걸려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주말까지 전국적으로 호우예정


계절풍으로 인해 이번 주 주말까지는 몇몇 지역을 제외한 태국 전역에 거센 비가 내릴 것이라고 보도됐다.


기상청의 조사에 따르면, 태국 북부지방과 이싼지역은 10일과 11일 이틀간 거센 비가 내릴 예정이며, 방콕과 동부지방은 토요일과 일요일동안 거센 비가 내릴 것으로 보도했다.


계속해서 내리는 비는 중국의 높은 고온의 영향으로, 계속해서 높아지는 고온으로 인해 인근국가에 까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기상청은 높은 기온과 계절풍이 만나, 더욱 거센 비가 내릴 수 있으니, 홍수에 대비하라고 말했다.


육군총장은, 전국의 군인들에게 홍수가 발생할 경우 시민들의 대피를 도우라는 명령을 내렸다.



관광버스가 뒤집혀 3명 사망 20명 부상


나콘-라차시마와 우돈-타니를 왕복하는 버스가 고가도로에서 쓰러져 탑승객 3명이 사망하고 20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차량 안에서 남성의 시신 1구와 여성의 시신 2구가 발견되었고, 부상자 20명은 인근의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차량이 뒤집힌 채로 배수로에 빠져있었고, 비까지 내려 구출작업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빗속에서 과속운전을 하다 미끄러져 도로가에 있던 배수구에 빠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사고차량의 운전기사는 사고가 발생한 후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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