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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2일 태국 뉴스] 도로에서 마주친 바람난 부인 차로 치어 죽인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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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마주친 바람난 부인 차로 치어 죽인 남편


25세 비어 차이룩스리씨가 트럭 운전중, 다른 남자와 바람이나 집을 나간 부인, 파뚬팁씨가 다른 남자와 오토바이를 타고 가고 있는 것을 발견하여 오토바이와 함께 부인을 차로 치여 죽였다.


비어씨는 자신의 부인을 살해한 후 도주 했지만, 화요일 오전 방푸 경찰서에 전화를 한 후 그날 저녁 방켄 경찰서에 나타나 자수 했다.


비어씨는 자신이 트럭으로 부인을 친 사실을 인정한다고 말했고, 현재 살인죄를 선고 받은 상태이다.


비어씨와 부인은 결혼 후 8년간 함께 살면서 5살배기 딸아이도 한명 있었지만, 부인은 다른 남자와 바람이나 집을 나갔었다.


이후 비어씨가 부인을 용서해 다시 돌아왔지만, 부인의 행동은 돌아온 후에도 변하지 않았다.


파툼팁씨는, 얼마 전부터 남편과 떨어져 사뭇 프라깐에 살고있던 어머니와 거주하던 상태로, 비어씨가 계속하여 파툽팁씨에게 집으로 돌아오는 것을 권유했지만 파툽팁씨는 비어씨의 요청을 거절해왔다.


이번 사건이 발생 하기 전 파툽팁씨는 비어씨에게 전화해 아무 말도 안하고 끊었는데, 비어씨는 그 당시 전화로 파툽팁씨가 누군가와 성관계를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말했다, 전화가 끊기고 난 후 화를 참을 수 없었던 비어씨는 자신의 어머니, 새아버지, 딸과 함께 트럭을 타고 부인을 찾으러 나갔고, 얼마 후 자신의 부인이 다른 남성과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장면을 목격하였다고 말했다.


비어씨는 오토바이를 멈출 것을 요구 하였지만, 부인은 비어씨를 무시하고 떠나버렸고, 비어씨는 오토바이를 추격하기 시작했다.


비어씨는 오토바이가 작은 골목으로 꺾어져 들어간 뒤 갑자기 속도를 낮췄고, 그것을 미리 알지 못한 자신은 브레이크를 제때 밟지 못해 오토바이를 들이박았다고 말했다.


파툽팁씨는 사고 직전, 자신의 친구 7명과 함께 파티를 벌인 후 친구의 오토바이를 타고 집으로 향하던 길이었다고 보도되었다.


부인의 시신은 트럭에 부딪혀 멀리 날아갔고, 트럭에 같이 타고 있던 가족들 또한 작은 부상을 입었다.



수완나품 공항에서, 호주인 공격한 택시기사


화요일 오후, 수완나품 공항에서 작은 오해 때문에 택시기사가 호주인 을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호주인 존 루카스 씨는 상처를 치료하기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비행기를 놓쳐 할머니의 장례식에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고 말했다. 


존 씨는 택시기사에게 공격을 당한 후 넘어지면서 머리를 바닥에 부딪쳐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존씨는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 후, 택시 안에 물건을 잊어버리고 내린 것 같은 느낌에 택시 문을 다시 열려고 했지만, 실수로 자신이 타고 왔던 택시가 아닌 다른 택시의 문을 열려고 시도하였다.


택시 문이 잠겨져있었고 곧바로 떠나려 하자 존씨는 타이어를 발로 차며 소리를 질렀고 이에 놀란 택시기사가 내려 존씨를 공격했다.


택시기사 캄판씨는 택시 안에 자신의 부인이 타고 있었는데, 외국인이 갑자기 차를 발로차면서 소리를 지르자 너무 놀라고 화가나 차에서 내려 자신의 차를 발로 찬 외국인을 공격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캄판씨에게 폭력 죄를 선고하였으며, 만약 존씨가 15일 이상의 치료를 필요로 하게 될 경우 추가적인 처벌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캄판씨는 이전에도 난폭운전과 택시요금사기로 몇몇의 소비자신고를 받은 기록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짜뚜짝 불법**장 습격


수요일 새벽, 방콕의 자뚜짝구에서 불법 도 박 사 78명을 체포했다.


파혼요틴 경찰관들과 범죄 진압부 요원들이 합동하여 소이 랏차다피섹 36 옉 9에 위치한  도 박 업소를 습격했다, 


경찰은 불법 도 박 업소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새벽 2시경 도 박 업소를 습격해 도 박 을 하고 있던 남성 61명과 여성 17명을 체포 했다고 보도했다.


 도 박 업소 스태프 35세 키아티삿 토칩씨와 운영자 42세 삼파오 솜스리씨 또한 현장에서 체포되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불법 도 박 에 사용된  도 박 테이블 3개와 주사위 3세트, 라디오8개 와 컴퓨터, 태국 돈 228,380바트를 압수했다고 말했다.


현장에서 체포된  도 박 꾼들과  도 박 장 관계자는 모두 파혼 요틴 경찰서로 옮겨져 조사를 받고 있다.



UDD 멤버 4명, 콘켄 지방홀 방화죄로 구속


지난 수요일 콘켄 법원은 2010년 5월 19일 콘켄 지방홀을 방화한 죄로 레드셔츠4명의 구속을 요청했다.


아디사이 위불석씨와 지랏트라쿤 수마하씨는 각각 13년형을 선고받았고 수타 싱부아카오 씨와 우돔 캄물씨는 3년을 선고받았다.


4명은 모두 UDD (독재에 대항하는 자유연합) (레드셔츠 단체의 정식 명칭) 의 멤버들로 전 총리 탁신 친나왓을 지지 하는 사람들이다.


콘켄 법원은, 수백 명이 함께 콘켄 지방홀을 불태웠지만, 위 4명이 다른 사람들을 선동하여 방화로 이어지게 했다고 말했다.


사건 당시 건물 내에 설치되어있던 CCTV에 위 4명이 가장 먼저 들어오는 것이 확인되었고 4명에 대한 처벌이 결정되었다고 보도했다.


아디사이씨와 지랏트라쿤씨는 다른 사람들보다도 먼저, 그리고 더욱 악질적이게 기물을 파괴하고 불을 질러 더 강한 판결이 내려졌다.



부주의운전으로 반대편 차선 오토바이를 치어 운전자 중상, 동승자 사망


한 중년의 여성이, 차 바닥에 떨어진 핸드폰을 줍기 위해 몸을 숙였다가 핸들이 꺾여 반대편 차선에 있던 오토바이를 들이박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31세 우본랏 랏타나완 씨는 중상을 입었고, 뒤에 타고 있던 3살배기 아들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자동차를 운전한 여성은 50세 폰츄다 위사룻웡싸 씨로 자녀의 학교에서 부모교사모임을 가진 후 집으로 돌아 가는 길에 발생했다.


폰츄다씨 에게는 부주의한 운전으로 인한 상해죄와 살인죄가 적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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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뉴스 , 작성일 : , 수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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