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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 12일 태국 뉴스] 수완나품 공항에서 뱀 발견, 공항측 사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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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나품 공항에서 뱀 발견, 공항측 사죄

 

지난 주말, 수완나품 공항 측은 자신들의 부주의로 공항에서 뱀이 발견되어, 그에 대해 사죄했다.

 

수완나품 공항은, 이전 코브라의 늪이라고 불렸던 지대에 지어졌다고 말하며, 뱀이 공항내부에서 발견되어 많은 이용객들이 깜짝 놀라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어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했다.

 

첫발견자는 여성 이용객으로, 짐카트를 끌고 이동 중, 카트에 매달려 있는 뱀을 발견하고 곧바로 안전요원을 불렀다.

 

안전요원은 즉각 달려와 뱀을 잡았고, 다행이 아무도 부상을 입지 않은 체 사건은 종료되었다.

 

공항 측에서는 작은 뱀 한 마리가 공항내부에 들어와 시민들을 놀라게 했다고 말했지만 뱀의 종류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았다.

 

공항 측은, 독성이 있는 짐승이나 야생동물을 공항내부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꼼꼼하게 점검하고 있지만, 이번에 발견된 뱀은 너무 작아서 사전에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추측한다고 말했다.

 

 

 

거리의 총격전, 눈 먼 총알에 떠난 어린소년

 

경찰은 얼마 전 사판 숭구에서 있었던 거리의 총격전으로 인해 아무런 죄도 없는 어린 소년이 눈먼 총알에 맞아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15세 반야왓씨는, 텔레비전 안테나 설치를 위해 회사 픽업 차량을 타고 이동 중, 눈멀 총알이 이마에 박혀 사망했다.

 

반야왓씨는, 일당 300바트를 받고 지난 3달간 안테나 설치작업 보조로 일 해온 것으로 밝혀졌으며, 마지막 날 작업을 끝내고 집으로 귀환 하던 중 총격전에 휘말렸다.

 

운전기사의 말에 따르면, 뒤에서 부터 오토바이 배기음 소리가 들리며 두 대의 오토바이가 빠른 속도로 서로에게 총을 겨누며 지나갔고, 총알 하나가 창문을 깨고 들어와 반야왓씨가 맞아 사망했다고 말했다.

 

반야왓씨의 어머니인 사이폰씨는, 반야왓씨가 3 남매 중 장남으로 가난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항상 가족을 챙기며 자신의 두 동생의 학비를 대주는 착한 아들이었다고 말하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

 

 

 

외국인 관광객, 카오야이 정글에서 실종

 

폴란드 인으로 추정되는 관광객들이 카오야이 정글에서 실종되어, 수색부대가 파견되었다.

 

카오야이 국립공원 직원 100명을 포함하여 대규모 인원이 투입된 이번 수색작업은 화요일 오전 8시 시작하여 진행되고 있다.

 

헬리콥터 까지 동원되어 실종자들을 찾고 있으며, AIS는 마지막 있었던 전화기록을 추적하여 실종자들의 위치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오야이 국립공원의 칸칫 대표는 지난 월요일 오후 10시경, 외국인 관광객으로부터 연락이 왔었다고 말하며, 그들은 자신들이 완전히 길을 잃었으며, 카오야이 국립공원의 정글에 갇혀 있다고 말했다

 

칸칫 대표는 오후 1114분 경 한 번의 전화를 더 받았지만, 통화를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그들 중에 폴란드인 남성 1명과 여성 1명이 있다는 사실 뿐 신호가 너무 약해 총 몇 명이나 되는지 조차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칸칫대표는 폴란드 대사관에 연락하여 실종된 관광객 2명의 신원 조사를 요청했다.

 

 

 

TOT 저소득층을 위해 저가 3G 서비스 제공

 

TOT 통신사는 저소득층 태국인들 또한 초고속 3G 서비스를 경험 할 수 있도록, 저소득층과 낮은 급의 공무원들 위해 저렴한 가격에 3G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서비스는 태국의 대표 통신사중 하나인 TOT가 태국 국민들을 위해 계획한 아이디어로, 현재 태국에 설치되어 있는 5,320곳의 3G 스테이션이 예상만큼 성공적인 반응을 끌어오지 못하였기에, 다른 좋은 방법을 찾아보던 중 고려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도심과 멀리 떨어진 곳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 통장 없이도 온라인 금융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도 추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법투어 가이드로 일하면 중국인, 러시아인 체포

 

푸껫에서 불법으로 일하던 중국인과 러시아인 투어 가이드가 체포되었다.

 

23세 우씨는 중국인 관광객 20명을 이끌고 여러 관광명소를 돌아다니며 설명을 했고, 그 장면을 목격한 경찰들은 우씨가 단순한 관광객이 아닌 가이드임을 알아채고 체포하였다.

 

타꾸아 통구에서는 러시아인 죠즐리씨가 러시아인 관광객 12명을 이끌고 쿠하사완 절을 방문하여 관광객들에게 절에 대한 소개를 하는 것을 보고 관광객이 아니라 가이드임을 알아채어 조사를 하였고,

 

경찰들은 죠즐리씨는 워크 퍼밋을 소지하고 있지만, 워크퍼밋에 적혀있는 내용과 달리 일을 허락된 장소와 직업에서 벗어나 태국 국적자 에게만 허용된 가이드를 하였기에 체포되었다.

 

푸껫 경찰들은, 불법 가이드 때문에 일자리를 잃어가는 태국 가이드를 위해 불법적으로 일하고 있는 외국인 가이드들을 수색하고 있다.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하며 허가된 사용자께서는 출처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출처를 명기하지 않으실 경우 사용허가를 취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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