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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을 촌장,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조사 중
나콘 사완에 위치한 한 마을의 전 촌장 부인의 시신이 발견되어 전 마을 촌장이 살해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45세 차오씨는, 쿵와리 마을의 전 촌장으로, 약 1년 전 부인이 다른 남자와 바람이나 집을 나갔다고 말했지만, 얼마 전 부인의 시신이 부인의 집 마당에 묻혀 있는 게 발견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살해된 전 마을촌장의 부인의 가족들은 차오씨를 이전부터 수상하게 여겼고, 집 근처를 조사 하던 중, 실종되었던 촘펀씨의 물건들이 땅속에서 발견되어 경찰에게 조사를 요구했고, 결국 시신을 발견 되었다,
경찰은 현재 차오씨를 조사 중이지만, 아직까지 결정적인 증거가 발견되지 않아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무업계, 정부에 고무가격 인상 요구
계속하여 떨어지는 가격에 고무 농가들이 천연 고무 라텍스 가격의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인상 요구를 이해하긴 하지만, 다른 고무 생산 국가인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와의 협조가 불가결 하여 고무가격의 갑작스러운 인상은 힘들 것이라고 말하며, 마땅한 방법을 내지 못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3개국이 세계의 70% 의 고무를 생산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중으로 3개국이 합쳐 국제 고무 협의회 (ITRC)가 창설될 것으로 예상 되고 있다. 이는 천연고무의 원재료인 원유가격이 저하되고 있어, 통제력을 강화하긴 위한 방침으로 보이고 있다.
경찰, 인도네시아 대사관 보안 강화
인도네시아의 수도 자카르타에서 폭탄테러가 일어나 다수의 사상자 가 발생한 이후 파야타이 경찰서 대원들이 페챠부리 도로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대사관의 보안 강화에 힘쓰고 있다.
파야타이 경찰서 서장은 일반 경찰과, 사복 경찰의 수를 모두 늘렸으며, 이전보다 자주 인근의 순찰을 돌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는 특이사항이 발생하고 있지 않지만, 자카르타에서 발생한 테러가 수습될 때까지는 대사관의 경비 강화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얄라주, 학교 선생들의 목숨 위협 받아 일시 휴교
얄라주에 위치한 반 쿠와 학교가 1월 12일부터 17일 까지 진행되고 있는 시위에 참가한 시위자들의 위협에 일시적으로 휴교를 선언했다.
반 쿠와 학교의 교장 직을 맡고 있는 아폰씨는, 시위자들이 선생들의 목숨을 위협해 일시적으로 휴교를 선언했다고 말했다.
일단 14일부터 이틀간 휴교를 할 예정이지만, 상황에 따라서 휴교를 연장 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일본인 교사를 살해한 부부 체포
태국 재판부는, 79세 일본인 교사를 살해 후 사체를 유기한 택시기사에게 종신형을 선고 하고 살해를 도운 부인에게는 20년형을 선고했다.
폰차녹씨와 그녀의 남편 솜차이 씨는 이전 일본인 교사 요시노리씨와 오치드 빌라 주택계발회사에서 같이 일을 한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폰차녹씨는 요시노리씨를 병원으로부터 데리고 나와, 베게로 얼굴을 눌러 질식사를 시킨 후 38cm짜리 나이프를 사용하여 요시노리씨의 사체를 4등분하여 봉지에 넣고 인근 강에 유기한 것으로 밝혀졌다.
폰차녹씨와 솜차이씨는 요시노리씨를 살해한 이후, 요시노리씨의 ATM카드를 사용하여 수차례 돈을 인출하였고, 붙잡힐 때까지 총액 720,000바트를 인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재판부는 폰차녹씨와 솜차이씨가 훔친 720,000바트를 요시노리씨의 아들인 테쓰오씨에게 돌려줄 것을 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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