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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월 25일 태국뉴스] 반한 전직 태국 총리 83세의 나이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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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한 전직 태국 총리 83세의 나이로 별세

 

총리직을 역임했었던 반한 전 태국 총리가 지난 23 8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1995년부터 1996년 까지 태국 총리를 지낸 반한 전 총리는 1974년 국가행정회의위원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1975년 상원의원을 거쳐 하원의원에 당선된 인물이다.

 

반한 총리는 뛰어난 능력으로 농업부, 교육부, 체육부, 총리실, 공업부, 내무부 장관 등을 거치며 1994년 차트타이당 당수가 되었고, 이듬해 총선에서 차트타이당이 승리하며 총리 직에 올라서게 되었다.

 

하지만 총리 취임 이후 여러 스캔들과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이며 사임 압력을 받게 되었다.

 

이후 사임 발표를 번복하고 의회를 해산하는 돌발적인 행동을 하여 비난을 받았으며, 총리 재직 시절 행한 부패와 실정이 1997년 외환위기를 불러왔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갈수록 줄어드는 모유수유

 

최근 실행된 조사결과에 의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모유수유를 하는 가정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6개월간 아이에게 모유수유를 하는 가정이 겨우 12%에 불과하지만, 분유에 사용되는 금액은 한 달 수입에 25%에 달하는 것으로 나왔다.

 

신생아에게 모유수유를 하는 가정은 46%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이 첫 번째 모유수유 후 계속 지속하는 경우는 매우 적다.

 

모유수유를 하게 되면 신체 저항력증가, 비만율 감소, 당뇨병 발병 확률 감소, 유방암 발병 확률 감소등 많은 장점이 있지만, 모유수유를 하는 가정은 매해 6%씩 줄어들고 있다.

 

2살 미만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저항력 부족과 설사를 하는 아이들의 50% 이상이 모유수유가 아닌 분유를 먹고 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역정부, 폭풍피해 기부금 관련 경고

 

내각부는 지난여름 폭풍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지역정부가 개인과 기업들로부터 지원금을 받는 것은 위법행위이라고 말하며, 기부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되어야 할 것 이라고 경고했다.

 

내각부측은, 올바른 기부 문화를 위하여, 피해를 입은 농민들이 먼저 각 지역에 있는 타이 레드 크로스 지점에 가서 상황을 알린 다음, 타이 레드 크로스측이 모금 활동을 진행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타이 레드 크로스를 통해 기부금을 낼 경우, 기부자들은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현금이 아닌, 생활필수품이나 일반 의약품의 기부도 가능하다.

 

크릿사다 사무총장은, 국가에서 이번에 피해를 입은 농민들을 위해 가구당 최대 33,000바트의 지원금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밀수되고 있는 최하등급 牛肉, 보건당국 주의 요구

 

태국 농축산심푹부는 최근 들어 일부 소고기가 밀수입 되어 비위생적인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다고 말하며, 섭취할 경우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다고 염려 했다.

 

밀수입 되는 소고기 일부는 각국에서 품질검사를 받지 않은 채 어선 생선창고에 보관되어 태국으로 넘어온다고 경고했다.

 

태국인들은 한해 대략 2kg의 소고기를 섭취하고 있다, 한 해 30kg 이상의 소고기를 섭취하는 미국인들에 비해 매우 적은 량으로 보이지만, 소고기 밀수는 2013년 이후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태국 농축산식품부는 품질검증을 받지 않고 밀수되고 있는 소고기들을 추적하고 있으며, 2013년에는 총 4 2014년에는 1건으로 2015년에는 51건으로 685,895kg을 적발했다, 올해 첫 4분의1 분기에서는64건으로 275,987kg이 적발되었다.

 

 

 

응원팀 가장, 태국인 한국 입국 후 잠적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 나선 태국 프로축구팀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태국 프로축구팀 응원단 백여 명중 진짜 응원단이 아닌 불법체류를 위해 응원단을 가장한 수십 명이 입국심사 후 사라져 문제가 되고 있다.

 

구단 측에 따르면 이번 원정에는 100여명의 응원단이 동행했지만, 이 가운데 13명이 불법입국 의심자로 분류되어 인천공항에서 입국 거부당했다, 이후 심사를 통과한 40여명이 공항을 나와 밴 차량에 탑승한 뒤 종적을 감췄다.

 

응원단의 치데홉 단장은,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원전 여행에 동행했으며, 자신은 이들이 먼 외국까지 자국 축구팀을 응원하러온 열렬한 팬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게다가 응원단 멤버가 아닌데도 팀 유니폼과 모자를 쓴 태국인들 또한 자신들 사이에 몰래 숨어들었다고 말했다, 치데홉 단장은 이들이 태국인과 스포츠팬의 위엄에 흠집을 냈다고 비판했다.



#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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