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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05일 태국뉴스] 나라티왓 산불,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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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티왓 산불, 확산

 

화재가 발생한지 이틀째, 화재는 아직까지 제압될 기색이 없으며 기존 주요화재지점 2곳에서 10곳까지 확대된 상태이다

 

화요일 저녁 나라티왓 숲에서 시작된 불길은 거센 바람에 힘입어 크게 확대되었으며. 마을 주민들은 하늘이 암막을 두른 것처럼 검게 물들었다고 말하고 있다.

 

관계자는 현재까지 322,000제곱미터 가량의 숲이 불에 탄 것으로 추측 하고 있으며, 소방대, , 지역봉사자들까지 모두 동원하여 화재를 진압하고 있지만 불길은 계속 거세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태국-미얀마 이민노동자 협약

 

태국과 미얀마 노동부가 이민 노동자 수입 협약을 맺었다.

 

노동부의 티라폴 대변인은 인력 부족 문제 해결, 인신매매 척결을 위해, 이번 협약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최종협약은 노동부의 시라차이 장관이 직접 미얀마를 방문하여 체결했다.

 

현재 태국은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와 노동협약을 맺고 있으며, 태국과 미얀마 정부 모두 이민노동자 협약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이번 협약을 통해 노동자들의 삶의 여건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되고있다.

 

일부 태국 국민들은 다수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유입될 경우 구직이 힘들어질 것을 염려하고 있지만, 태국 노동부는 주로 태국인들이 일하지 않는 특정 산업으로 노동자들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님, 도박 빚 때문에 살인까지

 

아유타야에서 한 스님이 도박 빚 때문에 살인을 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사건은 오후 8시경 아유타야 방반구에 있는 사이노이절에서 발생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절에 나타난 찻차이 (40)씨는 낫으로 잡초를 정리하고 있던 스님 프라윤(48)에게 다가가 도박 빛을 값을 것을 요구했다.

 

돈을 갚지 않는다고 비난하는 찻차이씨에게 화가 난 프라윤씨는 손에 쥐고 있던 낫을 휘둘러 찻차이씨를 살해했다.

 

프라윤씨는 사건 발생후 바로 도주했지만, 경찰에 의해 붙잡혔고, 현재 경찰의 심문에 살인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절 근처에 살던 마을 주민 위라(54)씨는 프라윤씨가 이전부터 축구도박을 즐겨했으며, 찻차이씨와 자주 다퉜다고 말했다.

 

경찰은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프라윤씨에게는 살인혐의가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콘켄주 주민들, 취업 시켜주겠다는 말에 속아 2,000만 바트 사기

 

콘켄에서 한 부부가 마을 주민들 28명을 대상으로 2,000만 바트 상당을 사기쳐 체포되었다.

 

피해자들은 콘켄 법원에 출두하여 자신들에게 사기를 친 전직 교수 삭씨와 그의 부인을 고소했다.

 

마을주민들은 삭씨가 태국전력공사에 알선 시켜 줄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자녀들을 전력공사에 입사 시키기 위해 삭씨를 찾아 부탁을 했다고 밝혔다.

 

삭씨부부는 자신들을 찾아온 마을 주민들에게, 태국전력공사 사무직 알선비용으로 650,000 ~750,000 바트를 기술직 알선비용으로 750,000~900,000 바트를 요구했다, 삭씨는 태국전력공사에 취업 하게될 경우 최소 180,000바트에서 최대 200,000바트의 월급이 나오며 회사 숙소, 보험 등이 적용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알선 비용을 내 사람들중 취업이 된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 이후 알선비용을 돌려준다고 말했지만, 결국 돌려주지 않아 피해자들이 단체로 법원으로 출두해 고소장을 접수했다.

 

피해자들은 대부분 삭씨부부와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사이며, 일부는 20년 이상 알고 지냈던 것으로 밝혀졌다.

 

 

 

교육부, 중졸자 대상, 고등학교과정 수료 유도

 

태국 교육부는 경제 발전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중학교 졸업 후 곧바로 취업전선으로 뛰어들려고 하는 60,000명에게 고등학교과정을 수료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 계획은 수요일 오후 교육부에서 진행한 조사와 함께 공개되었다, 교육부가 조사한바 에 의하면 대략 60,000, 중학교 과정을 수료한 전체 학생 중의 7%가 졸업 후 고등학교로 진학하지 않고 곧바로 구직을 생각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진학하지 않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부분, 의욕부족, 낮은 학업성적, 경제문제 등을 꼽았다

 

태국 교육부 장관은 중학교를 졸업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고등학교나 전문대학까지 수료할 기회를 주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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