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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12일 태국뉴스] 방콕 기차 터미널 테러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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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기차 터미널 테러 2 부상

 

후아람퐁 기차역에서 폭발 테러가 발생해 이용객 2명이 부상을 입었다.

 

폭발은 12시경 기차역내 위치한 KFC 매점 근처에서 발생했고, 소식을 접한 의료팀과 폭탄전문제거반이 곧바로 현장으로 달려왔다.

 

타농 (25)씨와 라마이 (30)씨가 기차를 기다리던 폭발에 휩쓸려, 끌랑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찰은 반정부시위자들이 저지른 범행으로 추측되며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유엔 인권이사회, 태국 정부 질책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된 유엔 인권이사회의 국가별 정례인권검토 에서 그리스 대표단이 태국 정부에 계엄령 통치와 민간인의 군산법정 회부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영국 대표단도 비슷한 반응을 보였으며, 군사법원이 민간인을 기소하고, 민간인이 군사시설에 구금되는 상황을 중단시키기 위해 태국 정부가 어떠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질문했다.

 

미국 측은 군부 쿠데타로 인한 정권교체 이후, 미국과의 무기거래가 중단된 것과 최근 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며, 민간인 의견 표명 제한 조치, 왕실 혹은 정부에 대한 강력한 모독죄 적용, 임시헌법의 특별 보안조치에 해당하는 44 적용등의 문제도 지적했다.

 

태국측은 군사법원이 민간인을 기소해야만 하는 불가피한 상황이었다고 해명하며, 군사법원이 기소한 민간인의 경우 전쟁용 화기와 관련된 중대 범죄를 저지르거나 군부의 명령을 어기고 정부를 심각하게 모독하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스쿨버스에서 3 여아 사망

 

3 여아가 뜨거운 스쿨버스에 7시간 동안 방치되어 질식사 했다.

 

(3) 양은 미니밴 제일뒷자리에 쓰러진 오후 3시경 발견되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운전기사 아띳 (30)씨와 보조 선생 사팃 (33)씨가 그날 아침 잉씨와 다른 유치원생 12명을 태운 3km 떨어진 유치원으로 가던 미니벤 에어컨이 고장 것을 확인하고 미니 벤을 길가에 세운 동료기사에게 말해 다른 차량으로 옮긴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양은 당시 뒷자리에서 자고 있어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채 방치되었고, 유치원이 끝난 뒤에야 발견되었다.

 

운전기사와 보조 선생에게 부주의 살인혐의가 적용되었다

 

 

 

아유타야 역사공원에서 독일인 습격

 

아유타야 역사공원에서 독일인 관광객 여성이 강도에 의해 공격당했다, 다행이 용감한 학생의 도움으로 구출되었지만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 되었다.

 

화요일 오후 4 30분경 아유타야 역사공원을 찾은 독일인 관광객 여성 프리데 (20)씨는 홀로 공원을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태국인 남성이 다가와 자신의 오토바이에 타라고 권했다고 말했다

 

프리데양이 오토바이에 타는 것을 거부하자 태국인 남성은 프리데양의 가방과 돈을 뺏으려고 했고, 프리데양이 가방에서 손을 놓지 않자 주먹으로 프리데양을 수차례 폭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장면을 목격한 인근 대학교의 재학생 나타웃 (19)씨는 친구들과 함께 프리데양을 돕기 위해 달려왔고, 프리데양을 폭행하던 태국인 남성은 그대로 도주했다.

 

프리데양은 강도에게 폭행당해 코뼈가 부러지고 왼팔에 4cm길이의 상처를 입어 프라나콘 시리 아유타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대놓고 요구하는 경찰, 시민들 비난

 

여성이 지난 수요일 택시를 타고가다 경찰과 택시기사가 대화를 나눈 장면을 동영상으로 찍어 페이스북에 올렸다.

 

예전보다는 부정부패가 줄어들었지만 아직도 교통경찰들이 뒷돈을 받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택시기사는 택시법을 어겨 교통경찰에게 붙잡혔고, 경찰은 벌금티켓 대신 빨리 돈을 내라고 요구하며 1부터 10까지 숫자를 세기 시작했다.

 

뒤에 타고 있던 탑승객은 경찰이 돈을 요구하는 것을 보고 경찰에게 잘못된 아니냐고 따지며 동영상 촬영을 시작했다.

 

경찰은 뒤에 타고 있던 탑승객이 동영상을 찍고 있는 것을 확인하자 창문을 내리라고 소리치며 핸드폰을 요구했다.

 

이후 교통경찰은 단지 100바트만 요구했을 뿐이라고 말하며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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