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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3일 태국뉴스] 日남성 목숨 걸고 셀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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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목숨 걸고 셀카

 

일본인 남성이 콰이강의 다리에서 셀카를 찍다 뒤에 다가오던 열차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치여 다리 밑으로 떨어졌다.

 

경찰의 보도에 따르면 모 일본 기업의 현지 지사 대표인 사이토씨는 이날 직원들과 함께 나들이를 와 다리위로 올라가 셀카를 찍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사이토씨는 선로를 걸으며 셀카에 집중하던 중 뒤쪽에서 다가오는 열차의 경적소리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열차에 치여 5m 높이 다리 아래로 추락해 머리와 갈비뼈를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콰이강의 다리는 일제가 동아시아 정복을 위해 수십만 명의 전쟁 포로와 부역자들을 동원해 건설한 다리로 죽음의 철도 구간에 있는 다리이다.

 

 

 

학교 화재, 여학생 17명 사망

 

태국 북부의 한 사립학교 여자기숙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7명의 여학생이 사망했다.

 

치앙라이 빙타파오 지역 프라야드 경찰서장은 밤 11시경 화재가 발생하여 17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부상자 가운데 2명은 심각한 상태이며, 2명은 실종된 상태라고 덧부였다.

 

아직까지 화재의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페쳐부리 버스 사고, 사상자 다수 발생

 

페쳐부리에서 관광버스가 전봇대를 들이받고 뒤집혀 탑승객 7명이 사망하고 25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는 새벽 3 15분경 후아 사판 반후아돈 근처의 커브길 에서 발생했다, 경찰과 구조요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버스 주위에 남성 4명 여성 2명이 시신으로 발견되었고, 남성 중 한명은 운전기사인 것으로 밝혀졌다.

 

25명의 탑승객이 부상을 입었고 그중 5명의 신원이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병원으로 이송 중 부상이 악화된 탑승객 한명이 사망하면서 총 사망자가 7명이 되었다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플럼(41)씨는 버스의 속도가 점점 빨라지면서 흔들리는 것을 느꼈고, 두려움을 느껴 안전벨트를 착용했다고 말했다,

 

결국 버스가 반후아돈 직전 커브길에서 균형을 잃더니 전봇대에 부딪힌 후 전복되었다고 말했다, 충돌당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있던 사람들은 버스 밖으로 튕겨져 나가 사망했다.

 

전봇대는 버스와의 충돌로 인해 부러졌고, 그로 인해 해당지역이 잠시 동안 정전되었다.

 

 

 

마약 운반상 2인조 체포

 

치앙라이에서 대량의 마약을 트럭에 실어 이동하던 마약 운반상 2인조가 체포되었다, 적발당시 트럭 내에는 300,000개가량의 스피드필 과 1kg상당의 메탐페타민이 발견되었다.

 

경찰과 군인으로 이루어진 치앙라이의 키우 타퍙 검문소 단속 팀은 일요일 새벽 5시경 방수포를 두른 6륜 트럭을 발견하였고, 방수포 내부를 확인하자 교묘하게 숨겨진 스피드필과 메탐페타민을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운전자 티라폴 (34)씨와 합승하고 있는 티라폴씨의 여자친구 윌라이완 (20)씨는 체포되었고, 추가 조사가 진행중이다.

 

 

 

버스-트럭 부딪혀 9명 부상

 

방부아통-방람푸를 왕복하는 127번 버스와 픽업트럭이 부딪혀 픽업차량에 타고 있던 7명과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사고는 오전 5 30분경 왓 보원니웻 근처 십생-항 교차로 에서 발생했다, 충돌 당시 발생했던 충격으로 버스는 인도 위로 올라갔다.

 

버스 운전기사 숙산(47)씨와, 픽업트럭 운전기사 랏차폰 (24)씨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경찰은 두 운전자가 치료를 끝낸 후 사고 원인을 물을것이라고 밝혔다.



#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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