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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24일 태국뉴스] 끊이지 않는 기찻길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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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기찻길 사고

 

기찻길 교차로에서 차량과 기차가 충돌해 차량을 운전하던 남성이 사망하고 동승하고 있던 여성이 부상을 입었다.

 

우본 라차타니-나콘 라차시마로 향하던 428번 기차와 픽업트럭이 오전 9 30분경 반콘미안 기찻길 교차로에서 충돌했다

 

위랏 기관장은, 수린역에서 출발해 가던중 갑자기 교차로에서 픽업트럭이 홀연히 나타나 서둘러 경적을 울리며 멈추려고 했지만 이미 속도가 붙어서 멈추지 못했다고 말했다.

 

기차는 픽업트럭을 30미터 가량 끌고 갔고, 트럭에 타고 있던 아피찻(17)씨는 사망하고, 동승하고 있던 숙산(17)씨는 부상을 입었다.

 

해당 교차로에서는 사고가 자주 발생해 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EU, 6개월 후 태국 수산업계 불법조업 재 파악 결정

 

유럽 연합이 불법조업과 노예노동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태국의 수산물 업계를 대상으로 수입금지 조치의 사태파악을 6개월 후로 미뤘다.

 

EU측은 지난해 4월 태국 정부가 불법 어로, 선상 강제 노역 등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다면서 새우, 생선 등 태국산 수산물 수입을 금지할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후 EU는 태국에 수차례 조사단을 파견해 실태 파악을 진행해왔다, EU는 태국 정부가 수산업계의 불법조업 및 불법 고용 실태가 일부 개선된 것으로 평가했지만, 여전히 미비한 부분이 있다고 지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EU의 경고로 연간 360억 바트( 12천억원)에 달하는 수산물 수출길이 막힐 것을 우려한 태국 정부는 해군과 경찰, 수산 및 노동 관련 부처가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를 꾸려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다.

 

이를 통해 태국 정부는 지난해 미등록어선 8천여 척을 적발한 데 이어 최근에는 7만여 명의 미등록 이주 노동자를 확인해 이들을 외국인 근로자로 정식 등록했다.

 

 

 

잉락 전총리, 이산 방문

 

푸어타이당 지지자들이 잉락 전 총리를 환영하기 위해 콘켄 공항으로 몰려들었다. 잉락 전 총리는 이산의 5개 지역을 둘러보기 위해 개인적으로 이산을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타닉 전 내각부장관을 포함해 푸어타이당의 주요 멤버들이 잉락 전 총리를 환영하기 위해 콘켄 공항으로 달려왔다.

 

안전요원들은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공항 인근의 경계를 철저히 했다.

 

프어타이당의 첫차이 의원은 잉락 전 총리가 이산의 5개 지역을 둘러볼 예정이며, 첫 목적지는 칼라신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공식행사가 아닌 개인적인 방문이라고 전했다.

 

다른 4곳은 어디가 될지 공개되지 않았으며, 잉락 전 총리가 직접 선택할 것이라고 보도되었다.

 

 

 

콘켄주에서 고대 유골 발견

 

콘켄주 끄라누안구에서 1,500년 이상 된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의 유골이 발견되었다.

 

현장에서 발굴 작업을 진행 중인 고고학자 시리완씨는 이번에 발견된 해골이 철기시대 때의 인물 일 것이라고 말했으며 유골이외에도 당시 시대의 유물 몇 점이 발견되었다고 말했다.

 

시리완씨는 발굴된 유골의 등뼈와 치아 상태가 매우 양호한 편이라고 밝혔다.

 

일부 마을 주민이 발굴지로 부터 13개의 유물을 가져갔지만, 이후 당국의 경고에 전부 반납했다.

 

시리완씨와 동료 고고학자들은 다른 유물이 없는지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뺑소니 강간범 체포

 

지난 2015, 치앙마이주에서 여성 오토바이 운전자를 차로 친 후 성폭행한 혐의를 가지고 있는 용의자가 체포되었다.

 

치앙마이 산사이구 출신의 폰차이씨가 끄라톤 남톤 카오 레스토랑에서 체포되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폰차이씨는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는 사람들을 차로 들이받아 금품을 훔치고 성폭행을 해온 것으로 밝혀졌으며, 주로 롬삼도로와 치앙마이-치앙라이 도로에서 수차례에 걸쳐 이러한 범행을 저질러 온 것으로 조사되었다.

경찰은 CCTV를 통해 폰차이씨가 범인인 것을 밝혀냈다고 말했으며 폰차이씨가 이전에도 (2004, 2008) 인근에 살고 있던 주민들의 집을 털어 감옥에 수감되었던 기록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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