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 태국뉴스] 태국 여자배구, 네덜란드에 3-2 역전승

태국 여자배구, 네덜란드에 3-2 역전승

태국은 지난 2일 스위스 몽트뢰에서 열린 ‘2016 몽트뢰 발리 마스터스’ 에서 네덜란

드에 세트 스코어 3-2(26-28, 21-25, 25-20, 25-23, 15-10)로 역전승했다.

이날 맹활약을 펼친 앗차라펀 콩욧이 34점, 마리까 깐텅이 19점 그리고 쁘름짓 틴

카우가 14점을 각각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지난 1일 태국은 세르비아(3-2)에 이어 2연승을 달렸으며 승점 4점을 획득하며 준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태국은 준결승 진출을 확정 지었지만 오늘 오후 11시 45분에 주최국인 스위스와의

마지막 경기가 남아있다.

천둥소리에 놀란 닭, 계란 물량 5-7백만개 감소

3일 남부의 대표 계란 농장주가 닭이 천둥소리에 놀라 알을 낳지 않았다고 밝히며.

천둥소리 와 더운 날씨에 스트레스를 받은 닭들은 알을 적게도 낳은 데다가 크기도

작아져 농장주들이 엄청난 손해를 보고 있으며 또한 습도도 많이 올라 닭이 호흡 곤

란에 빠져 쉽게 병들고 죽을 수 밖에 없어 남부의 계란 물량이 15-20% 감소 되었다

고 한다.

부모없이 어렵게 사는 7살, 6살 남매

3일 왕싸이푼 피찟주에 부모없이 힘들게 사는 탄와 프롬마(7)와 여동생 랏차니 프롬

마(6) 남매의 딱한 사정을  학교 선생님이 소개했다. 

아버지는 사망했고 어머니는 연락이 안되어 어디에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현재 이 두 아이는 수입이 하루에 100바트밖에 안되는 46세인 할머니와 17세인 두

이모하고 살고 있다. 

지붕과 집의 벽은 아연으로 지었으며 바닥은 대나무로 만들었기 때문에 튼튼함도 안

전도 없다.

선생님이 지저분한 옷에 맨발로 학교에 걸어 온 두 아이를 보면서 하교 때 집까지 따

라가서 이 두 아이의 형편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제이 젯다린, “여자배구 선수에게 쏨땀 쏘고 싶다”

태국 스타 제이 젯다린이 SNS에서 “여자배구 선수에게 쏨땀을 쏘고 싶다”는 글을

올렸다.

태국 여자배구 선수들이 스위스에서 열린 ‘2016 몽트뢰 발리 마스터스’에서 세르비

아 이어 네덜란드에 2연승을 했고 이에 선수들을 응원하는 제이 젯다린 씨가  “우리

태국 대표 여자배구 선수인 당신들은 최고로 잘했어요. 키가 작다는 신체적인 악조

건이 있어도 포기 않고 최선을 다하며 결국엔 역전승을 하는 모습은 진짜 대단했어

요. 기회가 있으면 제가 정말로 쏨땀을 한번 쏘고 싶어요. 이제 남은 경기도 힘내요”

라는 본인의 기쁨과 응원을 글로 표현했다.

술 취한 스님, 4살 여자아이 추행

지난 2일 오후 10시 러이주에서 술에 취한 스님이 4살짜리 여자아이를 할머니한테

잡아채면서 자기 아내로 하겠다고 외쳤다.

4살 아이 어머니인 수팟뜨라(25) 씨는 집에서 TV를 보고 있고 딸은 할머니와 오빠

와 같이 집 앞에 앉아 있었는데 갑자기 텅쑥츠아부아(53) 스님이 딸에게 와서 손잡

고 막 귀엽다고 몇번을 하다가 딸을 와락 안고 사원으로 뛰어가기 시작했다고 말했

다.

딸을 놓아 달라고 외쳐도 소용없었다. 

다행히 스님이 뛰어가다 넘어져서 붙잡았지만. 

그래도 딸을 놓아주지 않아 화가난 이웃들과 같이 스님을 린치하게 되었다고 아이

엄마가 말했다.

스님은 지금 승직도 박탈 당했으며 경찰에 구속 되었다.

# 상기 태국뉴스는 한아시아에서 번역 제공하는 것으로 무단 발췌를 금합니다. 

허가된 사용자의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기하여야 하며, 출처를 명기하지 않을 경우 사용허가가 취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