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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로 고통받던 14살 소녀 목매어 자살
지난 15일 아윳타야주에서 14살 소녀가 자택에서 목매어 자살했다.
알레르기로 불편을 겪었던 에(가명, 14)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에의 어머니는 에가 등교를 안 해서 또 아픈가 시퍼 방으로 가보니 목매어 자살한 딸을 발견해 충격에 빠졌다고 전했다.
그 옆에 에가 남긴 편지에는 “엄마 미안해요. 내가 자꾸 아파서 그동안 엄마, 아빠와 할머니를 힘들게만 했네요.
나는 그런 내가 너무 싫어요. 14년동안 나를 잘 키워줘서 고맙고 사랑해요.” 라고 편지에 써 있었다고 한다.
100kg의 큰도마뱀! 자꾸 집으로 찾아와
지난 13일 사뭇쁘라깐주에 위치하는 한 집에 엄청난 사이즈의 큰도마뱀이 나타났다.
집 주인인 앗타나이 타이이은우옹(24) 씨가 본인 페이스북에서 3m 길이 100kg의 큰도마뱀 사진을 올렸는데 크나큰 사이즈로 네티즌들이 이게 포토샵을 한 사진은 아니냐며 SNS에서 이슈가 되었다.
지난 15일에 앗타나이 씨가 설명 영상을 찍어서 올렸다. “포토샵한 것은 아니고 진짜예요. 얘가 자꾸 기어 와가지고 제가 시리나라는 이름을 지어줬거든요. 제 키는 178cm인데 얘가 서면 제 키랑 똑같아요. 얘가 계속 여기 있는 것도 아니고 나와서 저를 괴롭히지도 않으니까 쫓아내지는 않았어요”라고 전했다.
형편 어려운 14살 소녀 돕자
지난 15일 랏차부리주에 거주하는 효녀가 형편이 어려워 도와 달라는 말을 꺼냈다.
빠와리사 타위핏피분(14)이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만8천바트의 학비가 밀려 있어 도움이 필요하다고 했다.
탄씨니 타위핏피분(37) 어머니가 빠와리사는 매일 학교 후 집으로 돌아와서 본인대신 11살 여동생과 3살 남동생도 돌봐주고 주말에 돈을 더 벌기 위해 다른 아이처럼 놀러 다니지 못해서 빠와리사에게 미안하다고 전했다.
또 어머니가 딸은 공부 잘 하고 항상 3.00이상의 성적을 가지는데 밀린 학비 때문에 졸업을 하지 못할까 걱정이라고 하며 도와달라는 부탁을 했다.
촘푸 아라야 일축 “임신하지 않았어요”
태국 배우 촘푸 아라야가 임신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5일 촘푸 아라야가 임신 루머에 직접 입을 열렸다. 로레알 행사에서 인터뷰를 통해 지금 현재는 임신 아니다고 전했다.
“지금 임신하지는 않았고요 자녀계획은 있어서 드라마 촬영을 취소한 것이에요. 이제 나이도 좀 있으니까 연기보다 가정에 더 집중하고 싶더라고요.”라고 밝혔다.
우기철, 청딱지 개미 반날개 주의보
16일 치앙마이주의 공중위생부에서 청딱지개미반날개 주의보를 발령했다.
치앙마이주에서 빨간 수포가 온몸에 있는 28명의 학생이 있었다.
원인을 찾아 보니 같은 기숙사에 머물고 있는 28명 학생의 침대 위에서 청딱지개미반날개를 발견했다. 청딱지개미반날개는 길이 7mm, 짙은 푸른색 날개 그리고 앞 가슴과 배 부분은 주황색이다.
공중위생부에 따르면 청딱지개미반날개의 유독물질이 사람 피부에 닿는 경우에는 수포성 피부염을 유발한다고 하며 눈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시력을 잃을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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