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태국뉴스] 롱끄아 시장 화재, 2백만밧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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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끄아 시장 화재, 2백만밧의 피해

20일 오전 1시 사깨우주의 크렁륵경찰서에 롱끄아 시장에서 화재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신속히 화재 현장인 롱끄아시장 B존의 골든게이트 시장으로 출동해보니 불타기 쉬운 전기 기구 가게와 옷가게에서 심하게 화재가 발생해 10대의 소방차가 진화에 나서 1시간 30분 만에 화재 진압에 성공했다.

약 2백만바트의 피해를 입었지만 다행히 부상 입은 사람은 없었으며 가게가 큰 변압기와 전신주하고 붙어있어서 경찰이 전기 합선으로 인한 화재 로 추정하고 있다.

사원 전기세 줄이기 위해 태양광모듈 제공

20일 오전 9시 수랏타니에 위치한 솜왕와나람사원에서 재생 가능 에너지인 태양광모듈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퐁사껀 솟타티고(24) 승려는 원래 재생 가능 에너지에 관심이 많이 있어 4년동안 공부해 왔고

태양광모듈에 대해 잘 아는 사람과 이야기를 나눠서 제공 받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태양광모듈은 10킬로와트의 전류가 흘려서 한 달당 7-8천바트의 전기세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감전당한 부탄남자, 철재 울타리에 박혀 사망

20일 오전 1시 30분 방콕 왕텅랑경찰서에 사람이 철재 울타리에 박혀 사망한 신고가 접수 되었다.

주태국부탄대사관의 재무담당자인 산가이 더지(48) 씨가 울타리 위에 사망 해 있는것을 발견 했다.

시신 검증 후 손바닥과 상박에는 감전자국이 남아있으며 왼쪽 가슴, 배 그리고 양다리에는 얕은 박힌 자국이 있었다.

경찰은 사망자가 가로등을 잡아 감전된 것으로 추정했으며 사망자가 왜 울타리 위에 올라갔는지는 사망자 친구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임신 9개월째 리디아, 남편과 화보

임신 9개월째 가수 리디아가 남편인 배우 매튜와 화보를 촬영했다.

리디아가 임신 9개월 기념으로 남편과 같이 화보 촬영을 했으며 자신의 기쁨을 팬들과 나누기 위해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9개월간 여행의 끝을 카운트다운! 새로운 시작! 9개월의 기다림이 이제 곧 끝날 것이다. #벌써9개월 #준비됐음 #남인지여인지추측해봐요”라는 글을 같이 올렸다.

오는 21일, 낮길이 14시간

지난 18일 국립천문학연구소에서 오는 21일에 낮길이가 제일 긴 (14시간)날이라고 밝혔다.

국립천문학연구소에서 오는 21일이 연중 하지 이며 오후 7시가 되어야 캄캄해지기 시작하는 낮이 긴 6월에 21일이 해가 가장 동북쪽으로 위치하기 때문에 낮이 14시간 동안 지속 된다고 하며 국립천문학연구소에 따르면 해가 오전 5시 51분에 뜨고 오후 6시 47분에 지며 낮이 총 13시간 56분인 것으로 예상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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