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3일 태국뉴스] 다이어트약 부작용으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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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약 부작용으로 사망

지난 22일 오후 7시 수랏타니주의 코사무이경찰서에 여행사에서 썩은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경찰과 코사무이병원 의사가 함께 타이거트레블앤드 투어 여행사로 출동해 침대위에 숨져있는 채랏따나펀쑥미끄린(27) 씨를 발견했다.

신고자 꾸수마부라왓(29) 씨는 사망자와 월요일부터 연락이 안되어 사망자가 머무는 여행사에 가봤더니 문이 잠겨 있으며 썩은 냄새가 나서 경찰서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망자 몸에 공격 당한 흔적은 없으며 방 안에 다이어트약통이 여러 개 발견되어 다이어트약 부작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 하고 있다.

차량 5대 연쇄충돌, 화재 발생

23일 오전 12시 56분 버롬랏촌나니 고가도로에서 차량 5대가 연쇄충돌 사고로 화재가 발생했다.

센트럴 삔끄라오 인근의 버롬랏촌나니 고가도로에서 차량 5대가 연쇄충돌해 화재가 발생했으며 차 3대가 전소되었다.

그중 한여자만 부상을 입고 사망자는 없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이 무엇인지 밝히기 위해 차 주인과 이를 본 증인등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메트로폴리탄 상수도국, 단수 주의

23일 메트로폴리탄 상수도국에서 수도관 수리로 단수 주의보를 발령했다.

메트로폴리탄 상수도국에서 오늘 오후 10시부터 오전 5시까지 깐짜나피섹 도로 클렁쿠랏 구간에서 1,200mm 짜리 터진 수도관을 수리할 예정이라 단수될 지역을 밝혔다.

깐짜나피섹 도로, 나컨인 도로, 랏차프륵 도로, 랏따나티벳 도로, 방파이-넝프라우아이 도로, 반끌루어이-싸이너이 도로, 국도 345번, 국도 340번, 차이야프륵 도로, 방끄루어이- 싸이너이 도로, 짜란사닛우옹 도로, 시린턴 도로, 랏위티 도로 등 이다.

큐 플루어, 뇌혈전 제거 수술 성공

지난 22일 끄룽텝병원 의사가 플루어 밴드의 보컬인 큐플루어(33)의 뇌혈전 제거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알렸다.

지난 21일에 큐플루어(33) 씨가 텅러에서 오토바이 충돌을 당해 중상을 입어 뇌혈전이 발생하여 수술을 받으러 끄룽텝병원으로 이송되었다.

큐 씨의 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담당의사가 나서 부작용 없이 뇌졸중 치료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친구 잔소리에 짜증나 망치로 살해

23일 사뭇쁘라깐주 방뿌경찰서에 한 남성이 폭행을 당한 신고가 접수되었다.

경찰이 방뿌마이 므앙 사뭇쁘라깐주 현장으로 출동해 숨진 사넝 나이텅(48) 씨를 발견했다.

폭행자 분캄 분펭(43) 씨는 사넝 씨가 계속 하는 잔소리에 짜증나 사넝 씨 머리를 망치로 3번 내리쳤다고 자백했으며 체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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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아시아 , 작성일 :

	[2022.11.25] 파타야 해변에서 발견된 나체 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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