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4일 태국뉴스] 오토바이 · 빅바이크 충돌, 2명 사망·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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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 빅바이크 충돌, 2명 사망·1명 중상

지난 23일 랏차부리주 반뽕경찰서에 오토바이 충돌 사고 신고가 접수되었다.

쌩추또 도로 반뽕 랏차부리주에서 빅바이크가 오토바이와 충돌해 빅바이크 운전자 너라쎗 타원왓타나팟(30) 씨와 오토바이 운전자 쁘라용 풋사디(53) 씨가 즉사했으며 오토바이를 같이 탄 온 녹깨우 빤언(58) 씨가 중상을 입어 반뽕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는 쁘라용 씨가 앞서가는 차를 가로 질러 가려다 빅바이크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있다.

빚에 시달리던 경찰, 경찰서에서 총으로 자살

지난 23일 경찰 쏨차이 사라씬 씨가 당뇨병과 빚에 시달려 직장인 경찰서 에서 자살했다.

경찰 닌 타나완 씨가 출근하는데 문이 열리지 않아 창문으로 방 안을 보니 턱에 38구경 권총을 발사해 사망한 쏨차이 씨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쏨차이 씨의 아내 말에 따라 쏨차이 씨가 당뇨병 때문에 시력을 점점 잃어 가고 있고 쌓인 빚에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자살한 것으로 경찰이 추정하고 있다.

과일뷔페, 200밧만 있으면 충분해!

24일 팡응아주에서 과일뷔페가 열렸다.

팡응아주에 위치한 라이랍따완 과일 밭에서 과일뷔페 영업을 시작했는데 과일밭주인 꾸쏜 타낭폰(37) 씨가 고무와 팜유 값이 떨어져 고민중에 이 과일뷔페 아이디어가 생각났다고 전했다.

가격은 일인당 200밧이며 두리안, 망고스틴, 람부탄, 랑사트 등의 다양한 과일과 디저트를 마음껏 먹을 수 있으며 농촌 체험도 즐길 수 있다.

꿉낍 쑤몬팁, 딸 ‘빠오빠오’ 출산

지난 23일 배우 꿉낍 쑤몬팁 씨가 첫딸을 출산했다.

배우 꿉낍 쑤몬팁 씨가 싸미띠웻 수쿰빗병원에서 키 49cm와 몸무게 2.8kg의 첫딸을 출산했으며 빠오빠오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

그 후 꿉낍 씨가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사진이다….이 소중한 삶을 저에게 주셔서 신께 고마워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우기철, 독버섯 주의

24일 공중위생부에서 우기철 때 독버섯 주의보가 내려졌다.

수랏타니주에서 갑자기 구토, 두통 그리고 심하게 설사가 난 주민 14명이 발생 했다.

원인을 찾기 위해 공중위생부가 나서서 조사해 보니 한 주민이 버섯을 발견하여 따서 요리하고 이웃과 나눠 먹었다고 전했으며 공중위생부에서 그 버섯을 검사한 결과 독버섯 으로 확인 되었다.

독버섯은 간과 신장 세포, 뇌기관, 호흡기관, 순환기관 그리고 소화관을 자극하는 독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모르는 버섯은 먹지 말라는 명령을 공중위생부에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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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asia

작성자: 한아시아 , 작성일 :

	[2022.11.25] 파타야 해변에서 발견된 나체 노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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